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천국 쇼킹 지옥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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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뷰티풀 천국 쇼킹 지옥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뷰티풀 천국 쇼킹 지옥을 읽고 요약

본문내용

어짐의 앞잡이니라.”
23. 도박으로 폐인 된 여자
바닥이 검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는데, 바닥 위에는 창끝 같은 대리석들이 죽순처럼 올라와 사람들을 마구 찌르면서 고통을 주고 있었다.
여기서 한 여자를 보았다. 창끝 같은 대리석이 그녀의 허벅지를 뚫고는 위로 튀어나와 있었는데, 손가락 끝에는 뭔가가 들려져 있었다. 처음에는 화투장처럼 보이더니 그게 아니고 온갖 더러운 벌레들이 그녀의 손에 달라붙어 양손을 갉아먹고 있었다.
“도박이 나를 망하게 했네! 그때 끊었어야 했어!”
목 놓아 후회하며 소리를 질러보지만, 지옥에서는 진정한 회개가 존재하지 않는 곳이다. 지옥은 회개하는 장소가 아니라 형벌 받는 장소였다.
내 안의 주님께서는 이 여자는 가정도 돌보지 않고 도박에 빠져 살다가 폐인이 되어 지옥행의 중한 형벌을 받는다고 하셨다.
24. 작두 같은 기계로 양손을 자르는 곳도 있다
지옥은 어둠의 나라이다. 주님께서는 나에게 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할 수 없는 한 사람을 몸 전체가 아닌 형벌 받는 부분만 보여 주셨다.
작두 같은 기계 위에 사람의 양손이 올려 있고, 괴물 같이 생긴 귀신이 양손을 잘라 들어가는데 손가락 끝 부분부터 조금씩 조금씩 무 자르듯 잘라가는 것이었다. 그러자 양손에서 분수처럼 피가 터져 나오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워하는지 모른다.
주님께서 저 사람은 손으로 너무 많은 죄를 저질러서 형벌을 받는다고 하셨다.
잠언 12:4
“...그 손이 행하는 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25. 발로 죄지은 사람이 심판받는 곳
이곳은 아주 넓었다. 평야 같기도 하고 바다 같기도 했다. 이곳 역시 어둠으로 뒤덮힌 곳이었는데, 바닥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늪지대인 것 같았고, 여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빠져서 소리지르며 바깥으로 빠져 나오려고 몸부림쳤다. 하지만 아무도 늪에서 빠져 나올 수가 없었다.
넓은 늪 안에서 심판 받는 사람들 중에는 악어 같은 짐승들이 발과 발목을 물어 뜯어먹고 있었으며, 또 수없이 많은 뱀들이 사람들의 발목과 종아리를 칭칭 감고는 피를 빨아 먹고 살을 뜯어 먹으면서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했다. 악어 같은 짐승과 수많은 뱀들이 괴음을 지르면서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하니 사람들이 한결같이 괴로움을 호소하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였다.
이 장면에서 주님께서는 ‘저 사람은 발로 너무나 많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지옥에서 형벌을 받는 것이다’는 생각을 하게 하셨다.
발도 몸의 한 부분이기에 자기 마음대로 자유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해서 가야 될 곳과 가서는 안 될 곳을 구분하지 못하고 죄 짓는 곳에 가는데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주셨다.
마태복음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26. 정치했던 사람이 형벌을 받다
이 사람은 남자로 보였는데, 멀리서 볼 때 검은 양복에 넥타이를 매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검은 양복이 아니었다. 검은 돌로 만들어진 검은 갑옷 같기도 하고, 또 정형외과에서 환자가 깁스한 것처럼 이 사람의 어깨부터 다리까지 돌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 옷이 얼마나 뜨겁고 무거운지 앉을 수도 없고, 걸을 수도 없이 꼼짝없이 서서 고통 받고 있었다. 이 사람의 목은 구렁이가 칭칭 감고서 눈과 얼굴을 파먹고 뜯어 먹고 있었다.
이 장면에서 내 안의 주님은 너무 안타까워하셨다. 이 사람은 세상에서 정치했던 사람이라 하셨다. 그런데 정치를 하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속였고, 권력을 가지고 자신의 욕심을 챙겼으며, 하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사람들로부터 가로챘다고 하셨다.
27. 불신자인 남자의 죽음
상당히 넓은 병실 안에 50대쯤으로 보이는 남자가 머리에 붕대를 감고 침대 위에 누워 있었다. 나는 궁금했다. 그런데 그 주위에는 가족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슬피 울며 바라보았고, 나이 많으신 할머니 한 분도 병실 바닥에 주저앉아 울고 있었다. 의사와 간호사들도 바삐 이 남자를 응급처치하고 있었다. 그런데 특별했던 것은 악한 영들이 원을 그리듯이 둘러서서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뿐만 아니었다. 병실 문 입구에서도 흰옷 입은 천사 몇 명이 이 광경을 지켜보면서 뭔가를 기다리는 듯 초조해하며 서 있었다.
잠시 후 이 남자는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 같이 자신의 육신에서 영혼이 빠져 나갔다. 영혼이 빠져 나가는 순간, 악한 영들이 순식간에 그의 영혼을 장악하였다. 그러자 이 사람이 갑자기 두려워서 웅크리고 벌벌 떨며 소리를 질렀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나를 끌고 가느냐?” 이 때 자신의 눈앞에 한 책이 빠르게 펼쳐졌다. 세상에서 살 때 그의 인생의 죄들이 다 기록되어져 있는 행위책이었다.
그는 그 책을 보더니 아무런 항변도 못하고 소리를 지르며 끌려갔다.
병실 입구에서 기다리던 흰옷 입은 천사들은 너무나 아쉬워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며 저 멀리 사라졌다.
이 장면을 보면서 나는 우리가 이 땅에서 삶을 마감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한 영혼이라도 포기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요한계시록 20:12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죽은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지옥은 형벌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당하고 나서도 죽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 그 형벌을 계속 반복해서 받는 영벌의 장소이다. 사람이 세상에서 살면서 몸으로 행한 것에 따라 그대로 심판을 받는 영벌의 장소가 분명하다.
요한복음 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마태복음 3: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요한일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주님께서 나에게 지옥과 천국을 보여주신 것은 지옥에 가서 뒤늦게 후회하고 회개하지 말고, 이 땅에 있을 때 가르침을 잘 받아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고 신앙생활을 잘 해야겠다는 믿음의 다짐을 하는 것이었다. (지옥편 12장 中)

키워드

지옥,   천국,   신학,   독후감
  • 가격3,300
  • 페이지수30페이지
  • 등록일2013.10.29
  • 저작시기201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88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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