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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화][국제화 통용화][국제화 의식][국제화 금융][국제화 방향][유통]국제화의 정의, 국제화의 특징, 국제화 통용화(유통화폐, 유통), 국제화의 의식, 국제화의 지혜, 국제화의 금융, 향후 국제화의 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국제화의 정의

Ⅲ. 국제화의 특징

Ⅳ. 국제화의 통용화(유통화폐, 유통)

Ⅴ. 국제화의 의식
1. 경쟁의식
2. 공동체의식
3. 매너(manner)의식
4. 자율의식
5. 표준화의식
6. 브랜드(brand)의식
7. 이노베이션(innovation) 의식
8. 비용의식
9. 생산성 의식(生産性 意識)

Ⅵ. 국제화의 지혜

Ⅶ. 국제화의 금융

Ⅷ. 향후 국제화의 방향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 경제과학기술협력협정 및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공여협정 등 경제통상분야의 조약체결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셋째, 인류보편적 가치의 구현과 범세계적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여 환경, 군축, 인권, 노동 분야 등에서의 다자조약 가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국제화 추세에 따른 국제 전문인력의 양성과 활용이 시급한 사안임에도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 제도 하에서는 국제 사회에서의 활동능력을 제대로 배양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내용이 되지 못하는 백화점식 교육으로 인해 창조적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되지 못하여 특성화된 전문 지식의 습득이 곤란한 상황이다.
실제 분담금 비율이 낮은 국가이면서도 뛰어난 국제전문능력 소유자가 많아 해당 쿼터 이상의 인원이 국제기구에 근무하면서 활발한 국제사회 활동을 전개하여 국익 증진에 기여하는 국가가 많이 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큰 시사를 주고 있다고 하겠다.
세계적인 국제화 추세와 더불어 21세기는 노동이나 자본보다는 지식과 정보가 생산의 원동력이 되는 지식기반사회이다. 이러한 시대의 국가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양질의 지식정보기술 등의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개발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인적자원 현황은 세계화정보화시대가 요구하는 국제 경쟁력 있는 양질의 인재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고 있다. 교육의 국제 경쟁력이 약하고 인간개발지수 및 숙련노동자 이용 정도가 저조하며 인재의 해외유출로 인한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는 등 인적자원 활용 수준이 낮은 실정이다.
세계 49개국을 대상으로 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의 국제 경쟁력 조사에서 한국 교육의 국제 경쟁력은 31위로 나타났다. 교육체계와 대학교육이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 개발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사회요구 부합도 조사에서는 교육체계가 세계 32위, 대학교육은 41위를 각각 차지해 교육의 국제 경쟁력이 모두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인적자원 경쟁력의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제화 감각을 키우고 국제적 요구에 맞는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체계 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매년 수천 개의 전문적 국제회의가 개최되고 있으므로 국제회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문인력의 양성은 국익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세계적인 국제화 추세에 따라 모든 국내 활동이 국제규범의 영향을 받게 되는데 어학능력과 관련된 전문 지식의 부족으로 국제규범을 결정하는 국제회의에의 참여도가 낮고 주요 역할수행 정도가 미비하므로 커다란 국익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정치사회 부문보다 경제통상 부문의 국제회의가 훨씬 많으므로 경제 분야의 손실이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어학능력을 갖추고 관련 국제회의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전문 지식을 습득한 국제 전문인력의 양성은 국가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Ⅸ. 결론
1990년을 전후하여 전세계는 급격한 기술진보와 인력, 물자, 정보 등의 국가간 교류가 증대하게 됨에 따라 국가간 경계가 엷어지는 상호의존의 시대로 돌입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교통과 정보통신의 발달,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국제교류의 증대, 국제무역과 국제금융의 확산 등으로 세계가 점차 하나의 사회 또는 시장으로 되어가고 있는 것으로부터 오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출범과 북미자유무역지대(NAFTA)의 결성, 우루과이라운드(UR)와 WTO체제의 출범 등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러한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한 국제적 노력 또한 쉼없이 진행되고 있다.
‘개방화’(openness), ‘국제화’(internalization), 또는 ‘세계화’(globalization)라 불리우는 이러한 현상은 정치·행정 체계의 중요한 환경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및 기능의 재조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국가간의 협약 등에 의해 국제간 교류 및 거래의 주체역할을 하던 중앙정부는 외국의 국가, 지방, 민간이 다각적으로 침투해 오는 새로운 국제관계에 적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고,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자치단체 나름대로 국제화에 따른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즉, 국제화는 ‘근대세계체제를 구성하고 있던 국가와 국경을 초월하여, 인간과 물자 및 화폐와 정보, 그리고 이러한 것의 총체로서의 문화가 상호침투함으로써 제 국가간 상호의존성이 깊어지는 과정’인 것이고, 이렇듯 국경이 없어져 국가의 의미가 약화되면 지역과 주민이 중요한 행위자로서 남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이 과거와는 달리 국제화의 대응주체로 새롭게 부각되는 것이다.
그에 따라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들도 외국 지방자치단체들의 협조를 얻기 위해 공무원의 해외연수를 늘이고, 자매결연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펴오고 있다. 자매결연상황을 보면, 90개의 지방자치단체가 174개의 외국 지방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이는 자매결연 한 자치단체의 수는 38%가 증가하고, 자매결연 상대도시는 72%증가한 것이다. 물론 자매결연이 내용 있는 교류를 끌어내지 못하고 형식적인데 치우친다는 비판이 있지만 괄목할 만한 국제교류 증대 경향을 나타내주는 것은 틀림없다.
그러나 이러한 지방자치단체들의 개별적인 노력만으로는 자치단체간의 예산, 인원, 정보 등의 차이에 따라 새로운 지역불형평을 낳을 수도 있고, 노력의 낭비를 결과할 수도 있다. 그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연합하여 국제화에 대응하는 노력을 공유하고 개별교류에서의 여러가지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지방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을 결성하는 등의 집합적 노력도 보여지고 있다.
참고문헌
○ 로버트 코헤인 저, 강태규 역(1999), 국제화와 국내정치, 한울
○ 방호열(1999), 중소기업 국제화의 전략적 특징과 성과, 한국무역학회
○ 박영휘(2010),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이 국제화 의식에 미치는 영향, 경희대학교
○ 백완기(1995.), 국제화에 대한 사회과학적 이해, 박영사
○ 윤원배(1990), 금융국제화와 금융정책 방향, 숙명여자대학교
○ 정광섭(2003), 지역사회개발과 국제화, 우용출판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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