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교육학] 특수아동의 이해 강좌, 수업에 대하여

소개글

[교직, 교육학] 특수아동의 이해 강좌, 수업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강좌(특수아동의 이해 강좌)가 특수아동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특수아동을 가르치는데 필요한 아동에 대한 이해면에서 강좌를 받지 않았던 때에 비해 도움이나 변화를 주었다고 생각하나요? 만약 이러한 변화가 있었다면 그것은 무엇이었는지 기술해주세요. (기술식:



2. 현재 특수아동의 이해 한 강좌가 통합교육 성공을 위한 장애아동의 이해에 충분하다고 생각하나요? 만약 충분하지 않다면 어떠한 강좌를 통해 무엇을 더 베워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3. 통합교육 성공을 위해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간의 협동(team teaching)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본인이 통합교실에 특수교사와 함께 배치된다면 실질적으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까요? 그 불편함은 무엇들이며 어떠한 노력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을까요?



4. 통합교실에서 일반아동과 특수아동들을 맞게 될 여러분은 교사로서 솔직히 일반아동에 비해 특수아동에 대해서는 학력은 물론이고 사회성이나 정서면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기대감을 갖는다는 진술에 동의합니까

본문내용

을 통해서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차별 없이 똑같은 시간 동안 똑같은 수업을 받는다고 한들 서로 다른 성적을 보이기 마련이고 이는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장애 아동들과 비장애 아동들 간의 차이가 얼마나 나고, 얼마나 심하냐 하는 것이다. 실제 나는 중학교 시절 장애를 가진 아이와 같은 반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이들과 함께 수업을 받고 흔히 시험이라는 것을 통해서 그 성취를 확인해본 결과 성적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으로 볼 때 앞으로 내가 선생님이 되어서 통합교육을 통해 맞이하게 될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을 생각해본다면 학력에 관해서는 비장애 아동에 비해 장애 아동에게 낮은 기대를 하기 마련일 것 같다. 하지만 중학교 시절 같은 반이었던 그 장애 친구는 담임 선생님과는 물론 다른 과목 선생님들 간에도 많은 소통이 있었으며, 선생님들과 장애 친구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서로 그 애정을 많이 표현했다. 이러한 면으로 볼 때 사회성이나 정서면에 있어서 장애 아동들이 비장애 아동들과 똑같은 기대감을 보인다고는 할 수는 없으나 현저하게 낮은 기대감을 가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키워드

교직,   교육학,   특수아동,   특수아동의 이해,   강좌,   수업,   통합교실,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