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을 통한 수원화성의 현재적 실의 추구 관광자원으로써의 수원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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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관광을 통한 수원화성의 현재적 실의 추구 관광자원으로써의 수원 화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문화관광이란

Ⅱ. 국내 문화 관광 자원
ⅰ. 행주산성
ⅱ. 남한산성
ⅲ. 적성산성

Ⅲ. 외국 문화 관광 자원 (강화할 것)
ⅰ. 영국 에딘버러 성
ⅱ. 중국 만리장성

Ⅳ. 수원화성의 현재와 미래
Ⅳ-1. 정부-정책적 접근
ⅰ. 수원시 관광 인프라의 문제점과 대안책
ⅱ. 2008년도 기준 수원시의 화성 관련 정책과 문제점
ⅲ. 복원 / 보수 / 유지 관리 현황
Ⅳ-2. 관광 요소별 접근
ⅰ. 관광 프로그램 - 나열에서 탈피, 비판점 / 실제 체험사례 추가할 것 / ‘코스’관련 제목수정?
ⅱ. 이동수단과 관광프로그램
ⅲ. 티켓
ⅳ. 먹거리 / 쉴 거리 / 기념품

본문내용

안적 관광프로그램으로 ‘장안문에서 빌어보는 행복’이라는 체험 프로그램을 생각해 보았다. 과거 출산을 위해 빌었던 성혈의 흔적을 그냥 지나치도록 만들지 않고 특별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으로 수원화성만이 갖는 기복신앙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하는 것이다. 외국인들이 소원을 적어 나무에 매다는 것을 보고 생각해 본 것으로 기복신앙은 어디에나 있지만 이 기복신앙을 좀 더 구체화시켜 하나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생각해 본 것이다.
ⅲ. 티켓
(1) 문제점
화성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이선우씨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 수원화성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티켓과 노숙자를 꼽았다. 먼저 티켓 관련문제의 주안점은 주민과 관광객의 구분 이다. 현재 수원 화성은 관광객들에겐 사방에서 접근이 가능하므로 여러 개의 문 중 티켓을 굳이 사지 않아도 입장할 수 있는 문과 티켓을 꼭 사야만 통과가 가능한 문이 나눠져 있다. 따라서 어떤 문으로 들어가면 돈을 내서 티켓을 사야만 하고 어떤 문으로 들어가면 공짜로 출입할 수 있어 형평성에 문제가 발생한다. 현재 매표소가 있는 문은 두 군데뿐이다.
이 문제는 노숙자 문제와도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 원래 수원 화성은 관광지인 동시에 화성 내에 거주하는 시민과 상인들의 생활 터전이며 수원 시민들의 휴양 공간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예전에는 티켓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데 출입의 자유로움으로 인해 노숙자 문제가 대두되었다. 노숙자들이 저녁에 화성에 올라와 잠을 자거나 서남각루, 서포루 등 건축물 내에서 잠을 자거나 술을 마셔 건물의 안전상의 위협과 시민들의 안전상의 위협을 주는 것이다. 이것은 제 2의 숭례문 화제 사태를 만들어낼 수도 있는 중대한 문제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써 수원시에서는 화성을 출입하는데 티켓이라는 절차를 만들어낸 바 있다. 문제는 모든 문에서 티켓을 검사하지 못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을 구분한다는 본래의 취지가 유명무실해진 점이다. 결국 수원화성은 세계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와 수원화성 내에 거주하는 시민의 생활공간의 사유재산이라는 이중적 공간에서 딜레마를 겪고 있다.
[기자수첩] 수원 화성 관광 서비스 개선 없이 입장료 징수 (김종화 기자)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계 코스 개발이 우선
수원 일대는 그 자체가 문화재라고 해도 될 정도로 70년대부터 성곽 정비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성곽안의 경우 단계별로 매입해 조선시대의 마을 풍경을 만든다는 중장기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고 수원 화성에 외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한번 찾은 사람들은 관련 문화재에 대한 안내판조차 없는 것에 혀를 내두르고 다시는 안 오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실제 수원 화성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원 화성의 경우 수원 시민을 위한 시민 공원의 성격이 강하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운동 하러 오고, 또 학생들이 나들이를 오는 편안한 곳이라는 인상만 있을 뿐 외국인들이 북적거리는 서울 고궁의 풍경과는 대조 되는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 수원시 의회는 이런 화성 일대에 화성 순환열차에 대해 적자폭이 크다는 지적을 하는 등 수원 화성에 대한 관광 기여도가 낮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수원 화성에 대해 관람료를 받는 다는 것은 그나마 문화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마니아들의 주머니를 털겠다는 생각으로 밖에는 비춰지지 않는다.
하다못해 성곽의 여장조차 깨져서 널브러져 있고 화성 팔경이라고 불리는 각종 문화재들은 불이 나는 등 관리조차 안 되는 상황 속에 관람료 징수를 하겠다니 어이가 없을 뿐이다.
분명 화성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문화재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 할 수 없기 때문에 수원시는 입장료 징수를 운운하기 보다는 그 문화재를 통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준비 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 것이다.
(2) 대책안
(2)-1. 수원 화성 출입 유료화 문제
유료화 유지 / 매표, 검열 시스템 강화
이미 실행에 옮긴 정책을 완전 무효화시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따라서 우리는 현 정책을 유지하되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방법을 고안해보았는데, [화성행궁+입장료] 패키지 시스템으로 가격 인하하는 것이 그것이다. 즉 앞서 문제점에서 언급한 것처럼 관광하려는 관광객과 화성 내에서 거주하는 시민이나 그저 수원화성 내의 공원을 이용하려는 수원시민을 어떻게 구분하느냐가 티켓 문제의 관건이었는데, 관광객에게만 화성 행궁 입장료와 수원화성으로 들어가는 입장료를 하나로 묶어 패키지로 판다면 관광객들에게만 티켓을 팔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문제점이 있는데 먼저는 관리 감독비용은 여전히 많이 들어갈 것이라는 사실이다.
부분 유료화 / 이용시설 유료화
대책안 번이 아니라면 현 정책을 완전 폐지하기 보다는 부분 철회하는 것을 제안한다. 이는 부분적으로만 유료화를 실시해 번 대안책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관리 감독비용의 문제를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입장료는 무료이지만 화성행궁과 같은 특별 시설들은 유료화하는 등 관리, 감독이 가능한 곳에서만 유료화를 제대로 실시하는 것이다. 이것이 오히려 무리해서 전체적으로 유료화를 계속 실시하는 것보다 부분적으로 더 좋은 부대시설을 만들고 관광객들을 더 많이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2. 노숙자 문제
노숙자 문제는 좀 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각기의 문, 포루, 적대 등 마다 조선시대 문지기와 같은 복장을 한 인원을 배치하여 관광지의 느낌을 좀 더 살리고 티켓 검열이나 노숙자들의 문제 처리 등을 할 수 있게 한다면 완벽하지는 않아도 좀 더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덧붙여
여행을 하면서 각 여행지의 지도나 티켓은 여행객들에게 있어 종종 소중한 기념품이 된다. 수원 화성의 관람권도 관광객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의 기념품이 될 수 있다. 티켓을 예쁘게 디자인하고 외국인들에게는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로 제공한다면 관람권에 적힌 내용도 이해하고 더 간직하고 싶은 물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선조들의 유물이자, 현지인들의 삶의 터전이다.
  • 가격2,600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13.10.02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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