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합 ] 개념, 역할과 기능, NGO(시민단체) 녹색연합 사업, NGO 녹색연합 업무, 시민단체 녹색연합 전망, 결론 등등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녹색연합 ] 개념, 역할과 기능, NGO(시민단체) 녹색연합 사업, NGO 녹색연합 업무, 시민단체 녹색연합 전망, 결론 등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녹색연합이란?
•단체 소개
•녹색연합의 목적과 운동방향
•연 혁
•운영형태
•조직구성

2. 주요활동
•부분별, 사업별

3. 시민참여

4. 한계점 및 개선점

본문내용

정책을 펴고 있다. 현재 핵발전소가 가동중인 4개 지역에 핵발전소를 추가건설 하여 전력을 생산한다는 새로운 전력수급정책은 모든 환경단체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되는 거대한 전력을 보낼 송전선을 위한 제반시설을 새로 갖추기 위해 이미 경기도, 강원도 일대에는 높이 100여미터의 765kV 송전탑이 산을 밀어내고 대신 들어서고 있다.
녹색연합은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반핵운동을 진행해왔으며 특히 99년에는 핵발전소와 송전탑을 따라 녹색순례를 실시하여 환경파괴현장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송전탑 건설의 환경파괴와 전자파 위험에 대해 여론화하였다. 녹색연합은 근본적으로는 기존의 재생불가능한 에너지의 대안으로 태양광, 풍력 등의 대안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한 운동을 함께 진행하여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을 바꾸어 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생태적 깨달음을 얻는 환경교육
- 현대의 물질문명에 익숙해져가고 있는 도시 속의 우리에겐 생태적 각성을 통한 자연과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녹색연합은 자연과 공동체의 어우러짐을 배우고 설계하는 생태마을학교, 청년생태학교 녹색등산학교, 어린이자연학교, 갯벌지도자양성, 환경법률학교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현재 우리가 처한 위기와 대안을 함께 나누고 배우며 새롭게 녹색운동을 실천하는 이들을 길러내고 있다.
환경소송센터
- 환경문제는 날로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그래서 기존의 언론을 통한 대국민홍보나 시위 위주의 환경운동은 이제 전문성과 전략을 갖춘 대응이 필요하다. 환경소송센터는 개발사업, 환경위해시설에서 초래되는 문제들에 대해 주민과 시민단체에 제도적, 법률적 상담을 하고 민사소송을 통해 직접 문제해결을 한다. 지난 해 미군독극물 방류사건의 형사고발을 진행하기도 하였으며 해마다 환경법률학교를 개최해 환경문제에 법률적인 지식을 교육한다. 20여 명의 현직 변호사들과 법률 전문인이 참여하고 있다.
국제연대
- 환경문제는 더 이상 한 지역, 한 나라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녹색연합은 국내외의 주요한 사안들을 세계 곳곳의 단체들과 연대하고 있다. 갯벌, 미군기지, 평화운동, 환경소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과 정보, 힘을 나누는 국제연대가 활발하고 이루어지고 있으며 녹색연합 안에 외국인 자원활동가들의 활동도 활발하다. 전 세계로 전해지는 영문 그린코리아 리포트를 통해 국내의 문제와 녹색연합의 활동을 활발히 전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회의에 참가하고 있다.
※ 주요 캠페인 - 시민과 함께하는 녹색연합 캠페인
녹색연합은 나날이 높아지는 시민들의 환경의식에 맞춰 매년 다음과 같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종이없는 날 (No Paper Day) : 4월 4일을 A4 Free Day로 선포하고 이후 한달동안 가정과 사무실에서 낭비되는 종이를 줄이자는 캠페인 입니다.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 (Buy Nothing Day) : 지구환경의 보전과 과소비문화에 대한 반성으로 11월 26일 하루동안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을 약속하는 전세계적인 캠페인 입니다.
내복입기 캠페인 : 매년 12월 시민의신문(www.ngotimes.net)과 함께 벌이는 내복입기 캠페인은 무절제하게 낭비되는 에너지 문화에 대한 경고와 어릴 적 추억으로만 남은 내복을 다시 되살려 에너지 보전과 함께 훈훈한 정도 되살리자는 캠페인입니다.
■ 한계점 및 개선점
1. 하지말자운동
녹색연합의 주요사업은 백두대간 보전 운동, 새만금 간척 반대 운동, 생태마을 만들기 운동, 송전탑 설치 반대 운동, 반핵,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운동 등이다. 녹색연합의 운동 중에는 진정한 의미에서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운동도 많지만, 주류를 이루는 것은 긍정적 운동이 아니라 반대백지화철회중단과 같은 부정적 운동이다. 말하자면 ‘하자 운동’이 아니라 ‘하지 말자 운동’을 주로 펼치는 것이다. ‘하지 말자’운동의 대표적 예로 ‘반핵 평화’ 운동을 들 수 있다. 하지만 한국의 모든 핵발전소를 지금 일시에 폐쇄한다면 과연 평화가 올 것인지, 아니면 수십년 전의 옛날로 되돌아가 대혼란이 빚어 질 것인지, 환경단체가 원하는 ‘평화’라는 것이 침체되고 불편한 상황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주장의 결과는 생각해 보지도 않고 무작정 주장부터 하는 것인지 의문이다. 핵 발전의 위험이 문제라면 이 위험을 해결하는 방향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새만금간척사업을 정부가 계속할 방침을 세우자, 현재는 새만금간척 반대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갯벌 살리기나 시화호 실패 사례만을 거론하면서 반대만 하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 한층 포괄적이고 균형적인 지식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다. 무조건 환경파괴를 이유로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객관적 사실과 증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대안과 정책을 제시하는 이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2. 시민없는 시민운동과 회원을 통한 재정확보
녹색연합은 의사결정과 대안마련의 적극적인 지원은 소수의 전문가들이 한다. 일반시민들의 실질적인 참여가 부족하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비단 녹색연합의 문제가 아닌 한국 NGO활동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 결과 한국의 NGO활동은 ‘시민 없는 시민운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도 회원들의 역할이 단순한 후원자에만 머물러서는 안 되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조직내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또한 NGO들도 소수의 전문가와 활동가를 중심으로 하는 소위 ‘엘리트 운동’에서 탈피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운동을 전개하여야 한다. 이밖에도 NGO 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회비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NGO활동의 안정성은 물론 조직의 민주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NGO가 모든 운영을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될 때 당연히 재정 상태의 투명성이 보장될 것은 물론 사무총장/사무처장 등 NGO의 일부책임자만이 재정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관행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 출 처
-NAVER. 지식백과 (녹색연합)
-NAVER. 지식인, 블로그
-녹색연합 공식 홈페이지(www.greenkorea.org)
-[정치학]녹색연합_(한국의NGO)자료
  • 가격1,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4.04.12
  • 저작시기201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1318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