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화합을 위한 남도 테마투어

소개글

영호남 화합을 위한 남도 테마투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Ⅰ선정동기


본론

Ⅰ타겟
Ⅱ포지셔닝
Ⅲ여행개발계획1문학테마관광(1박2일)
Ⅳ여행개발계획2(2박3일)


결론

본문내용

아직 접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흥미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내부에는 작가가 집필하던 시절 서재와 비슷하게 꾸며놓은 방도 있고 혼불에 등장하는 배경마을이 그대로 재현되어있다.
둘째날
아침먹고 일찍 담양으로 이동하여 소쇄원과 메타쉐콰이어 길을 둘러보고 대구로 돌아가는 코스.
① 담양 메타쉐콰이어 길
쭉뻗은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가 시원스런 이 길은 얼마 전 영화 화려한 휴가에 등장하면서 더 유명해 졌고 그 전에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로 뽑힐 만큼 아름답다.
② 담양 소쇄원
소쇄원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원림으로 아름답게 가꾸어놓은 정원이다. 하지만 원림은 일반 정원처럼 담을 치고 그 안으로만 가꾸는 것이 아니라 원시의 상태 그대로 정원을 가꾸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정원하면 유럽의 문화인 줄만 아는데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
Ⅳ.여행상품 개발계획2
방학이나 비교적 시간여유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여행지로 남도의 문학과 음식과 생태가 어우러진 멋진 여행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둘러볼 곳은..
첫째날
①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98년 전라선 복선화 공사로 발생한 구 전라선 17.9km구간을 그대로 보존하여 기차를 테마로 만들어진 관광지다. 10년계획 개발사업으로 현재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섬진강 협곡을 따라 13km구간을 관광용 증기기관 열차를 타고 돌아보거나 자전거를 타고 철로 레일을 돌아볼 수 있다.
② 낙안읍성 민속마을
순천시내에서 30분정도 떨어져 있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1983년 사적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인위적으로 만든 인공의 관광단지가 아닌 실제로 성곽 안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라서 리얼리티를 더 한다. 내부에는 소달구지, 가마, 관아의 곤장 체험등 다양한 조형물들을 꾸며놓아서 사진을 찍거나 아이들 손을 잡고 설명해 줄 수 있다. 매일 몇 차례 포졸 교대식이 있어 눈길을 끈다.
③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를 원형에 가깝게 보전해 놓아서 다양한 조류와 갯벌생물 대규모 갈대 군락지를 볼 수 있다. 또 순천만의 낙조는 우리나라 사진작가들이 뽑은 10대 아름다운 낙조에 들만큼 아름답다고 한다. 보트를 타고 직접 S자 형태의 하구를 돌아 볼 수도 있고 아이와 손을 잡고 산책로를 걸으면서 갯벌의 생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도 볼 수 있다.
둘째날
① 보성녹차밭
우리나라 사람들이 갈망하는 제1의 여행지가 아닐까 싶다. 보성 녹차밭은 비탈진 언덕에 차 밭을 만들어 아래에서 보아도 드넓은 녹차밭을 볼 수 있고 위에서 내려 보아도 초록물결의 차 밭을 볼 수 있다. 경사가 그다지 가파르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돌아보기에 안성맞춤이고 녹차를 시음할 수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장면에 녹차를 넣은 별미도 맛볼 수 있다.
② 보성녹차 해수탕
해수탕에 녹차를 넣은 테마탕까지! 탁트인 바다를 보며 녹차를 뜨끈한 녹차탕에 몸을 담그고 여독을 풀며 여행을 마무리 한다.
◎결론
얼마 전 개봉한 ‘화려한 휴가‘ 라는 영화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얘기를 다루어 젊은 세대들에게는 그저 역사의 한 사건일 뿐이었던 5.18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면 대구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왜 이렇게 영호남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되었다고 생각한다. 관광은 평화로 가는 여권이라는 말이 있다. 거창한 말이지만 결국 관광을 통해서 화해와 평화를 이끌 수 있다는 얘기다. 사소한 우리의 관광 상품을 통해 왕래가 잦아진다면 서로의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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