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Walking with cavemen by BBC를 보고 - 인간은 계속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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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Walking with cavemen by BBC를 보고 - 인간은 계속 진화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요약
소감
후생인류

본문내용

면서 형질이 평준화되었기 때문이다. 교통수단이 발달하고, 타 문화와 인종에 대한 포용력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결합되는 시대를 맞는다. 흔하지는 않지만, 백인과 흑인이 결혼하기도 하고, 모양새가 비슷한 황인종들끼리는 경제·문화적 이유로 결혼을 많이 한다. 점점 다른 인종간의 교배가 활발해지면, 이전에 국경선을 기준으로 교배가 이루어지던 때와 달리 좀 더 형질의 차이가 큰 인종들의 유전자가 결합되어 새로운 형질을 가진 인간들이 생겨난다. 백인과 흑인의 유전형질이 결합되고, 황인과 백인, 황인과 흑인이 결합되면서 각각의 유전형질이 가진 개성이 뚜렷한 2세가 태어난다.
또 하나의 근거로는 옛날 사람들의 평균키는 채 160cm 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근현대를 맞으면서 1차적으로는 영양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에 평균키가 10~20cm 가량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뉴스에 따르자면 동양인의 키는 한계점에 달했기 때문에 더 이상 커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 키도 유전형질의 하나라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가령, 키가 큰 사람들끼리만 계속 결혼을 하면, 키가 큰 유전형질이 고정되어서 최소한 몇 세대 동안은 계속 키가 큰 사람이 태어날 가능성이 있다. 키가 큰 사람들만 사는 세상이라면, 인간의 평균키는 지금보다 훨씬 커질지 모른다. 2m 가 넘는 사람들만 모여 살면서 교배를 하면 2m 가 넘는 신인류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진화의 과정 속에 있고, 진화하면서 살고 있다. 비록 천 년 전의 역사조차 제대로 규명하지 못해서 암흑의 역사를 반복하는 잘못을 저지르고는 있지만, 과학문명이 더욱 발전하면 그러한 과오의 반복이 점점 줄어들 것이다. 저장매체가 획기적으로 발전해서, 천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은 정보를 그대로 알 수 있게 된다면, 과거의 잘못을 거울삼아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변해가는 세상 속에 적응하며 살기 위해 사람들은 계속 변하고 있다. 현대 인간의 진화는 그 옛날 거친 자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강인한 체력과 지식을 가져야 했던 것에서 벗어나,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온실 속에서 그에 맞게 진화해간다.
아주 느리지만, 분명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에도 변화는 찾아오고, 일이십년이 지나보면 변화된 것이 많다. 그렇게, 수백·수천 년이 쌓여가면서 인류는 변화하고, 보다 큰 흐름에서 보자면 그것은 진화이다. 인간의 탐욕스러움과 무지함으로 인해, 인간이라는 종의 멸종시기가 얼마나 남았을지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변화는 어찌되었건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구라는 생태계에서는, 여전히 가장 적절한 종이 살아남아 한 시대를 풍미하고, 그 여력이 다하면 멸종 한 후 또 다른 종이 널리 퍼져 살아가게 된다. 인간은 멸종을 피하기 위해 지구를 계속 좀먹고 있고, 급기야는 지구의 자원이 고갈되고 쓰레기 행성이 되었을 때 지구를 떠나 새로운 지구로 떠나는 꿈을 꾼다. 그 때가 되더라도 인류는 끊임없이 진화할 것이다.간접 인용 출처: http://fendee.egloos.com/1085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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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3.09.30
  • 저작시기201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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