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기업 경쟁 전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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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디어 기업 경쟁 전략 분석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SBS, 간단한 소개와 역사
p.3

SBS의 계열사 및 지역 네트워크
p.4

SBS의 수익 현황
p.6

SWOT으로 본 SBS
p.7

SBS의 경영/경쟁전략
Industrial Organiztion View
p.9
Resource Based View
p.11
Differentiation
p.12

SBS에 대한 Forecasting

본문내용

개념 모바일 광고마케팅 서비스 TV Gift를 신규 런칭한다. 한국경제 2012.12.7 ‘TV시청하면 선물이 쏟아진다?! 지상파 최초 신개념 앱 'TV Gift' 출시’ 기사
SBS 콘텐츠허브가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TV Gift는 지상파 최초로 TV광고 및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시청중인 고객에게 실시간으로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준다. 음성인식기술을 통해 실제로 TV를 시청하고 있는 고객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맞춤형 광고마케팅 서비스이다.
SBS는 위 두 가지 서비스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시청자가 TV 프로그램을 보기만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와 소통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SBS 프로그램을 시청하면 다른 방송사와 달리 특별한 즐거움을 시청자에게 안겨준다.
SBS에 대한 Forecasting
1. 드라마왕국 SBS, 드라마로 흥하다
미디어 시장의 플랫폼이 다양화됨에 따라서 방송 컨텐츠, 아울러 컨텐츠의 확정성 또한 강화되는 기조다. 이동연, <문화자본의 시대>, 문화과학사, 2010.6
그렇기에 SBS 컨텐츠 경쟁력에 대한 프리미엄은 향후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최근 종영한 '야왕'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같은 SBS 드라마의 경쟁력은 상당히 고무적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는 마지막 회 15% 이상, ‘야왕’ 은 대부분의 방송에서 20% 이상의 시청률을 거두었다. 시청률 조사기관 자료 참고
드라마 경쟁력 회복은 우선적으로 광고수익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요새 많은 이들이 이용하는 웹하드에서의 다운로드 수익을 기대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케이블TV 재판매로 거둘 수 있는 이득도 계속 커질 전망이다. 이는 단순히 생각해서, 전에는 SBS DRAMA채널에서만 재방송을 방영했던 컨텐츠를 요새는 CJ계열사인 ON style 등 다양한 케이블 채널에서 재방송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소득이 얼마나 커질지 쉽게 짐작해 볼 수 있다. 또한 드라마의 해외 수출 등도 무시할 수 없는 사업 형태중 하나일 것이다. 앞서 언급한 차별화된 편성 방법을 이용하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드라마를 SBS에서 계속 만들어간다면 SBS의 경쟁력과 그에 따른 수익도 전망이 밝을 것이다. 드라마의 경쟁력 회복이 사업수익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SBS의 실적 증가를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이다.
2. SBS 미디어 크리에이트 : 민영 미디어랩 광고수익 호전 예상
코바코는 공영 방송인 KBS나 지역 방송, 종교 방송 등의 광고 판매 대행을 하는 것으로 존속할 수 있다. 반면 MBC와 SBS 등은 민영 미디어렙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시청률이 높은 프로그램에는 더 비싸게 광고를 팔 수 있는 만큼 광고 수익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광고주들도 민영 미디어렙이 도입되면 인기 프로그램의 광고단가가 올라가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원하는 방송사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환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민영 미디어랩 시대 광고업계 지형 바꾼다>, 2008.11
자체 민영미디어렙을 통한 영업 활성화와 광고 판매가 가능한 SBS의 경우 광고 영업 효율성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 더불어 향후 실적 개선세가 확연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증권지의 정보도 이와 같은 민영미디어렙의 수익 상승 효과를 예견하고 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전문가 추천주] SBS>, 서울경제, 2013.02
실제로 2012년 4분기 SBS의 광고수익인 전년동기대비 5.1% 감소, 전체 지상파 광고 시장이 7.4% 감소한 것에 비해 양호한 성적이었다. , blog.naver.com/pupubu?Redirect=Log&logNo=177355749
그 당시 SBS 드라마가 극도의 시청률 부진을 겪었음에도, 민영미디어랩을 통한 광고영업이 효과를 본 것이다.
3. 협상 완료? 아직 불씨가 살아 있는 지상파 실시간 재송신 협상
2013년 4월 9일, 티브로드와 현대HCN 등 케이블TV 방송사(MSO)와 지상파 방송 3사의 재송신 대가 협상이 타결됐다. 김병규, <현대HCN·티브로드, 지상파 3사와 재송신 협상 타결>, 연합뉴스, 2013.04
지난해 말 기준으로 티브로드와 현대HCN은 디지털 가입자를 각각 102만명, 55만명 확보하고 있는데 디지털 가입자에 대해 월 280원씩 받으면 SBS는 연간 53억원의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박형수, , 이데일리, 2013.02
실제로 티브로드와 현대HCN은 9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의 재송신 대가 협상이 가입자당 요금(CPS) 280원을 매달 지상파 방송사 각각에 지급하는 선에서 타결됐다.
2011년 말부터 시작되었던 지상파 재송신 협상은 협상과 결렬과정의 반복을 겪으며 난항을 겪다가, 이렇게 올해 4월 9일에 주요 MSO인 티브로드, 현대HCN과 합의점을 도출해낸 것이다. SBS의 입장에서 부수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수익구조를 갖춘 셈이다. 이는 CJ헬로비전 등 또 다른 주요 SO, 혹은 MSO와의 재송신 협상 합의가 수익 증대에 길을 마련해줄 것이라 예상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갈등은 일단락 됐을지 몰라도, 지상파 방송사와 케이블 방송사간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바라보는 이들도 많다. 케이블TV(SO)업체마다 계약기간이 다를뿐더러 기간이 만료될 때 인상폭을 두고 갈등이 재연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가격 280원 또한 ‘밥그릇 싸움’ 때문에 벌여진 협상의 산물이기 때문에 근거가 빈약하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국회에서는 KBS2와 MBC를 의무재송신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송법 개정안이 발의된 상황이다. 지난달 28일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공영방송에 대한 보편적 시청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은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장준, <케이블-지상파 재송신 갈등 끝났지만 불씨는 여전>, 미디어오늘, 2013.04
이러한 추세 속에서 재송신 협상 가격이 SBS의 또 하나의 지속적인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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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18
  • 저작시기2014.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2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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