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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일제의 많은 억압을 받으면서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그 분들의 의지와 투쟁이 있기에 해방을 맞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친일에 대한 것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독립운동가들 중에서도 훗날 변절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들이라고 일본이 좋아서 친일을 한 것이었을까? 현실에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이 느껴지기에 어쩔 수 없이 친일을 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한편,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국과 민족을 위한 분들께서 끝까지 탄압을 받으며 가난하게 살다 가셨다는 것이 억울하다. 친일파를 욕하는 시간에 이 책의 네 분과 같은 위인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으며 이 분들께서 목숨을 걸고 지킨 우리조국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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