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본해양사 - 일본의 항해와 조선
◑태고부터 전국시대까지
◑에도시대
◑막부 말기 경
◑메이지유신 이후
◑태고부터 전국시대까지
◑에도시대
◑막부 말기 경
◑메이지유신 이후
본문내용
있다.
또한 왜구의 활동은 크게 13세기부터 15세기 전반에 걸쳐 주로 식량과 노동력을 강탈하기 위해 한반도를 습격한 전기와 약간의 중단기간을 두고 주로 중국 연안을 습격한 16세기 후기로 나누어지는데 후기의 경우는 “왜” 라고 부르면서 중국계의 해적들도 많아서 이들을 “위왜” 라고도 불렀다.
전국시대 후기에 방화목적으로 배에 얇은 철판을 깔거나 배에 대포를 싣기 시작한 것은 오다 노부나가이다.
나가시노 전투에서 총의 사용과 함께 노부나가의 독창성을 나타내고 있다. 노는 배의 크기에 따라 양 현 합계
가 50~160정, 1척에 평균 대포 4문, 철포 50정 정도의 무장을 하고 있다. 왜구가 금지된 것은 1588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한 “바한금지령, 해적정지령”에 의해서이다. 그리고 일본에 있어서 해상의 전력은 계속 “수군”
이라고 불리고 있었으나, “해군”이라는 호칭이 정식으로 시작된 것은 도쿠가와 막부말기 때의 일이다.
또한 13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국제 무역상이 특히 활약했던 것은 각각 원래는 호소카와 가문과 오우치 가문
하의 지배하에 있었으면서, 일종의 자유도시였던 사카이와 오늘날의 후쿠오카, 당시의 하카타 상인들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에도시대
세키가하라 전투 4년 후부터 “슈인조”라는 해외도항허가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슈인센으로 불렀던 배에 의해 중국 또는 오늘날의 필리핀, 베트남, 타이 등과의 무역이 행해졌다. 이 배는 통상 4개의 돛을 갖고 있었고 중국의 각종 정크선과 비슷한 구조였는데, 당시 지남침이라는 나침반을 구비하여 1604년부터 1635년까지 약 30년 동안 365척이 파견
또한 왜구의 활동은 크게 13세기부터 15세기 전반에 걸쳐 주로 식량과 노동력을 강탈하기 위해 한반도를 습격한 전기와 약간의 중단기간을 두고 주로 중국 연안을 습격한 16세기 후기로 나누어지는데 후기의 경우는 “왜” 라고 부르면서 중국계의 해적들도 많아서 이들을 “위왜” 라고도 불렀다.
전국시대 후기에 방화목적으로 배에 얇은 철판을 깔거나 배에 대포를 싣기 시작한 것은 오다 노부나가이다.
나가시노 전투에서 총의 사용과 함께 노부나가의 독창성을 나타내고 있다. 노는 배의 크기에 따라 양 현 합계
가 50~160정, 1척에 평균 대포 4문, 철포 50정 정도의 무장을 하고 있다. 왜구가 금지된 것은 1588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한 “바한금지령, 해적정지령”에 의해서이다. 그리고 일본에 있어서 해상의 전력은 계속 “수군”
이라고 불리고 있었으나, “해군”이라는 호칭이 정식으로 시작된 것은 도쿠가와 막부말기 때의 일이다.
또한 13세기부터 16세기에 걸쳐 국제 무역상이 특히 활약했던 것은 각각 원래는 호소카와 가문과 오우치 가문
하의 지배하에 있었으면서, 일종의 자유도시였던 사카이와 오늘날의 후쿠오카, 당시의 하카타 상인들이었다고
할 수 있다.
◑에도시대
세키가하라 전투 4년 후부터 “슈인조”라는 해외도항허가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슈인센으로 불렀던 배에 의해 중국 또는 오늘날의 필리핀, 베트남, 타이 등과의 무역이 행해졌다. 이 배는 통상 4개의 돛을 갖고 있었고 중국의 각종 정크선과 비슷한 구조였는데, 당시 지남침이라는 나침반을 구비하여 1604년부터 1635년까지 약 30년 동안 365척이 파견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