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의 전망과 과정 - 복지국가의 개념, 한국 사회복지의 전망, 예술인 복지, 복지국가의 전망과 과정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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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의 전망과 과정 - 복지국가의 개념, 한국 사회복지의 전망, 예술인 복지, 복지국가의 전망과 과정 및 과제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문
(1) 복지국가의 개념
(2) 한국 사회복지의 전망
(3) 예술인의 권리와 예술인 복지
(4) 예술인의 관점에서의 복지국가의 전망과 과정 및 과제

3. 참고문헌 및 참조

본문내용

문제가 아닌 어릴 적부터 그런 것을 배울 기회를 제공해 주지 못한 국가의 문제일 것이다. 우리나라가 물론「예술인 복지법」제정과 같이 문화적 측면에서 많은 발전을 꾀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좀 더 현실적이고 다양한 사람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문화 정책을 세우고 실천한다면 우리나라는 복지국가에 조금 더 빨리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예술인 복지법」이 예술가들의 산재보험과 같은 생활에 직접적인 혜택을 주는 것이 이었다면, 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였으면 한다.
첫째, 우리나라는 국가적 차원으로 문화생활 활동을 추진하여야 한다. 지금도 국가에서 지원하는 많은 문화 프로그램들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그런 것들은 대체로 어떤 큰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것이 대부분이다. 화려하고 대규모의 행사가 아니더라도 소소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추진해 주었으면 한다.
둘째, 구시대의 예술적 사상이나 고정관념을 버리도록 해야 한다. 특히, 우리의 조부모님 시대 분들은 옛 사회사상의 영향으로 문화 예술 분야에 있어서 상당히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데 이러한 편견을 없앨 수 있는 행사나 교육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셋째, 우리나라의 뛰어난 인재들을 세상에 알려주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수많은 전시회와 공연 등이 개최되는데 정작 큰 행사에만 많은 관객이 몰려 들 뿐, 질적으로 뛰어나지만 유명세를 타지 못한 공연들은 그 빛을 바라지 못한다. 국가에서는 질과 수준이 뛰어나지만 장소나 기타 여건들로 인하여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 작품들을 선별하여 국가적 차원으로 그러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꾸준히 실행해야 할 것이다.
이런 정책들이야 말로 예술인들에게 산재보험보다 더 필요한 도움의 손길인 것이다. 우리나라는 예술을 접하는 대중들의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다. ‘예술’이란 것을 조금 더 편하고 친근한 마음으로 대할 수 있어야 많은 사람들이 예술인들의 작품을 접하러 직접 찾아 갈 수가 있다. 예술인들은 다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작품을 보러 와주는 대중들이 필요한 것이고, 그런 대중들의 진심 어린 웃음 또는 눈물이 필요한 것이다.
우리나라가 ‘대한민국 문화’라는 하나의 브랜드를 인지하고 그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는 수많은 예술인들의 복지를 생각해 준다면 우리나라는 진정한 복지국가로써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및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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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인복지법의 주요내용, 쟁점 및 향후 과제』, 2013.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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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정책 관점에서 보는 예술인 복지법, 중부일보, 2012. 11. 22
- 박영정, 예술인 복지를 위한 쟁점과 논의, 월간노동리뷰 2012년 7월호 통권 제 88호
- ‘예술인 복지법’ 일부 예술가만 수혜, 강원도민일보, 2013. 03. 06
- 『복지국가의 미래와 한국 - 복지국가 위기의 극복과 한국 복지국가의 현황과 전망』, 2006.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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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철 외, 『사회복지학』, 양서원, 2003
- 최경구, 『조합주의 복지국가』, 한나래, 1993
- 최경구, 사회복지발달사 수업자료-복지국가의 위기, 2005
- 사회복지의 개념 및 정의, 네이버 블로그 (ttp://blog.naver.com/bonus77?Redire
ct=Log&logNo=10013306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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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복지국가,   예술,   현대사회,   복지국가의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