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단어분리, 현황, 중국어번역(한중번역)과 중국영화번역,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문제점,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사례, 중국어번역(한중번역) 외래어표기법, 중국어번역(한중번역) 한계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단어분리, 현황, 중국어번역(한중번역)과 중국영화번역,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문제점,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사례, 중국어번역(한중번역) 외래어표기법, 중국어번역(한중번역) 한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단어분리
1. 단어 자동 분리는 현대 중국어 구문 분석기의 기초 작업이기 때문이다
2. 단어의 계량 분석은 단어 빈도 통계, 새로운 단어의 식별, 컴퓨터 보조 사전 편찬, 단어 배합 연구, 문장 혹은 작자의 스타일 연구 등 여러 분야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3. 중국어 문헌의 자동 처리는 우선 단어 분리를 해야만, 단어 의미, 통사 구조 등 좀더 깊이 있는 언어 지식이 활용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1) 문장 중간에 공란이 있거나, 공간 및 문장 부호(마침표, 쉼표, 작은 쉼표, 쌍반점, 쌍점, 물음표, 느낌표 등)가 있을 경우
2) 2글자 또는 3글자
3) 4글자
4) 5글자 및 그 이상
5) 관용어와 의미가 바뀐 단어나 구는 의미가 바뀐 언어 환경 하에서는 함께 분리한다
6) 약어는 함께 분리한다
7) 단어에 아가 첨부된 것은 그 단어와 합하여 함께 분리한다
8) 현대 중국어에서 출현하는 한자가 아닌 부호, 예를 들면 아라비아 숫자, 수학 기호, 화학 부호 등은 원래 형태를 유지한다
9) 현대 중국어 중 다른 언어의 음역어는 분리하지 않는다
10) 다른 언어 환경에서의 동일한 단어는 언어 환경에 의하여 상이하게 분리한다

