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관리의 개념, 자원봉사활동관리의 필요성, 자원봉사활동관리의 정보화, 자원봉사활동관리의 관리자역할, 자원봉사활동관리의 프로그램, 자원봉사활동관리의 공공도서관, 향후 자원봉사활동관리의 대책

소개글

자원봉사활동관리의 개념, 자원봉사활동관리의 필요성, 자원봉사활동관리의 정보화, 자원봉사활동관리의 관리자역할, 자원봉사활동관리의 프로그램, 자원봉사활동관리의 공공도서관, 향후 자원봉사활동관리의 대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자원봉사활동관리의 개념

Ⅲ. 자원봉사활동관리의 필요성

Ⅳ. 자원봉사활동관리의 정보화
1. Change Agent System
1) 구성
2) 정보화 대상 업무
2. Client System
3. Target System
4. Action System
1) 구성
2) 정보화

Ⅴ. 자원봉사활동관리의 관리자역할

Ⅵ. 자원봉사활동관리의 프로그램
1. 업무 설계 및 계획
2. 모집(면접)
3. 기본교육
4. 배치
1) 적성에 맞는 업무에 배치하기
2) 재배치하기
5. 관리
1) 교육
2) 팀장제도 운영
3) 자원봉사자 수첩제작
4) 각 부서 활용담당자 선정‧운영
5) 활동기록지 작성
6) 5분 대기조 운영
7) 지지와 격려 프로그램

Ⅶ. 자원봉사활동관리의 공공도서관
1. 모델 개발사업 추진 경과보고
2. 모델 개발의 필요성
1) 도서관 자원봉사 활용의 필요성
2) 현재 도서관 자원봉사 관리의 문제점
3)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
3. 모델 개발의 목표
4. 모델 적용의 범위
1) 공공도서관
2) 성인 자원봉사자 관리

