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영성론 백석정신아카데미 매일양식 QT과제 (제495주년 종교개혁기념주간 특집―마틴 루터의 일곱 편의 참회 시편 묵상)

소개글

기독교영성론 백석정신아카데미 매일양식 QT과제 (제495주년 종교개혁기념주간 특집―마틴 루터의 일곱 편의 참회 시편 묵상)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2012. 10. 27 토요일―애도의 노래
(*묵상 포인트―고통과 불안 속에서의 부르짓음은 승리의 노래로 변합니다.)

2012. 10. 29 월요일―사죄에 대한 감사
(*묵상 포인트―죄를 뉘우치는 자에게 어떤 선물이 주어집니까?)

2012. 10. 30 화요일―뼈저리게 뉘우치는 자의 간구
(*묵상 포인트―불쌍한 자신의 처지에 주님의 자비가 임하기를 부르짓습니다.)

2012. 10. 31 수요일―용서를 비는 한 영혼의 부르짓음
(*묵상 포인트―죄로 잃어버린 것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회복해야 합니까?)

2012. 11. 1 목요일―고통받는 자의 기도
(*묵상 포인트―한 개의 참된 회개는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2012. 11. 2 금요일―은혜를 기다리는 자
(*묵상 포인트―참회자는 주님을 두려워하며 소망과 인내 속에 기다려야 합니다.)

2012. 11. 3 토요일―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시
(*묵상 포인트―절망 대신 소망의 빛을 보아야 합니다.)

본문내용

마나 내려놓았는가 실로 그 무게를 다시는 분은 주 여호와 하나님밖에는 없으신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이유가 이 중심 이곳에 있다. 왜 그런 고하니 인간의 타락은 선악을 판단하며 정죄하는 죄의 대가로 육신이 죽기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흠 없으시고 죄 없으신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보호받는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두려움의 경외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시도록 구원해주신 주님이 바로 인류의 메시아 예수그리스도 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주기보다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이요, 가지는 것이라기보다는 요구하는 것이며, 경건한 상태라기보다는 경건하게 되어가는 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고 어느 정도 진보한 그리스도인들이 특히 더 주의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첫째, 세상에 공짜는 없다 둘째,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한다. 셋째, 말로 흥하면 말로 망한다의 불변의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의 눈 앞에는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2절) 이 말씀보다는 더 심화된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10절) 의 말씀이 더더욱 심연에 와 닿는 말씀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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