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과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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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과 심리치료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상담과 심리치료의 정의와 유형
1. 상담과 심리치료의 정의
2. 상담과 심리치료의 유형

Ⅱ. 분석적 심리치료
1. 정신분석
2.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
3. 분석적 심리치료

Ⅲ. 경험적/관계 지향적 심리치료
1. 인간중심치료
2. 실존적 심리치료
3. 게슈탈트 치료

Ⅳ. 활동 지향적 심리치료
1. 행동치료
2. 합리적 정서적 행동치료
3. 인지치료

Ⅴ. 심리상담 치료사례
1. 그 첫 번째 - 20대 여성 우울증 환자
2. 그 두 번째 - (광장 공포증의 치료사례): 부모님의 동반 없이 집밖을 나가지 못함
3. 그 세 번째 - (상처 후 스트레스 장애 사례): 어렸을 때 성폭행 당한 여성

<심리치료 테스트>
1. 바움테스트(Baum test)
2. TAT 테스트
3. 모래치료
4. 이십답법

본문내용

쓰다듬어 주면서 과자를 사주고 간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Z양은 이 아주머니가 틀림없이 자신의 어머니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어린 시절 특히 0세 - 6세 사이에 엄마를 잃어 버리면 치명적이라는 것은 수많은 정신분석 학자나 심리치료 전문가들 사이에 널리 알려진 상식으로 통한다. 물론 Z양은 양모로부터 사랑을 받았기에 그렇게 치명적이지는 않았다. 대신에 이복 남동생이 태어나면서 엄마의 친자식 편애는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했다. Z양이 이제 왜 자신이 도벽이 있었고 끝없이 엄마의 사랑을 독점하려고 했는지를 알 게 되었다. 친한 동료들과의 사이에서 사랑의 독점과 시기 질투심 때문에 동료들이 질식해 버린다는 것을 알 게 되었다. 성폭행으로 인한 수치심과 모욕감, 순결을 잃어 버렸다는 죄의식 때문에 자신의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 버리고 친밀하게 될수록 자신의 비밀이 탄로나고 비밀이 탄로나면 상대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버림받음의 상처로부터 자신의 자아를 보호하고 있음을 알 게 되었다. 특이한 사실은 Z양이 2.5세 때 자신에게 과자를 사 주면서 자신을 무릎 위에 앉혀주었던 기억이 사실로 드러났고 그 사람이 바로 자신의 어머니임을 친모로부터 확인을 할 수 있었다. Z양의 무의식 속에 심어진 기억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었다.
3) 해결과정
Z양에게 비밀은 마음의 상처에서 생긴 것임을 알게 하고 마음의 상처를 해결하는 것은 숨기는 것이 아니고 그 상처를 끄집어내어서 끝임 없이 이야기하여 그 상처에서 오는 수치심을 행동이 아닌 말로써 표현하게 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성폭행의 상처는 가해자가 자신에게 가한 폭력이고 순결을 잃은 것이 아님을 알 게 했다. 이후에 Z양은 이 성적 수치심에서 벗어나면서 남자 친구들을 사귈 수가 있게 되었고 남자 친구에게 자신이 어린 시절에 성폭행을 당했음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 Z양이 남자 친구가 생기면서 대인관계의 갈등의 해소가 빨라져가면서 자신의 내면속에 가시들이 하나씩 제거되어갔다. 치료 3년 말 쯤이 되면서 Z양은 학업에 집중을 하게 되었다. 마음속의 갈등들이 사라져 가면서 4학년이 된 Z양이 취직 시험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4) 치료의 결과
치료 이후 Z양은 졸업하기 전에 이미 취직 시험에 당당히 합격해서 자신의 학과에서 가장 좋은 직장을 가지고 졸업을 하게 되었다. 이후에 직장 생활에서 생기는 갈등과 적응 때문에 겨울 방학 때 치료자에게 약 3개월 동안 치료를 받은 이후 직장에서 잘 적응해서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큰 어려움이 없이 생활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좋은 배우자를 만나서 아들을 출산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연락을 얼마 전에 받았다.
<심리치료 테스트>
1. 바움테스트(Baum test)
심리 진단에 사용하는 일종의 투영법 검사. 도화지에 연필로 열매가 열리는 나무의 그림을 그리게 하여, 그리는 능력, 나무줄기나 가지의 형태, 명암 따위의 특성을 분리함으로써 심리 진단을 한다. 수목묘사검사 또는 트리테스트라고도 한다.
-나무의 뻗은 가지는 보호, 성장, 미래나 종결 등을 의미하며
-나무의 뻗은 가지와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과정은 마치 인간의 성장과정과 흡사해서
삶의 개방이나 편협한 시각, 양육의 과정들이 잘 은유되고 있다.
-나뭇가지는 대인관계와 잎은 정서를 나타내기도 한다.

