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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사와 플롯

Ⅱ. 서사와 계몽소설

Ⅲ. 서사와 개화기소설

Ⅳ. 서사와 인터넷소설

Ⅴ. 서사와 영화소설

Ⅵ. 서사와 영상세대
1. 서사적 유대감
2. 능동적인 매체의 수용

Ⅶ. 서사와 공간

Ⅷ. 서사와 설교

Ⅸ. 서사와 아프리카

참고문헌

본문내용

y preaching, story-telling preaching, narrative preaching 등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이처럼 명칭이 다양한 것은 아직 이 분야에 대한 학문적 정리가 완성되지 않았음을 반영하는 것이고 여전히 논란의 여지를 안고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불일치는 일차적으로 story와 narrative라는 두 단어를 동의어로 볼 것인가의 여부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로우리는 내러티브를 특정한 스토리나 특정한 사건을 나타내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단어로 보면서 이야기에 있어 공통적인 것 즉 줄거리의 흐름 수수께끼에서 시작하여 반전을 거친 다음 좋은 결과로 맺게 되는 과정은 항상 일정하다는 점에 주목한다. 즉 전혀 다른 두 개의 프로를 보아도 줄거리 진행의 측면에서 변하지 않는 흐름을 갖고 있는데 그는 이것을 내러티브라고 본다. 사실 통상적인 용법에서 내러티브라는 말은 어느 특정한 스토리를 가리킬 수도 있으며 또는 어떤 구술용 대본의 기초가 되는 진행의 흐름이나 전형적인 줄거리 전개 양상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로우리는 내러티브 내용을 말할 때에는 스토리를, 내러티브의 형식을 말할 때에는 내러티브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본다면 이야기식 설교라는 것은 인물 사건 배경을 필수적인 요소로 갖는 이야기를 설교의 중심축으로 하는 스토리텔링 보다는 훨씬 광범위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즉 이야기식 설교는 이야기를 포함하는 형식을 취할 수도 있고 이야기 없이 이야기를 실어 나르는 틀만을 사용한 설교일 수도 있다. 이 설교 방식이 지향하는 것은 회중으로 하여금 마치 영화나 소설을 보는 것처럼 설교를 들어가면서 줄거리를 파악하게 하고 그 설교의 흐름 속에서 경험을 공감하게 하려는 것이다.
Ⅸ. 서사와 아프리카
아프리카 역시 중앙아시아와 더불어 구비서사시의 보고이다. 이 지역은 서아프리카 지역과 반투어족의 중앙(동부)아프리카 지역으로 서사시권역을 설정할 수 있다. 전자에는 밤바라의 <몬존>, 푸라니의 <실라마카>, 만데카의 <손자라>, 남부나이지리아 이와브의 <오즈디>, 아당그메의 <클라마>, 소닌케의 <가시레>서사시가 대표적이며, 후자에는 반양가의 <므윈도>, 몽고의 <리앙가>, 발레카의 <무빌라>, 즈베느구에마의 <므베트>서사시 등을 꼽을 만하다. 그 외 지역의 서사시 수다하게 전등되고 있다.
아프리카의 구비서사시에서 역사적 배경을 간취해 내기란 중앙아시아의 경우에 비해 어렵고 또한 그 내용이 구체적이지도 않다. 이런 난점은 이 지역의 역사가 정확하게 구체화되어 있지 않은 사정에 기인한다.
밤바라의 <몬존>은 몬존Monzon과 그의 아들인 다몬존 Da Monzon이라는 역사적 인물의 서사시로서 1787~1827까지 Segu(Mali공화국)를 지배한 영웅의 이야기다. 한편 <실라마카>는 푸라니족의 지도자로서, 다 몬존의 통치 아래에서 그에게 반기를 들고 대항한 영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서사시는 <몬존>서사시에서 마지막 부분, 즉 Segu왕국에 복속된 카르타Karta지역의 지도자 티에마(Thiema)가 다 몬존에게 대항하다가 결국 패배하는 내용과 관련된다. <몬존>서사시에서는 티에마가 푸라니족의 족장인 함보디데오 Hambodideo에게 패하여 포로가 된다고 했는데, 정작 <실라마카>서사시에서는 약탈자 다 몬존에 함께 대항한 긍정적 인물로 묘사하고 있다. 함보데디오 역시 실라마카의 후계자로서만 나타나지 다 몬족의 통치에 협력한 인물로는 묘사되지 않았다. 이런 편차는 밤바라족과 푸라니족의 지배-종속관계라는 역사적 사실에서 연유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일방의 주정적 평가는 타방의 긍정적 평가일 수밖에 없으며, 각 부족은 자기에의 권위와 자긍심을 견지하기 위해 각기 유일한 쪽으로 서사시를 형성해 가기 때문이다. 따로 기록의 역사가 없는 이 지역에서 서사시는 문학이면서 역사이다. 한국의 경우, 비류와 온조라는 두 시조를 가진 백제건국사의 이원적 기술과 마찬가지다.
참고문헌
김종현, 개화기 서사 담론의 대중화 전략 연구 :신채호의 역사·전기소설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언어학회, 2008
김재홍, 멀티미디어 시대의 설교학의 과제: 서사설교를 중심으로, 침례신학대학교, 2001
송기섭, 농촌 계몽소설의 서사 형식, 현대문학이론학회, 2002
장일구, 서사의 디지털 자질과 서사 공간, 한국언어문학회, 2008
장태상, 아프리카의 구연 서사시, 비교민속학회, 2000
한일섭, 서사문학 플롯의 현대적 개념, 서강대학교인문과학연구소,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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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13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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