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모네의 생애, 표현기법, 클로드 모네의 작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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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클로드 모네의 생애, 표현기법, 클로드 모네의 작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클로드 모네의 생애

2. 클로드 모네의 표현기법

3.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작품 분석
1) 아르장퇴이유시기 (1871~1878)
2) 베테이유시기 (1878~1881)
3) 지베르니 시기 (1883~1926)

【 참고자료 】

본문내용

감흥에서 얻은 모네 특유의 모티브와 그의 성실성을 잘 드러내 보여준다(장정옥, 1999).
(2) 베퇴이유의 화가의 정원(1880)
<베퇴이유의 화가의 정원(1880)>
(출처: blog.naver.com/light2e1)
<베퇴이유의 화가의 정원(1880)>은 이 시기의 작업 중 밝고 명랑한 색채로 그려진 소수의 그림 중 하나이다. 모네는 항상 정원을 가꾸었고 그 정원은 갖가지 꽃들로 다양한 색채를 제공했고 그것은 언제나 좋은 소재였다. 이 작품은 아르장떼이유에서 나타난 인상주의의 전형적인 양식으로 순간의 색채(=빛)와 인상을 잘 표현했다(조지연, 2003).
(3) 햇빛과 눈 (1881)
<햇빛과 눈 (1881)>
(이미지출처: http://cafe.naver.com/artnuri)
<햇빛과 눈 (1881)> (Le jour du soleilet la neige)은 햇빛을 듬뿍 머금은 장미 빛의 대안과 햇빛을 적게 받은 평지의 눈 더미를 대조시키면서 화면을 크게 양분하고 있고 집 앞에 늘어선 나무들의 갈색 실루엣과 짙고 검은 배의 터치가 구도상의 짜임새를 주고 있다. 다닥다닥 붙은 딱딱한 집들은 거리를 암시하면서 연속성을 나타냈고 눈이 쌓인 강변의 부드러운 선을 검은 배의 그림자가 보강해 주고 있다. 이 작품은 베떼이유 시대의 슬픈 마음을 “눈”이라는 순백의 모티브로 표출시킨 “심정의 표색” 이라고도 해석 될 수 있다(이상훈, 2004).
3) 지베르니 시기 (1883~1926)
(1) 양산을 든 여자
<양산을 든 여자(1886)>
(출처: blog.naver.com/vitaminejoa)
<양산을 든 여자(1886)>는 흰 구름이 가득한 여름 하늘을 배경으로 양산을 든 여자가 눈부신 흰옷을 입고 푸른 스카프를 바람에 날리면서 갖가지 빛을 품고 있는 듯한 풀밭 위에 서 있다. 정말 야외의 생생한 현장감이 그대로 느껴지는 작품이다. 이처럼 모네의 그림은 시시각각 다르게 보이는 한순간을 포착해서 그린 것이 주된 특징이다(도병훈, 2006).
(2) 수련이 있는 연못 (1899)
<수련이 있는 연못(1899)>
(이미지출처: 강윤정, 2004)
1899~1900년의 작품호의 주제는 정원이고 연못이었다. 이를 테면 수련이 있는 연못이다.
<수련이 있는 연못(1899)>은 연작 가운데서 극히 초기에 속하는 것인데, 모네의 눈은 비교적 연못과 가깝고 화면에는 앞과 옆의 연못 가장자리가 그려져 있다. 그 때문에 다리는 공중에 떠있어 보이지만 오히려 다이내믹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 작품은 연못을 거대한 거울로 삼고 거꾸로 선 영상을 그려 수면의 평면과는 다른 공간을 동시에 표현하려고 했고 세로가 긴 구도는 물밑에 비치는 버드나무의 그림자를 그리려고 의도했던 것을 보여준다.
여기서의 그림자는 깊이의 차원이라고 하겠는데 거기에 저녁놀이 불타는 높은 하늘을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새로운 색채론적 인식이 적용되고 있으며 처음으로 지평 없는 풍경들이 나타나고 그 풍경들은 물속에 비친 버드나무 그림자들과 그 속에서 흔들리는 물풀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이상훈, 2004).
(3) 두 짚가리(1891)
<두 짚가리(1891)>
(이미지출처: http://cafe.naver.com/artnuri)
<두 짚가리(1891)>은 진동하는 듯한 필촉으로 역광효과의 미묘한 뉘앙스를 정확하게 그려냈다. 그는 불에 타는 듯한 짚단을 그리기 위해 밭 가운데 10여개의 이젤을 세워놓고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빛을 쫓아 이 이젤에서 저 이젤로 옮기면서 제작했다는데, 빛의 조건이 지속되는 사이에는 무서운 속도로 그렸다 한다. 그가 추구했던 짚가리는 그것이 당시의 상식을 기준으로 볼 때 추상적이었을지 모르나, 역시 그것은 교묘한 공간표현에 의해서 어디까지나 3차원의 공간 중에 갇혀 있다.
모네의 "짚가리"는 모네의 연작 중 가장 단순한 작품이지만 모네의 독자적인 표현과 수법을 더욱 순수하게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구도는 매우 당돌하게도 위끝이 잘려나간 이상한 모양과 원형의 그림자를 묘사했다. 모네는 이러한 단순한 기하학적인 형태를 써서 색채와 구도를 바이레이션(Variation)을 추구했다(진선미, 2002).
(4) 네 그루의 포플러(1891)
<네 그루의 포플러(1891)>
(이미지출처: cafe.daum.net/namhai)
<건초더비>시리즈에 이어 연작은 계속되었다. 그 다음 연작은 엡트강가에 서있는 포플러나무가 소재가 되었다. 스무 여점의 <포플러>연작은 포플러나무가 잘려나간 사각형의 화폭에 나무의 수직과 강둑의 수평이 매우 기하학적인 구도를 이루고 있다. <포플러>연작에서는 <건초더비> 연작에서보다 더욱 안정적인 조화를 만들어냈다.
<네 그루의 포플러(1891)>에서는 노란색과 엷은 빨간색의 멀리 있는 포플러나무가 보라색과 녹색의 강둑과 닿아 대조를 이루며 멀리 있는 황금색 포플러는 앞의 보라색 포플러와 대조를, 또 다시 그 노란색이 연보라색의 하늘과 대조를 이룬다. 이 작품에서는 빨간색과 녹색, 노란색과 보라색이 주로 많이 사용되었으며 화면 전체가 보색대비로 가득하다.
이것은 화폭에 색을 담는다는 것은 붓으로 공간을 메운 다기보다 주변공간을 보색으로 색칠하는 것이라는 슈브뢸의 원칙을 잘 실천한 것이다. 작은 색점들은 모자이크처럼, 그림에서 멀어질수록 재빨리 혼색되어 대단히 정교하고 다양하며 힘이 있는 대기의 색조를 형성하게 된다(조지연, 2003).
【 참고자료 】
케롤 스트릭랜드 저, 김호경 역(2010)「클릭 서양미술사」서울: 도서출판 예경
모네 저, 양재홍 역(2008)「모네」지경사
도병훈(2006)「청소년을 위한 서양미술사」두리미디어
이현숙(2007)「모네의 수련과 본인의 연꽃」단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논문
이상훈(2004)「클로드 모네의 繪畵 作品 硏究」한남대학교 사회문화과학대학원 논문
조지연(2003)「모네의 작품에 나타난 빛과 색채에 관한 연구」대구대학교 대학원 논문
진선미(2002)「끌로드 모네(Claude Monet)의 작품에 관한 연구」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김재명(1990)「Claude Monet 繪畵에 關한 硏究」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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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12.16
  • 저작시기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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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89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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