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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라도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길, 원하는 길로 갈 수 있도록 자기 자신만은 승리자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을 인도해주는 그런 청소년 지도사, 상담사가 되고 싶다.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것을, 사람들이 자신에게 실망해서 뒤돌아 설까봐 두려워서 자신이 먼저 떠났던 윌을 변화시켰던 숀 교수처럼 나도 큰 파도가 치는 바다 위에서 위태롭게 노를 젓고 있는 청소년 아이들을 잔잔한 물가에서 노를 저어 갈 수 있도록,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같이 동행하는 그런 청소년 지도사가 되고 싶다. 아이들의 겉모습을 보고 평가하고 뒤돌아서고 포기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영화를 본 후 강하게 와 닿았던 것 같다. ‘숀’교수는 내 앞으로의 나아가고 싶은 모습이고 싶고, 그렇게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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