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목차
Ⅰ. 1부 교회의 시작
1. 하나님의 손길
2. 때가 차매
3. 유대에서 땅끝까지
4. 초대교회의 예배
5. 영광스러운 시대
6. 카타콤의 교회
Ⅱ. 2부 교회의 발전과 이단
1. 교부들의 시대
2. 초대교회의 이단
3. 사도의 전통
4. 동틀 녘의 어둠
5. 외형뿐인 기독교
Ⅲ. 3부 신앙과 교리
1. 삼위일체 논쟁
2. 수도사의 이상
3. 그리스도 논쟁
4. 로마제국의 멸망
5. 네 개의 큰 별
참고문헌
Ⅰ. 1부 교회의 시작
1. 하나님의 손길
2. 때가 차매
3. 유대에서 땅끝까지
4. 초대교회의 예배
5. 영광스러운 시대
6. 카타콤의 교회
Ⅱ. 2부 교회의 발전과 이단
1. 교부들의 시대
2. 초대교회의 이단
3. 사도의 전통
4. 동틀 녘의 어둠
5. 외형뿐인 기독교
Ⅲ. 3부 신앙과 교리
1. 삼위일체 논쟁
2. 수도사의 이상
3. 그리스도 논쟁
4. 로마제국의 멸망
5. 네 개의 큰 별
참고문헌
본문내용
른 설교를 듣기도 힘들어 신앙이 미신화 되어 갈 때, 교회의 타락을 막아주고 신자들이 세속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해동하는 신앙의 전통이 되어주었다.
14. 그리스도 논쟁
기독교가 박해받는 종교에서 박해하는 종교로 바뀌자 많은 변화가 나타났음을 이미 말한 바 있다.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신학논쟁이었다. ‘그리스도가 사람인가 아닌가?’ ‘사람이라면 보통 사람들과 같은 존재인가 다른 존재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이것을 기독논쟁이라고 부른다. 이 논쟁은 오랜 시간 동안 계속 되었다. 그러다가 451년 칼케돈 회의에서 신앙고백이 만들어진다. 칼케돈 신조의 골조는 다음과 같다. “한 분이시자 동일하신 그리스도, 성자, 주, 독생자는 두 성품으로 인식되되 혼합되거나 변화되지 않고 또 분리되거나 분할되지 않는다. 이 연합으로 인해 양성의 차이가 결코 제거되지 아니하며, 오히려 각 품성의 특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한 품격, 한 개체로 연합되어 있다.”
15. 로마제국의 멸망
410년 8월 24일, 칠흑 같은 밤을 시작으로 로마의 성벽은 서서히 무너졌다. 차츰차츰 정복당하고 멸망의 끝으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멸망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과연 게르만족을 막아내는 것만이 로마를 구하는 것인가? 부정과 부패, 부도덕이 판을 치는 사회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겠는가? 과거에 위대했던 여러 제국들이 무너지고 사라져간 것처럼 로마도 이 땅의 나라로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면 그대로 힘없이 무너지고 말 뿐이었다. 로마제국의 멸망으로 고대교회사는 끝을 맺었다. 하지만 로마가 무너졌어도 그들의 신앙은 여전히 살아서 영향을 주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의 좋은 것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았다.
16. 네 개의 큰 별
고대 교회사 후반부의 네 사람은 거의 동시대에 살았다. 그들은 로마에 살았지만 그들의 신앙과 영향력은 땅의 제국을 초월한 영원한 제국의 것이었다. 그들의 봉사는 당시의 교회에 큰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후대 교회에 끊임없는 감동과 가르침을 주었다. 그들은 바로 암브로시우스, 제롬, 크리소스톰, 어거스틴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셨다. 비록 천오백 년 이상이라는 긴 시간의 간격을 두고 있지만 그들의 신앙은 우리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참고문헌
김기홍 저, 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교회사, 두란노 2010
14. 그리스도 논쟁
기독교가 박해받는 종교에서 박해하는 종교로 바뀌자 많은 변화가 나타났음을 이미 말한 바 있다. 그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신학논쟁이었다. ‘그리스도가 사람인가 아닌가?’ ‘사람이라면 보통 사람들과 같은 존재인가 다른 존재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이것을 기독논쟁이라고 부른다. 이 논쟁은 오랜 시간 동안 계속 되었다. 그러다가 451년 칼케돈 회의에서 신앙고백이 만들어진다. 칼케돈 신조의 골조는 다음과 같다. “한 분이시자 동일하신 그리스도, 성자, 주, 독생자는 두 성품으로 인식되되 혼합되거나 변화되지 않고 또 분리되거나 분할되지 않는다. 이 연합으로 인해 양성의 차이가 결코 제거되지 아니하며, 오히려 각 품성의 특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한 품격, 한 개체로 연합되어 있다.”
15. 로마제국의 멸망
410년 8월 24일, 칠흑 같은 밤을 시작으로 로마의 성벽은 서서히 무너졌다. 차츰차츰 정복당하고 멸망의 끝으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멸망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과연 게르만족을 막아내는 것만이 로마를 구하는 것인가? 부정과 부패, 부도덕이 판을 치는 사회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있겠는가? 과거에 위대했던 여러 제국들이 무너지고 사라져간 것처럼 로마도 이 땅의 나라로 하나님이 촛대를 옮기면 그대로 힘없이 무너지고 말 뿐이었다. 로마제국의 멸망으로 고대교회사는 끝을 맺었다. 하지만 로마가 무너졌어도 그들의 신앙은 여전히 살아서 영향을 주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세상의 좋은 것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았다.
16. 네 개의 큰 별
고대 교회사 후반부의 네 사람은 거의 동시대에 살았다. 그들은 로마에 살았지만 그들의 신앙과 영향력은 땅의 제국을 초월한 영원한 제국의 것이었다. 그들의 봉사는 당시의 교회에 큰 영향을 주었을 뿐 아니라 후대 교회에 끊임없는 감동과 가르침을 주었다. 그들은 바로 암브로시우스, 제롬, 크리소스톰, 어거스틴이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셨다. 비록 천오백 년 이상이라는 긴 시간의 간격을 두고 있지만 그들의 신앙은 우리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참고문헌
김기홍 저, 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교회사, 두란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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