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나에게 예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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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늘날 나에게 예수는 누구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오늘날 나에게 예수는 누구인가?



1. 예수는 누구인가 : 전통적 의미의 예수
2. 예수에게 부여된 칭호들
3. 예수의 삶
4. 예수의 교훈
5. 예수의 행위와 초인적 능력
 <연극1> 예수의 초인적 능력
6. 예수 그리스도는 왜 예배의 참된 대상인가 - 신앙의 그리스도
7. 십자가의 신비
 본보기로서의 십자가
 심판으로서의 십자가.
 화해로서의 십자가.
 승리로서의 십자가.
8. 예수의 부활
 < 연극 2 > 예수의 부활

본문내용

람들을 운집시키던 사람이 사람들의 외면에 의해 특사로 선택되지 않아 처형되게 되었고, 자칭 왕이라고 말하고 다녔다는 사람이 화려한 왕관은 고사하고 가시로 만든 관을 쓰고 비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은 누가봐도 실패일 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에게 십자가는 실패의 상징이 아니라 승리로 이해되었습니다. 사도 바울도 명백하게 십자가는 승리였다고 선언합니다. 악과 죽음의 세력이 선한 사람을 형틀에 메달아놓고 자축하던 그때 신은 이런 조롱과 멸시 뒤에 부활이라는 승리를 심어놓았음을 본 것입니다. 십자가는 그러므로 최후의 승리, 궁극적인 승리의 예표로 고백되었습니다. 십자가는 더 이상 절망과 죽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 악의 일시적 득세! 에도 불구하고 종국적으로는 선한 신이 승리할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승리자였고, 그러므로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가치관에 의한다면 기독교 신앙은 허무맹랑한 주장일 뿐일 것입니다. 그것은 과거에도 그랬고 오늘날도 마찬가지 입니다. 합리적인 사람은 유한한 육체를 가진 어떤 인간이 무한한 신이었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종교적인 사람은 자신의 생명도 구제하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현장의 이슬로 사라져간 사람을 능력의 사람으로 볼 수 없습니다. 윤리적인 사람은 사회질서를 교란하고 사회의 지도층을 비난하다가 범법자로 사형당한 사람을 존경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신앙인은 이 역설들을 믿음의 내용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입니다. 연약한 육체 속에서 신의 현현을 경험한 사람들이고, 무기력 속에서 죽음을 이겨내는 생명을 발견한 사람들이고, 윤리적 허위의식 아래있는 인간의 원죄성을 발견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정치적, 종교적 메시야성을 부정한 한 사람의 희생 속에서 참된 구원자인 메시야를 발견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역설을 용납하고 믿음을 갖는 것은 인간적 가치관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는 것을 기독교에서는 신비라고 하고, 그것이 신비이기 때문에 인간의 의지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 ?신의 선물이라고 합니다. 실패자 인간 예수가 승리자 그리스도라는 고백은 인간의 지적 판단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가 신이었다는 것을 인간의 가치관 내에서는 증명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했던 사람들의 증언 속에서만 그것은 증명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증명은 논리적 증명이 아니라 공감에 의한 증명이고 이해에 의한 증명일 뿐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다시 사람이 믿음을 갖는 것은 성령의 감화로만 가능하다는 쪽으로 돌아갑니다. 기독교 신앙은 증명될 수 없는 신비라는 것입니다.
8. 예수의 부활
예수의 부활은 합리적인 시대에 사는 우리들이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성경에도 증명하지 않는다. 단지 실제 체험한 사람들의 다양한 얘기만 기록되었다. 기독교의 진리는 이 부활의 사실에 근거해있다.
부활한 예수를 만난 제자들은 그 후 선교사들이 되어 세계 각지를 다니며 부활을 증거했다. 그들의 승리는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으며 그것을 받아들여 많은 사람들이 부활한 예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죽음을 초월하는 생명을 가지게 되었다.
< 연극 2 >
예수의 부활
(나레이션) 예수의 죽음 후 사흘째 되던 저녁 때였다. 예수의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두려워 예루살렘의 모처에서 문을 잠그고 은신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때 신기한 일이 일어났다. 분명히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그들 가운 데 나타났다.
예수님 : 너희에게 평강이 있기를!(인사건넴)
(나레이션) 예수는 그들이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한 것을 보고 십자가에서 못박힌 자신의 손과 창에 찔린 옆구리를 보여주었다.(예수님 행동과 함께)
그런데 열두제자 중의 하나인 도마는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다.
다른제자 : 우리가 주님을 보았어!
도마 : 말도 안돼!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나니?
내가 그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서는 믿지 않겠어!
(나레이션) 그가 이렇게 공언한지 여드레가 지났다.
제자들이 도마와 함께 있는데 예수가 그들에게 다시 나타났다.
예수님 :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만져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자가 되어라!
(나레이션) 두려움과 놀라움에 사로잡힌 도마는 이렇게 외쳤다!
도마 : 당신은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입니다!
예수님 : 너는 나를 본 까닭에 믿느냐?
나를 보지 못하고 믿는자는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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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3.08.12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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