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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생철학]철학의 의미, 철학의 대상, 철학과 생철학, 철학과 종교철학, 철학과 교육철학, 철학과 유가철학, 철학과 공법철학, 철학과 실천철학, 철학과 문화철학, 철학과 철학적 신학, 철학과 철학적 해석학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철학의 의미

Ⅲ. 철학의 대상

Ⅳ. 철학과 생철학

Ⅴ. 철학과 종교철학

Ⅵ. 철학과 교육철학

Ⅶ. 철학과 유가철학

Ⅷ. 철학과 공법철학

Ⅸ. 철학과 실천철학

Ⅹ. 철학과 문화철학

Ⅺ. 철학과 철학적 신학
1. 철학적 신학은 철저히 신학이다
2. 철학적 신학은 철저히 철학이다
3. 철학적 신학은 신학을 철학적으로 방법론화 하는것이며 신을 철학적 개념으로 파악하려는 신학의 일종이다
4. 철학적 신학은 신학의 이론화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모든 신학의 신학적 방법론이 될 수 있다

Ⅻ. 철학과 철학적 해석학

Ⅹ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론에 의해 규제되지 않는 여타 영역의 진리주장에 대해 거부함은 물론 다른 이론이나 방법에 대해 대립 또는 대결의 양식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이점은 수학과 실증적 과학이 모델이 된 진리 방법론에 의해 종교나 예술의 진리 주장이 편견, 전통, 신화, 주관적 취향 등의 이름으로 조직적으로 진리에 관한 논의로부터 배제되는 과정이나, 데카르트 이후 서양철학의 역사가 보여주는 방법론 논쟁에서 잘 드러난다.
이러한 진리관과 방법론적 인식론에 대한 비판으로서, 철학적 해석학은 인간의 존재양식의 역사성과 사회성 등을 강조하여 근대철학이 추구하던 방법의 철학이 얼마나 편협한 것이며, 내용면에 있어 문제투성이인지를 보여주었다. 철학적 해석학이 근대철학을 비판하는 데는 두 가지 중요한 전환점이 있다. 하나는 존재론적인 전환이고 다른 하나는 언어로의 전환이다. 이 둘 다 근대철학의 실증적 수학을 모델로 한 내성적이고 정신분석적, 또는 심리적 인식에 대한 연구와는 달리, 진리에 대한 논의를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그리고 그 논의가 삶 존재형성에 직접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로 돌아선 것이다. 즉 진리에 대한 논의가 나 홀로 묵상하는 논의가 아닌 남과의 논의(심지어는 내성조차 자아와의 대화로 생각함)로 생각됨으로서 그 매개인 언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언어를 살피며 더욱 심화된다. 특히 가다머에 의하면 언어란 우리가 가진 주관적 의사표현 또는 전달의 도구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형성하는 주체의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았다. 일단 언어의 주체가 개인이 아니면 그 언어를 말하는 모두가 객체 또는 참여자로서 생각이 바뀌어야만 한다. 즉 우리가 어떤 주제에 대해서 말할 때, 우리는 그 주제를 좌우하는 주권자가 아닌 그 주제의 유희에 참여하는 객체가 된다는 말이다. 이러한 사상은 “나는 (자율적 이성을 통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므로 존재한다”라고 내 존재를 나의 사유에서 출발한 근대사상과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 조금은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데카르트식으로 해석학적 존재론을 표현하자면 아마도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서 타인(전통, 나자신을 포함)을 이해함으로 존재한다.”
이제 이 두 체계사이의 차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주의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서 진리란 주어진 주제에 대해 내 의견을 개진하는 과정, 또는 타인과 의사를 소통하는 과정으로 인식하게 된다. 둘째, 따라서 진리의 사회적 성격에 주목하게 된다. 이러한 인식은 소위 간주관성(intersubjectivity)에 대한 인식으로 두드러지고 있다. 셋째, 전통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발전되었다. 진리에 대해 능동적인 국면보다 수동적이며 참여자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므로 오히려 전통이나 권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발전되었다. 넷째, 진리 또는 객관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발전되었다. 이전에는 방법론적 객관성을 추구하였으나 가다머는 언어를 통해 나타나는 바 주제에 대한 실제적 연관성을 진리에 대한 기준으로 삼는다. 다섯째, 편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했다. 사람은 역사와 전통속에서만 이해할 수 있다는 인식을 통해서 “편견에 대한 편견”에서 해방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여섯째, 인간적 진리이해의 한계성과 결과적인 겸허함이 강조되었다. 일곱째, 인간적 진리의 강조로 초인적, 신적 진리에 대한 갈구보다는 실천적이고 보다 인간적인 판단, 상식, 실천적 윤리적 진리관이 강조되었다. 여덟째, 전술한 진리관의 변화는 과학주의적 방법론을 독단적으로 간과하는 이성주의적 진리이론과는 달리 대결과 대립을 낳기보다는 오히려 남과의 대화의 진리 모델을 지향한다.
이러한 철학적 해석학은 넓은 의미에서 근자의 유럽철학의 주된 흐름을 형성하고, 그리고 점차 영미철학에도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넓은 의미에서 비판이론이나 해체주의조차도 일종의 철학적 해석학의 아류로 볼 수 있거나 아니면 적어도 그 영향을 깊이 받고 있는 데서 잘 드러난다. 영미철학의 경우 아직도 없는 것은 아니로되 무시못할 인원의 철학자들이 해석학에 주의를 기울이는 추세인 것도 사실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분석철학과 실용주의의 후예이면서도 자신의 철학을 “인류의 대화”로 규정한 미국의 철학자 리쳐드 로티(Richard Rorty)를 들 수 있다. 로티가 지적한 바와 같이 이러한 정신적 분위기는 크게는 넓은 의미에서 규정하는 포스트모더니즘과 관계있으며 직접적으로는 해석학과 관계있다.
ⅩⅢ. 결론
철학함에 있어서 ‘동양’철학에서 ‘동양’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 자체가 서구적 생각을 담고 있다는 것은 앞서 이미 언급한 바 있다. ‘동양’철학은 동양에 있는 모든 철학의 집합체로 정의 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서양에서 보는 ‘신비롭고’‘비밀스러운’ 환상에 사로잡힌 철학은 이미 우리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동양철학을 그 자체로서 볼 수 없게 만드는 선입견을 조성하는 것이고, 이렇게 되면 동양철학은 학자들의 객관적 연구대상으로 드러나는 수동적 전통의 유물이 되고 만다. 동양철학의 수동성은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빚어낸 이데올로기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동양철학은 이렇다” 는 식의 총론적 생각을 버리고, 오히려 그 텍스트가 지닌 역사적, 개념적, 문헌적 영역을 극소화하여 되도록이면 어떤 구체적 문제를 세밀하게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 동양철학은 학문의 한 위치에 자리잡아야 하며, ‘식민지’성을 벗어나고자 하는 학문계는 국외의 수준을 익히면서 동시에 국내의 수준높은 논문 등을 발표하는 등의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
참고문헌
1. 강용수, 문화철학에서 바라본 근대와 탈근대의 논쟁,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2006
2. 임헌규, 고전철학과 유가철학의 이념과 방법, 강남대학교, 2010
3. 이재만, 생철학의 성립과정과 윤리관, 중앙대학교, 1964
4. 정미라, 욕망과 자유 :헤겔의 실천철학을 중심으로, 범한철학회, 2009
5. 정성관, 칸트 종교철학의 초월철학적 성격, 서울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2008
6. 카토모리미치, 오늘날 교육철학의 과제, 한국교육철학학회,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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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2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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