Ⅲ.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현황

Ⅳ. 중국어번역(한중번역)과 중국영화번역

Ⅴ.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문제점

Ⅵ.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사례

Ⅶ.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외래어표기법

Ⅷ. 중국어번역(한중번역)의 한계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0세기에 들어서면서 많은 번역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기호학 이론, 사회언어학적 접근 방법, 비교문체론, 해석이론을 들 수 있다. 실제 번역 작업에 있어서 이러한 이론들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그러나 번역 작업은 이론보다 실천에 속하는 분야이다. 동일한 책을 몇 명이 번역하더라고 100% 똑같은 번역은 절대로 존재할 수 없다. 이처럼 주관성이 강한 번역 작업에서 어떻게 객관성을 확보하는냐가 번역 이론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이중 언어 텍스트학’(bilingual textology)은 이러한 번역의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의 하나이다. ‘이중 언어 텍스트학’은 원 텍스트와 역문 텍스트와의 대조 분석을 목적으로 하는 텍스트학 연구 분야이다. 전성기(1995:57)는 번역의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한 장치 중에서 가장 중요한 방법의 하나로, 원문과 번역문들 사이의 ‘삼중 대조 분석’이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의 원텍스트와 다수의 역문텍스트의 대조 분석을 통하여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번역을 하고자 하는 이중 언어 텍스트학의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노신의 소설 ≪상서≫의 문장을 예로 살펴본다.
於是吃我殘飯的便只有油鷄們 這是我積久看出來的, 但同時也如赫胥黎論定“人類在宇宙間的位置”一般, 自覺了在這裏的位置: 不過是叭狗兒和油鷄之間
위 예문을 번역한 아래의 세 가지 경우를 비교해 본다.
A : 그래서 내가 먹다 남긴 밥은 닭들만이 먹었다. 이것은 내가 훨씬 뒤에야 알아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헉슬리가 ‘우주에 있어서의 인류의 위치’에서 결론지었듯이, 나의 이 집에서의 위치가 개와 닭의 중간에 지나지 않음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B : 그래서 내가 먹고 남은 밥은 닭이 먹게 되었다. 이 사실을, 나는 오랜 시간을 보낸 뒤에야 알게 되었다. 그리고 헉슬리가 우주에 있어서의 인류의 위치를 확정한 바와 같이 이곳에 있어서의 나의 위치는 개와 닭의 중간에 불과함을 자각하였다.
C : 그리하여 내가 먹다 남긴 밥은 닭들만 먹게 되었다. 나는 이러한 사정을 오랜 후에야 알게 되었다. 헉슬리가 《우주에 있어서의 인류의 위치》를 설정한 것처럼 나도 이 집에서의 나의 위치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그것은 기껏해서 강아지와 닭의 중간쯤밖에 되지 않는 것이었다.
이 세 가지 번역을 비교해보면 이 짧은 문장 안에도 분석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첫째, “這是我積久看出來的”는 술어가 “是”인데, 세 가지 번역에서 모두 술어를 “是”(이다)로 번역하지 않았다. 둘째, “但同時也如赫胥黎論定…”에서 접속사 “但”을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A는 ‘그러나’로, B는 ‘그리고’로, C는 번역을 하지 않았다. 셋째, “人類在宇宙間的位置”을 어떻게 번역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A와 C는 書名으로 번역하였지만, B는 그렇지 않다. 넷째, “人類在宇宙間的位置”를 ‘인류의 우주에서의 위치’라고 번역하지 않고, 세 가지 모두 중국어의 순서와는 달리 ‘우주에서의 인류의 위치’로 번역하고 있다. 이 이외에도 더 논의할 사항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각각의 예들을 ‘삼중 대조 분석’ 방법으로 면밀히 분석, 종합한다면 보다 체계적인 중한 번역의 규칙을 모색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Ⅸ. 결론
중국의 개방과 한중국교수립으로 인해 중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자 자연히 중국 관련 소식의 전달 과정에서 고유명사는 물론, 시사용어 등의 표기에 각종 매체물의 표기혼란이 아주 극심한 경우를 접하게 된다. 그 일례로 章炳文을 짱삥원[장빙원], 邵希平을 쏘씨핑[소시핑]으로, 胡適를 후셔[후스], 謝晉을 시에진[셰진], 毛澤東을 마오쩌뚱[마오쩌둥], 趙紫陽을 자오즈양[자오쯔양]으로, 手機를 소우지[서우지]로, 崔健을 추에이지엔[추이젠]으로, 大連을 다알리안[다롄]으로, 崔桂花라는 인명을 추웨이쿠웨이후아[추이구이화]로 잘못 표기(발음)하는 등 그 난맥상은 신문기사, TV 자막 등 어느 매체를 가릴 것 없이 극심하기 이르데 없다. 더구나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비전문적인 매체의 표기뿐만 아니라 중국학을 전공으로 표방하는 학문적인 전문학술서, 또는 현대문학의 번역, 영화제목, 연기자의 이름 등에서조차 학자마다 사람마다 그 표기가 달라 같은 한 사람의 인명이 발음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드러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일례로 郭沫若을 꾸어무어르어[궈뭐뤄], 毛澤東을 마오쩌똥[마오쩌둥], 郁達夫를 위따후우[위다푸], 蔣介石을 지앙지에스[장제스], 陳獨秀를 츠언뚜어시우[천두슈]등 그 음절수는 물론 음가조차 달리하여 그 다양함은 일일이 거론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런가 하면 國立國語硏究所에서 펴낸 外來語表記用例集(중국어인명부분)조차 高崗을 가오깡[가오강], 陸潤康을 루룬강[루룬캉], 李光耀를 리강야오[리광야오], 王世杰을 왕스졔[왕스제], 錢永昌을 천융창[첸융창], 朱撫松을 주무쑹[주푸쑹], 董興을 훙싱[둥싱]등 오류가 심하다. 이는 잘못 독음한 것인지 아니면 교정상의 문제인지는 확인할 수 없으나 공신력에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다.
이러한 일련의 오류와 난맥상은 원음(현지음)에 가까이 하려는 학자의 주장과 그것이 더욱 합리적이라고 여기는 견해일지는 모르나 엄연히 우리의 문자와 언어체계를 바탕으로 한 외래어표기법(문교부고시 제 85-11호. 1986, 1, 7)이 있는 한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라도 합의가 이루어져 안정된 국어생활에 도움이 되고 현실적인 혼란을 줄여야 할 시급한 문제이다. 이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이고 또한 미래지향적인 중요한 사안임에도 관련 학자는 물론 관계 당국조차 간과하고 소홀히 한 면이 없지 않다.
참고문헌
○ 강경구(2005), 한국의 중국어 번역이론 고찰, 동의대학교
○ 김미성(2006), 현대중국어 관용어 번역연구, 부산외국어대학교
○ 박종한(1998), 중국어 번역 기법의 모색, 영남중국어문학회
○ 이소희(1999), 중국어 번역 방법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 전기정(2009), 중국어 번역교육의 현황과 향후 교육방법, 중국어문논역학회
○ 최은정(2009), 미학적 측면에서 본 우리말 소설의 중국어 번역 고찰, 영남중국어문학회
  • 가격6,500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3.08.14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279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