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 하지절단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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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리치료] 하지절단에 대해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하지절단의 개요

2. 하지절단의 원인

3. 하지절단의 수준

4. 하지절단의 종류 및 방법

5. 하지절단의 합병증

6. 하지절단의 물리치료원리

7. 하지절단의 재활치료

8. 하지절단의 심리적 문제

본문내용

범위의 유지하고 변형을 방지합니다. 이는 수술 후부터 바로 관절 운동을 시작하여야 하며 특히 슬관절의 굴곡 구축을 제일 주의하여야 하고 그 다음으로 고관절의 굴곡 및 외전 구축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세 번째는 남아 있는 근육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절단 환자는 정상인에 비해 보행이나 일상 생활 동작 시 에너지 소모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근력의 강화 운동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 수술 후의 재활과정
수술을 한 직후부터 의지를 착용하여 실제 생활에 적응하기까지는 단계적인 재활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재활과정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절단 직후 절단지의 관리
이 단계는 의지 착용 훈련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수술후 석고 붕대를 제거하고 나면 절단, 이단된 부분의 말단 부위(절단지)가 붓는데 이렇게 절단지가 부으면 다리 관절이 굳고, 절단지의 모양이 커져서 나중에 의지의 착용과 그를 이용한 보행에 큰 방해를 합니다. 따라서 절단지의 부종을 방지하고 절단지의 형태를 의지 착용에 적절하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하여 탄력 수축대를 이용하는데 목욕하거나 땀이 많이 나서 환기를 시키는 동안을 제외하고는 하루 24시간 동안 계속 착용하여야 합니다.
또, 적절한 자세를 유지하지 않으면 관절이 굳어져서 관절의 구축이 일어나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퇴부위 절단 환자의 경우는
- 지나치게 부드러운 요나 매트리스를 사용하지 말 것
- 다리나 허리뒤에 베개를 받치지 말 것
- 침대 머리 쪽을 올리지 말 것
- 목발을 이용하여 서 있지 말 것
- 양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있지 말 것
무릎이하 절단 환자의 경우는
- 침대끝에 다리를 걸치고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앉지 말 것
- 의자차(휠체어)에 앉을 때는 무릎을 구부리지 않도록 판이나 받침을 대고 앉을 것
- 의지 착용 여부에 상관 없이 의자차 보다는 목발을 이용하여 보행 및 이동할 것
절단, 이단된 부위의 실밥을 제거하고 나서는 매일 깨끗이 씻어 주는 것이 좋고 수축대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물기가 없도록 완전히 건조 시킨 후 착용하여야 합니다. 또 수술 받은 부분은 흉터 등에 의해 다른 부위에 비해 딱딱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이를 하루 3회, 20~30분간 맛사지를 해서 부드럽게 유지하여 나중에 의지를 착용했을 때 통증이나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된 환상통, 환지도 이러한 방법으로 감소될 수 있습니다.
2) 의지를 착용하기 전의 훈련
수술 후 수일이 지나면 관절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유지하기 위한 관절가동영역 훈련과, 절단, 이단된 말단부위를 강화하는 훈련을 실시합니다.
처음에는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근육에 힘을 주는 운동을 합니다. 먼저 혼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데, 예를 들면 이불 속에서 전신을 쭉 펴는 운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상처부위의 실을 빼면 다음 단계의 운동으로 넘어갑니다. 하지를 절단한 경우의 예를 들면 관절가동영역 훈련으로서 다음과 같은 운동이 있습니다.
- 고관절을 안쪽이나 바깥쪽, 뒤쪽으로 쭉 펴는 운동
- 무릎 관절을 쭉 펴주는 운동
또 절단, 이단된 말단 부위의 피부를 강화하는 훈련은 다음과 같이 합니다.
- 손이나 가벼운 물건으로 절단된 끝 부위를 두드림
- 절단된 끝 부위를 딱딱한 베개 등으로 압박하여 자극
오랫동안 걸을 수 있고 서있을 때에 균형을 유지할 수 있기 위해서는, 정상인 쪽 다리의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또한 의족을 사용하여 걷는 경우, 일어설 때와 이동 할 때에 전신의 근육이 사용되므로, 의족보행을 위해서는 전신의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운동이 있습니다.
- 정상인 한쪽 다리로 뛰는 운동이나 무릎 관절의 굴신운동
- 복근운동이나 누운 상태에서 골반을 침대로 밀어붙이는 운동
관절이나 근육이 통증이 느끼기 전에 운동을 일단 중단하고, 잠시 후 다시 반복하도록 합니다. 또 이 시기에는 목발이나 휠체어 등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이들을 사용하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의지를 착용하기 전이라도 전신상태가 허락하면 가능하면 빨리 목발을 이용하여 보행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의지 착용후 보행 훈련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들 기초 훈련이 끝나면 의지를 만듭니다. 우선 수술 후 약 1개월이 지나면 다리 형태를 따서 임시 의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수개월 후에 조금씩 조정해가면서 본의지를 만듭니다. 임시 의지 단계가 되면 장착훈련이 시작되며, 퇴원하실 수 있게됩니다.
3) 의지장착훈련
우선 임시 의지를 사용하여 의족장착훈련, 보행훈련을 실시합니다 보행훈련으로는 물리치료사의 지도 아래, 다음과 같은 훈련들을 합니다.
- 평행봉을 이용하여 균형 있게 서는 훈련
- 체중을 의지 쪽으로 옮기는 훈련
- 교대로 무릎 굽히는 운동하기
- 평행봉 안에서 하는 보행 훈련
- 옆으로 이동하는 훈련
- 평행봉 밖에서 하는 보행 훈련
그 다음에는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동작을 훈련합니다.
- 의자를 사용할 때의 동작, 바닥에서 일어섰다 앉는 동작, 신발이나 의류의 착용, 자전거와 자동차의 운전, 버스 승하차 등을 훈련합니다. 또 응용훈련으로서 계단 오르기나 장애물 훈련, 스포츠 운동요법, 댄스 등도 합니다
8. 하지절단의 심리적 문제
절단, 이단에는 신체적인 기능장애 이외에도 심리적인 문제가 따릅니다. 다리의 일부를 잃는다는 것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이미지 손상에 크게 작용하며, 심리적인 혼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혼란은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한 단계로서 필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의사와 간호사는 수술하기 전부터 심리적인 변화에 대해서 대처함으로써 수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지원합니다 또 의료사회복지전문가(social worker)도 상담을 받습니다. 자신이 받아야 하는 수술을 이미 받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볼 수도 있습니다.
환자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도 가족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지지해주면 극복하기가 쉬워집니다. 잃게 될 것만을 생각하지 말고, 의지를 사용하여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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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8.30
  • 저작시기2013.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7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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