Ⅷ. 향후 자원봉사활동관리의 대책
1. 인적, 물적자원의 확보
2. 적극적인 모집과 홍보
3. 교육․훈련체계의 확립
4. 배치 사후지도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는 부수적 목적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3. 교육훈련체계의 확립
지금까지의 오리엔테이션 및 기초이론 교육 중심의 단순교육으로부터 탈피하여 실무교육, 재교육, 자원봉사 담당직원 교육 등 교육훈련프로그램을 다양화시키고 교육방법도 강의, 면접, 패널토의식, 시범, 사례연구, 역할연기, 견습, 현장학습과 관찰의 방법 그리고 감각훈련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다.
자원봉사자를 교육훈련시키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그들의 업무수행능력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각자의 업무의 특성 및 요구에 따라 단기교육이냐, 장기교육이냐, 그리고 복잡한 교육이냐, 단순한 교육이냐가 좌우될 수 있다. 교육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조정기관의 의무이며 자원봉사자의 권리라는 사실이 명확히 되어야 한다. 한편 본 조사의 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활용기관의 자원봉사자 담당직원이 자원봉사 활용관리에 관한 교육훈련을 받은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경우가 64.4%로 나타나 자원봉사자 관리에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는 바, 이들에 대한 교육도 조정기관인 충청북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전담하여 이들의 자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해야 한다.
4. 배치 사후지도
모든 조직에 있어서 조직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바 자원봉사자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활용기관의 목표와 개인의 욕구가 일치될 수 있도록 적재적소 배치와 배려가 필요하다. 아무리 교육훈련을 잘 시켰어도 자원봉사자의 배치가 잘 못 이루어졌을 때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중도탈락의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자원봉사자의 성별, 연령, 경험, 교육문화적 배경, 욕구, 능력, 활동 가능한 시간, 인간관계 등을 고려한 적절한 배치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또한 연구결과에서도 나타났듯이 배치 후 사후지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원봉사자가 실제 활동하는 과정에 대한 파악과 평가가 어렵게 되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조정기관으로서의 충북사회복지협의회는 활용기관과 연계하여 자원봉사자들을 적극적으로 사후지도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자원봉사활용기관에 대한 사후지도로는 ① 자원봉사활동 현장의 정기적인 방문지도 ② 활용기관과의 자원봉사 활동 관련정보 및 자료 교환 ③ 활용기관 관계자와의 모임개최 등이 있다.
Ⅸ. 결론
우리나라는 1989년 7월 보호관찰제도가 시행되어 오면서 보호선도위원의 선도활동에 있어서 보호선도위원은 각자의 경험적 수준에서 선도활동이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또한 선도활동의 연속성이 없어 보호관찰대상자와의 관계가 단절되는 등 여러 가지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민간자원봉사자인 보호선도위원 개인의 부적절함이라기 보다는 그들의 선도활동에 제반 여건을 갖추어 주거나 적절한 관리를 통하여 적극 활용하지 못한 보호관찰 조직에서의 관리의 부적절함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비행청소년을 위한 보호선도활동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많은 희생이 요구되는 자원봉사활동이며, 선도활동에 대한 무보수성과 사회적 인정도가 낮기 때문에 자발성이 낮으면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모집과 선발에의 규정은 자발적으로 보호선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경로가 배려되어 있지 않다. 보호선도위원의 위촉에 관한 관련법은 1995년 1월 5일 공포된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법률 제 4,933호)제20조 1항에서 보호선도위원은 다음 각호의 요건을 갖춘 자 즉, 인격 및 행동에 있어서 사회적인 신망을 받는 자, 사회봉사에 열의를 가지고 있는 자, 건강하고 활력이 있는 자를 보호관찰소의 자의 추천으로 법무부 장관이 위촉한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기존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보호선도위원으로의 참여동기가 자발적으로 선도위원이 된 경우가 9.9%, 비자발적인 경우가 88.8%, 기타가 1.3%인 것으로 조사되어 참여동기에 있어서 비자발적인 경우가 자발적으로 선도위원이 된 경우보다 약 8배 량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보호선도위원의 선도활동은 주로 대상자의 개별적 상담과 직업, 복학문제 등의 원호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보호관찰제도와 관련된 지식을 비롯하여 청소년기의 특징을 이해하고, 이들을 상담할 수 있는 기법 등 다양한 지식들이 필요한 분야이다. 그러나 1989년 보호관찰제도 실시 이후 보호위원의 교육과 훈련은 보호위원의 위촉식과 함께 진행되는 간단한 개시교육이외의 정기교육은 매주 2시간씩 총 24시간 교육을 1회 실시하는데 그쳤다. 교육은 주 1회 저녁시간에 보호관찰소에서 이뤄졌는데, 보호선도위원들의 교육 참석률은 10%에서 15%로 부진한 편이었다.
서울보호관찰소의 보호선도위원교육실시 이후 교육이 선도활동에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 답변은 87.7%로 교육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교육실시 결과 문제점으로 지적된 것은 3개월간 분산 장기교육으로 인하여 집중성이 결여되고, 야간 교육에 따라 6시 이후 퇴근자, 가정주부, 원거리거주자의 참석이 곤란하다는 의견이 많았고, 피교육자의 경력과 수준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자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보호선도위원의 교육훈련의 부족은 선도활동에서 상담기법 등의 오류로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가 농후하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보호관찰선도내용별 재범율이 85.2%로 가장 높고, 원호내용별로는 일시적인 경제지원의 경우가 재범율의 54.1%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므로 지도면담이나 원호서비스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기법의 습득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참고문헌
권성희(2011) : 한국 자원봉사활동의 관리체계 및 지원체계 활성화 방안 연구, 한성대학교
김동배 외 3명(1998) : 한국 자원봉사활동의 관리운영 실태평가와 지원욕구, 한국사회복지학회
김준호 외 1명(2000) : 자원봉사활동 관리 조정자의 역할과 자질에 관한 연구, 한국폴리텍대학
신재섭 외 1명(2011) : 한국 자원봉사관리 현황과 문제점에 관한 연구, 한국복지행정학회
조규옥(2005) : 자원봉사활동 관리체계의 발전방안, 동아대학교
최인영(2010) : 자원봉사활동의 지속성을 위한 요인에 관한 연구, 광주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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