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삼국지의 중요 사건별 비평과 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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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지] 삼국지의 중요 사건별 비평과 나의 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도원결의

2. 데워진 술이 식기 전에...

3. 조조, 최강의 원소를 꺾다.

4. 삼고초려

5. 적벽대전의 승리

6. 위촉오의 성립

7. 맹획을 사로잡다.

본문내용

유비가 머물고 있던 형주지역을 이미 토벌했고, 사실상 손권만 치고 나면 천하통일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될 만한 인물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오나라를 치기 위해서는 장강을 건너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수전에 능한 장수가 필요하여 형주의 채모로 하여금 선두에 서도록 하였다. 제갈량은 동오와의 동맹을 도모한 후 동오의 총독 주유와 함께 조조 군을 맞서는데 지혜를 모았다. 당대 최고의 지략가로 꼽히는 제갈량과 주유의 만남은 제 아무리 많은 병력을 이끈 조조군이라도 쉽지 않은 상대였다. 조조군의 배를 밧줄로 묶어주는 연환계를 사용하도록 이끌었고 화계를 사용하여 연결된 모든 배를 불태워 조조의 전쟁사에 있어서 치욕을 주는 대패를 안겨주었다. 그 후 제갈량과 주유의 형주 영토 확보에 대한 전투가 있었으나 주유의 지병에 의하여 제갈량의 싱거운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그 후 제갈량의 또 다른 라이벌로 조조가 죽은 후에 사마의가 등장하였다. 아마도 사마의가 존재 하지 않았다면 제갈량의 위나라 정벌의 꿈은 어느 정도 현실화 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사마의는 제갈량에 버금가는 지략을 가지고 있었고, 장안성이라는 난공불락의 성이 있었기에 위를 지키는 데에 성공할 수 있었다.
6. 위촉오의 성립
적벽대전 이후 형주를 획득한 유비는 촉으로의 진격을 하게 된다. 촉의 정벌군은 예상과는 다르게 새로이 얻은 인재들을 위주로 하였다. 모사로는 방통선생, 장수로는 황 충, 위연 등을 이끌고 촉으로 나아갔다. 촉의 제후로 있던 유장은 유비과 같은 유씨로 먼 친척뻘임을 되새기며 서로가 조금 더 가까워지기를 도모한다. 이에 방통은 유비가 유장을 죽이는 것이 촉을 얻기 위한 가장 상책이라고 하지만 인간의 도리를 내세우며 그 의견에 반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난 후 유장이 먼저 유비의 속셈을 알게 된 후에야 모든 병력을 이끌고 유장을 치게 되지만 그 일로 인하여 제갈량과 함께 지략의 한축을 맡았던 방통이라는 큰 인재가 죽게 된다. 만약 그때 방통이나 법정 등의 큰 인물을 잃지 않았다면, 제갈량이 도모했던 일이 조금 더 수월하게 진행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읍차마속’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그나마 없는 인물 중에 우수한 마속에게 큰일을 맡겼으나 마침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만약 가정에 마속이 아닌 방통이나 법정이 있었다면 제갈량은 사마의가 오기 전에 이미 장안성을 장악했을 지도 모를 일이다. 나중에야 강유라는 인물을 만나 자신의 뒤를 잇게 하고자 병법의 노하우를 가르쳐주었던 것은 그의 주변에 얼마나 인재가 없었고 외로웠는지를 알 수 있다.
7. 맹획을 사로잡다.
남만지역에서 촉으로의 침입이 잦아지자 제갈량은 스스로 병력을 이끌고 맹획을 치러간다. 촉이 물론 작은 나라지만 남만 정도는 그다지 쉽지 않게 정벌이 가능하였지만 맹획을 잡을 때 마다 다시 그를 놓아준다. 그렇게 7번을 반복 한 후에야 맹획은 진심으로 제갈량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되고 이로서 남만정벌은 마감된다. 이 사건에도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인재에 대한 아쉬움이 앞선다. 만일 방통이나 법정이 살아있었다면 굳이 촉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는 작은 나라인 남만원정에 직접 나섰겠는가. 또한 제갈량이 맹획을 여러 번 놓아 준 것은 남만족들의 진심어린 항복을 원했기 때문이었다는데 여기에서 제갈량의 책략에서 요행이 아닌 정공법에 대한 고집을 볼 수 있다. 장안성을 치게 될 때도 위연의 기습공격의 의견을 무시하고 정공법을 택한 것은 나중에 사마의가 장안성에 들어오게 된 후에 더욱 더 힘들어진 상황을 맞이 하게 되는 상황일 수도 있었다.
참고자료
나관중 저, 이문열 역, 삼국지, 민음사, 2002.
정비석 저, 소설 삼국지, 고려원, 1996.

키워드

삼국지,   비평,   의견,   독후감,   줄거리,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제갈량
  • 가격1,2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3.08.17
  • 저작시기2013.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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