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삼성, 백혈병 문제 7년만에 사과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발암물질, 반올림, 산재)

소개글

[이슈] 삼성, 백혈병 문제 7년만에 사과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발암물질, 반올림, 산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previous Knowledge
2. Situation
3. Definition
4. Problem Analysis
5. Outlook

본문내용

[이슈] 삼성, 백혈병 문제 7년만에 사과

[Previous Knowledge]

1. 반도체 제작과정과 유해물질
1] 반도체 제작과정
ㄱ. 반도체는 모래에 있는 규소성분을 추출하여 전기로에서 액체 상태로 만들고 이를 규소봉이라는 결정체로 만듬
ㄴ. 규소봉을 잘라 웨이퍼를 만들고 이를 잘라 금속을 연결시킨 다음 성형과정을 거치며 반도체 칩이 됨
▲ 잠깐 상식 - 원래 웨이퍼는 (wafer) 비스킷 웨하스를 의미 wafers를 일본사람들이 웨하스라고 하던것이 우리나라에서 굳어짐


2] 반도체 공장의 발암물질
ㄱ. 반도체 공장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수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만 400여가지
ㄴ. 반도체 공정에서 문제가 되는 화학물질은 발암물질인 벤젠, 산화에틸렌, 트리클로로에틸렌(TCE), 아르신과 비소화합물, 프롬알데히드 등으로
ㄷ. 의학적으로 벤젠은 널리 알려진 백혈병 유발 물질이고, TCE도 백혈병 의심인자로 보고되고 있음


[Situation]

1. 2007년 삼성 반도체 노동자 황유미씨, 백혈병 사망
1] 스무살, 황유미씨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입사
ㄱ. 황유미씨는 속초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3년 10월 학교 동기생 10여 명과 같이 삼성반도체에 입사함
ㄴ. 유미씨는 1984년 설립된 기흥 공장의 노후 라인 중 하나로 알려진 3라인에서
ㄷ. 웨이퍼를 불산•황산암모늄 등 화학물질이 담긴 수조에 담갔다가 빼는 세척작업을 담당했었음
2] 2006년 백혈병 진단, 2007년 사망
ㄱ. 그러던 중 황유미씨는 2005년 5월 경 구토, 피로, 어지럼증과 같은 증세를 보이다가 6월 10일 경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ㄴ. 같은 해 12월골수이식수술을 받았지만 이듬해 11월 경 백혈병이 재발하여 결국 2007년 3월 6일 사망

2. 삼성의 산재 거절
1] 황유미씨의 아버지 삼성에 산재 요구
ㄱ. 한편,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는 딸을 간호하다가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가 백혈병에 걸린 사람이 4명 더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고
ㄴ

키워드

백혈병,   삼성백혈병,   반올림,   반도체,   삼성전자,   반도체 제작과정,   발암물질,   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