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홉스(Thomas Hob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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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마스 홉스(Thomas Hobbes)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토마스 홉스의 생애
2. 홉스의 진리관과 철학적 탐구방법의 특징
3. 인간의 본성 : 자연상태, 보편적 속성의 부정, 이기적 생존욕
4. 사회계약론, 자연법
5. 국가(리바이어던)와 법, 그리고 통치자
6. 홉스비판 : 이기주의, 상대주의

본문내용

루어 질수 없다는 것으로 그의 입장을 바라본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에는 복잡한 입장들이 내재해 있다. 모든 존재하는 것의 궁극적 목적은 자기보존에 있다고 주장한 홉스는 인간의 이기성을 하나의 자연스런 현상으로 본다. 사람의 욕망과 정념들은 그 자체로 죄가 아니며 부도덕한 것도 아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 존재를 영속적으로 보존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자연은 자기보존욕구에 방해가 되는 외부의 어떤 도전에 대해서도 저항할 권리를 자연권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에게 보장한다. 자연 상태에서의 인간은 공격적이고 이기적인 존재이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홉스는 적어도 자기파멸을 피하고 자기보존이라는 궁극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타자와의 공존이 필요하며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자비’, ‘동정심’, ‘자선’들의 인간의 본성 가운데 선한 것들이라 말한 바 있기도 하다. 우리 인간에게는 다른 사람에 대한 어떤 것이 존재한다. 가령 “동정심”은 자기중심적인 것이다. 그러나 만일 다른 사람의 처지를 보고 슬퍼하는 것이 설령 동일한 일이 나에게 일어 날수도 있다는 상상 때문에 유발된 것이라 할지라도 그때의 감정은 최소한 다른 사람에 대한 것이지 자신에 대한 것이 아니다.
이기심을 정의할 때 우리가 욕구하는 것이 우리 자신의 선이라면 이기적이라 생각해본다면 우리가 욕구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선을 욕구하는 것이라면 이것은 비이기적으로 볼 수 있다. 욕구의 내용이 오직 자기 자신의 선이라면 이기적이라 부를 수 있지만 우리의 욕구의 내용이 다른 사람의 선이라면 이기적이라 볼 수가 없다는 것이다.
홉스는 선과 악을 개인의 욕구와 혐오에 기초하여 설명한다. 그것이 무엇이건 간에 어떤 사람이 원하고 욕구하는 대상은 그에게 있어서는 선이라고 불리며 그가 싫어하고 혐오하는 대상은 악이라고 불리게 된다. 선과 악은 그 개인과의 관계에 따라 의미가 결정되기 때문에 순전히 절대적으로 존재하는 선과 악은 없으며 이 내용으로 보면 그 자체만으로 또는 사물의 본성 그 자체만으로 선하거나 악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 사회에 따라서 그것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홉스의 입장은 문화상대주의를 주장하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홉스는 국가 안에서 선과 악에 대한 공통적 규칙이 성립 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그 까닭은 바로 통치자가 지배를 받는 사람들의 동의에 의해서 만들어진 인위적인 인격체이며 통치자가 욕구하고 혐오하는 바가 국민들의 욕구와 혐오를 대변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홉스는 자연법이 도덕법칙이라 말한다. 자연법들은 이성을 통해서 인식되는 보편적 진리이며 국가의 성립에 앞서 이미 적용되는 것이기도 한다. 이는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보편적인 도덕적 준칙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도출되기도 하는 바이다. 준칙들은 모든 인간에 대하여 참이 되며 그들이 준칙을 참이라고 믿든 그렇지 않든 간에 항상 참이므로 이러한 준칙들은 윤리적 절대주의 이론을 형성하게 된다.
홉스가 이기주의자인지 상대주의자인지에 대한 해석의 논쟁은 계속된다.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8.12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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