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와 환경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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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태계와 환경 오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46
2013.06.04 신준섭기자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1∼2012년 \'제4차 전국폐기물 통계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1인ㆍ1일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940g으로 2006~2007년 3차 조사결과 869g 보다 8.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종량제봉투 내 폐기물은 5년 전 209g에서 309g으로 47.7% 늘어났다.
더불어 종량제봉투로 혼입되지 않고 분리수거함으로 배출된 음식물류와 재활용품은 2006년에 비해 각각 6.5%와 2.1% 감소했다.
특히 가정에서 종량제봉투 폐기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분석한 결과 가구원수가 줄어들수록 1인ㆍ1일 발생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의 주원인은 종량제봉투 안에 분리배출대상 품목인 종이류, 플라스틱류, 음식물류가 늘어난 결과로 확인됐다.
물리적 성상을 보면 종량제봉투 폐기물은 물질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이 약 70%를 차지했으며, 이 중 종이와 플라스틱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분리수거만 제대로 해도 매립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그간 폐기물처리구조를 재활용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온 감량ㆍ재사용ㆍ재활용ㆍ에너지회수의 4R 정책에 박차를 가하며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요약 : 종이와 플라스틱만 제대로 분리해도 종량제 봉투 속 쓰레기를 절반 이상 줄이고 자원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항재 풍력발전 생태계 파괴 우려”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28949
2013.06.04 박창헌기자
환경전문가들이 야생화군락지인 정선 만항재 풍력발전단지 건설에 따른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며 사업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원주환경운동연합과 태백생명의 숲 관계자는 최근 풍력발전단지 건설예정지인 정선군 고한읍 만항마을 일대에 대한 기초 생태환경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조사에 동행한 엄태원 상지대 교수(산림과학과)는 “만항재 일대는 우리나라 고산지대에서 볼 수 있는 두루미꽃을 비롯 금강제비꽃 등 다양한 보호식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귀야생화군락지라는 점에서 생태 1등급에 근접해 있다”고 설명했다.
엄 교수는 또 “풍력단지 건설예정지는 백두대간과 인접한 지역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의 훼손뿐 만 아니라 소음으로 인한 만항마을주민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우수한 자연환경을 파괴하면서 까지 사업을 강행할 경우 다시는 회복할 수 없는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단체 관계자들도 현장조사를 토대로 “건설예정지를 생태등급 2~3급으로 제시한 사업자의 조사방식과 방법에 의문을 가질 밖에 없다”며 “만항풍력단지 백지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연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선 고한지역 26개사회단체가 참여한 ‘만항재 풍력발전단지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반발수위도 한층 고조될 전망이다.
비대위는 4일 오전 풍력발전 사업자 사북사무소에서 면담을 갖고 사업철회를 강도높게 요구할 계획이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최승준 정선군수와 만나 지역사회의 여론을 전달하는 한편 사업자의 인허가 신청을 반려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 조만간 풍력단지 사업부지를 제공한 조계종 정암사에 대해서도 공식 면담을 갖고 부지임대계약 철회를 요구할 방침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만항재 일원의 생태보존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환경전문가들의 기초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며 “아무리 신재생에너지라는 명분이라도 생태환경이 뛰어난 산악지대를 파괴하는 행위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과 동성, 삼성중공업 등 3개사가 공동출자한 정암풍력발전㈜는 올하반기부터 내년말까지 총사업비 1020억원을 들여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216-1번지 일대에 높이 80m, 지름 99m 크기의 2.5㎿급 풍력발전기 16기(설비용량 40㎿)를 건설할 계획이다.
▶요약 : 풍력발전단지 건설로 인해 자연훼손뿐 만 아니라 소음으로 인한 마을주민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이다. 그래서 사업재검토를 요구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내년부터 HCFC(오존층 파괴 특정물질) 사용 감축 시작
http://www.etnews.com/news/economy/economy/2668824_1493.html
2012.10.30 홍기범기자
지식경제부는 `제48차 특정물질수급조정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특정물질 생산·소비량 기준한도를 정하고, 제조·수입허가와 관련된 세부사항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지경부는 우리나라가 지난 1992년 가입한 `오존층 파괴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에 따라서 HCFC 생산·소비량 감축량을 설정했다.
유엔을 중심으로 프레온가스 등 오존층파괴물질의 생산·소비를 규제하기 위해 지난 1989년 발효된 의정서는 내년부터 HCFC의 생산 및 소비를 제한해 2040년까지 사용을 전폐해야 한다.
감축량은 계획기간별로 △2013~2015년 5.1% △2016~2020년 6.3% △2021~2025년 13.1% △2026~30년 42.6%이다. 감축은 2009~2010년 평균 생산량(395ODP톤) 및 소비량(1908ODP톤)을 기준수량으로 했다.
설정된 감축량은 당사국 총회의 결정, 특정물질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하여 변경할 수 있도록 돼 있어 4~5년마다 재검토할 계획이다.
지경부는 감축에 따른 산업계의 충격 완화를 위해 냉매, 발포, 소화, 세정, 대체물질 제조공정 분야 5~7개 과제에 대해 활용기술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체물질 사용설비로 전환할 경우 사업자당 10억원 이내에서 해당 연도 소요자금의 최대 90%를 융자 지원한다.
기술·정보력 등의 부족으로 특정물질 대체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는 현장 기술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요약 : 정부는 내년부터 에어컨 냉매, 반도체 세정제 등으로 사용하는 오존층파괴물질 ` 수소염화불화탄소104(HCFC104)`의 국내 생산과 소비 감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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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3페이지
  • 등록일2013.10.21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6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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