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새로운 시선으로 ‘피비’와 ‘해르만’ 관찰하기 『호밀밭의 파수꾼』과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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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 새로운 시선으로 ‘피비’와 ‘해르만’ 관찰하기 『호밀밭의 파수꾼』과 『수레바퀴 아래서』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개요

주제문 : 다른 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역할을 한다면 그 사람이 좋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의해야한다. 그런 시선에서 ‘피비’와 ‘헤르만’은 긍정적인 인물이 될 수 없다.

서론 : 소중한 인연은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본론1 :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피비가 홀든에게, 『수레바퀴 아래서』에서 헤르만이 한스에게 소중한 인연이었다.
  1)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피비는 홀든의 방황을 막아준 인연이다.
  2) 『수레바퀴 아래서』에서 헤르만은 홀든에게 소중한 우정을 선물해준 친구이다.

본론2 : 피비와 헤르만이 두 주인공의 운명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둘은 긍정적인 인물이라 할 수 없다.
  1) 피비와 헤르만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지만 두 주인공에게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2) 『호밀밭의 파수꾼』에서 피비는 순수한 세계로 찾아 떠나는 홀든을 막았으므로 긍정적 인물이라 할 수 없다.
  3) 『수레바퀴 아래서』에서 헤르만은 가치관이 바뀌고 있는 한스를 아무 말 없어 내버려두고 떠났으므로 긍정적 인물이라 할 수 없다.

결론 : 제 아무리 좋은 인연과 의도라도 그 결과까지 고려해야 한다.

본문내용

. 게다가 헤르만은 한스를 뒤흔들어 놓고 유유히 떠나갔다. 아무리 퇴학이라는 사정이 있었다 한들, 한스에게 짧은 말이나 쪽지라도 남길 시간조차 없었을 리 만무하다. 헤르만은 한스에게 위로받고 자신이 내키는 대로 생활을 하다 홀연히 사라져버린 것이다. 헤르만과의 만남으로 한스는 좁았던 자신만의 세상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헤르만을 만나지 않았다면 한스는 이전과 같이 공부에 열중해 신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명석한 목사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 오히려 주위의 축하를 받고 존경을 받는 목사로써 행복한 삶을 살았을 지도 모른다.
두 인물은 선량한 의도를 갖고 있었겠지만 그 결과는 결코 최선이 아니었다. 제아무리 선량한 의도라 할지라도 결과가 좋지 못하면 존경받지 못하는 법이다. 더욱이 두 작품에서 두 인물(피비와 헤르만)은 보다 나은 행동을 할 수 있었고 더 행복한 결말을 맺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결국 그러지 못했고, 큰 영향을 미쳤다는 데에 그쳤다는 한계가 분명하다. 누군가를 위한다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까지, 그 사람의 미래까지 치열하게 고민해봐야 한다는 것을 피비와 헤르만이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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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4.02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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