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의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진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있겠는가? 뒤랑의 입장을 참조하여 논하시오. : 상상력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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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상력의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진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있겠는가? 뒤랑의 입장을 참조하여 논하시오. : 상상력과문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합리주의에서 진보를 보는 관점
 2. 뒤랑의 상상력에 대한 연구
 3. 뒤랑의 입장을 참조한 상상력의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진보의 개념 성립 여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는 주장을 하게 되면 인간의 행동과 삶은 동물의 차원으로 떨어져 버린다. 인간은 포유동물이기에 포유동물로서의 모든 욕망을 자연스럽게 갖고 있는 존재이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이 아니기에 욕망을 직접 표출하지 못한다.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가능해진다. ‘인간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되어 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또한 모든 것이 금지되어 있다.’그게 인간의 특성이고 인간이 이룩한 문화의 특성이다. 합리주의는 모든 가능한 문화들 중에서 서구인이 이룩한 문화만이 인간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합리적 사유를 하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되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는 모든 것이 금지되는 일이 발생한다. 서구에서 키워 준 합리주의는 근본적으로 자신에게 너그럽고 남에게 인색한 사상이다. 남에게 인색한 것은 자신들만을 객관적 진리를 획득한 생각하는 자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합리주의에 대해 뒤랑의 인간학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합리주의 명제를 ‘나는 상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는 명제로 바꾸어 버리고 ‘생각하는 나’를 ‘상상하는 나’의 일부분으로 삼아 버린다. 그의 인간학에 의해 합리주의는 절대적 명제의 지위를 잃어버린다. 따라서 합리주의가 낳은 문화차등주의, 진보라는 개념도 상상력의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그 뿌리부터 흔들리게 된다.
Ⅲ 결론
이상과 같이 상상력의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진보라는 개념이 성립할 수 있겠는지 뒤랑의 입장을 참조하여 살펴보았다. 합리주의는 인간의 이름으로 인간을 총체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인간이 지닌 인식 기능에 차등을 부여하고 종국에는 인간의 문화에 대해서도 차등을 부여하게에 이른다. 따라서 합리주의에서 진보는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이성의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뒤랑의 입장에 따르면 인간은 무엇보다 상징적 동물이며 인간을 지구상의 다른 동물들과 구별하게 해 주는 것은 인간에게 존재하는 상상력이라고. 그는 인간이 이룩한 모든 문화는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역설한다. 이에 따르면 합리주의가 낳은 문화차등주의, 진보라는 개념도 상상력의 측면에서 생각했을 때 그 개념은 성립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Ⅳ 참고문헌
- 진형준, “상상력의 혁명”, 살림, 2010
- 김기원, “사회복지조사론”, 나눔의 집, 2009
- 조희진, “질베르 뒤랑의 상상계를 바탕으로 한 연극치료의 상징 분석”, 용인대, 2012
- 당현선, “질베르 뒤랑의 상상계 연구”, 홍익대, 2009
  • 가격3,1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4.03.18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0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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