1) 검사 방법
- 남의 것을 보지 않고 자기가 생각나는 대로 자기의 나무를 한그루 그려본다.
2) 보는 방법
- 그림이 완성되면 제일 먼저 화면의 어느 쪽에 그렸는지를 살펴본다.
미술심리진단을 참조하여 연필의 강하고 약하기도 살펴본다. 그 다음 나무줄기와 줄기 윗부분에 수관의 막힘이나 열림을 본다.
나무 그림은 가장 순수하고 솔직하며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그림이다.
(1) 중앙 줄기
- 지면이 없는 밑동 ▶ 불안정, 금지에 의한 억제된 상태.
- 쭉 뻗어 있고 평행을 이룬 줄기 ▶ 적응성이 결여된 상태.
(2) 울창한 가지
- 자신감과 자아에 대한 집착. 줄기의 돌기는 마음의 상처 시기
- 줄기 내부의 선 그림은 적극성과 수동의 상태
- 쌓아올린 듯한 각진 상태는 퇴행상태
- 잘려나간 가지 끝은 자기감정의 축적과 억제
- 방사선형으로 뻗은 가지는 공격성과 퇴행
-줄기의 나무결은 거친 상태와 감각적임
- 긴 줄기와 작은 수관은 신경질적인 성격
(3) 뿌리
- 표면으로 드러난 뿌리의 표현은 이해력의 결핍
- 나무뿌리의 강조는 미성숙함 자리 잡지 못한 일의 연관된 과거영상
- 죽은 나무뿌리는 우울증이나 강박관념
- 땅을 꼭 움켜쥐고 있는 듯한 느낌의 나무뿌리는 사람이나 장소를 떠나지 못하고 꼭 붙들고 있는 기억
2. TAT 테스트
심리테스트의 하나. 주로 인물이 등장하는 그림을 보여주어 자유로운 이야기를 만들게 하고, 그 이야기의 전개방법 또는 표현방법을 분석함으로써 본인이 뚜렷하게 의식하지 못하는 마음의 응어리를 찾아낸다.
(이런 그림들을 보고 생각나는 내용을 연상함)
3. 모래치료
미국에서는 ‘샌드 플레이(sand play)’라고 한다. 모래놀이라고 부르는 치료법. 모래놀이를 하듯, 사각형 모래상자 속에 준비된 다양한 미니어처들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세계를 만든다. 어떤 도구를 선택해 어떤 이야기를 만드는가, 거기에 피험자의 마음 속 풍경이 반영되어 있다.
모래를 만지며 장난감을 갖고 놀다보면 상처받은 마음도 치유가 된다고 한다. 즉, 모래놀이는 마음을 엿보기 위한 심리테스트이자, 작업 자체의 치유효과도 있는 훌륭한 치유법이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은 모래를 만졌을 때 일종의 상쾌함을 느끼는 반면, 성장과정이 복잡하고 상처받은 사람은 모래를 만졌을 때 이질감을 느낀다고 알려져 있다.
4. 이십답법
- 미국의 쿠니와 맥퍼랜드라는 두 심리학자가 고안한 테스트. 1항부터 20항까지 “나는~ ” 에 이어서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 예를 들면, “나는 여자다.” 제한시간은 5분 이다.
- 보통 5개까지는 성별, 연령, 직업 등 스트레오 타입의 나
- 10개가 넘어가면 개인의 욕구와 성장과정 등 비교적 의식 있는 나
- 15개가 넘어가면 의식하지 않는 나, 즉 무의식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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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9.20
  • 저작시기2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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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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