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역사_식민지시대 이후 주거의 역사]개항과 서구 건축양식의 유입, 식민지시대 토막민의 삶과 서양식 건물, 주택과 아파트 주거형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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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역사_식민지시대 이후 주거의 역사]개항과 서구 건축양식의 유입, 식민지시대 토막민의 삶과 서양식 건물, 주택과 아파트 주거형태의 변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항과 서구 건축양식의 유입

2. 식민지시대 토막민의 삶

3. 식민지시대 서양식 건물
1) 서울역
2) 조선총독부

4. 주택
1) 조선주택영단의 주택설계
2) 해방이후 도시의 주거 상황
3) 도시형 한옥
4) 전통적인 주거 생활 방식과 현대의 주거생활
(1) 전통 가옥의 특징
(2) 현대의 주거 생활

5. 아파트
1) 1950~60년대
2) 1970년대
3) 1980~90년대
4) 2000년대~미래주거

참고문헌

본문내용

짓는 방식으로서는 그 이전과 대단히 다른 방식이며, 누구에게나 팔릴 수 있어야 하므로 가장 일반적이고, 범용적인 특성을 지니게 된다. -
4) 전통적인 주거 생활 방식과 현대의 주거생활
(1) 전통 가옥의 특징
전통가옥은 전통사회의 생산양식을 반영하고 있다. 집은 개인의 휴식 을 위한 공간이자 농사일을 위한 "보조공간"이었고 여러 세대가 어우러져 내는 생활공간이자 혼례, 상례, 잔치 등을 치르는 사회공간이었다. 과거 우리나라는 마을공동체 단위의 생활을 했기 때문에 방은 개인을 위한 공간으로, 대청은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으로 마당은 마당대로 큰일을 치르는 공간으로 쓰였다. 따라서 우리의 전통가옥은 '개방적인' 공간구조를 지닌다.
(2) 현대의 주거 생활
기능에 따라 나뉘어 구분. 개인의 프라이버시 존중을 위해 독립된 공간을 중시한다.
거 실 - 거실은 주택의 중심지라는 공간으로서 휴식과 놀이, 대화 등을 함.
침 실 - 침실은 운동에너지의 재생공간, 휴식공간 등이 된다.
주 방 - 주거양식이 좌식에서 입식으로 변화하면서 나타남.
노인방 - 입식생활이 도입되었지만 대부분의 노인들은 좌식 생활을 함.
서 재 - 서재는 개인의 휴식과 발전을 위함.
욕 실 - 일반적으로 입욕, 세면, 배설 등의 생리적 공간
베란다 - 베란다는 아파트에서 외부와 내부의 완충역할
현 관 - 주출입구의 기능
주 생활의 모습은 그 사회의 전통과 관습, 기후 조건, 가족 구성, 사회 변화에 따른 소득 수준의 향상 등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주택은 중심에 안방과 대청마루를 두고, 그 곳에서 먹고 자고, 가족과 대화하는 등의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먹고 자고, 가족과 함께 지내는 일이 각각 독립된 공간인 식당, 침실, 거실로 나뉘어 이루어 지고 있다. 즉, 하나의 공간을 여러 가지 용도로 이용하던 전통적인 주생활 양식이, 각각의 공간을 정하여진 용도로만 이용하면서 공간의 독립성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그 까닭은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가족 구성이 핵가족화 되면서 가족 구성원 각자에게 편리하고 독립적인 주생활 공간을 갖게 하려는 데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난방 방식도 크게 변하여 종래의 구들을 덥혀서 난방하던 것이 바뀌어, 요즈음에는 보일러에서 덥힌 물을 파이프로 각 방에 보내어 난방하는 방식이 널리 쓰인다. 그리고 전통적인 생활 관습과 새로운 생활 방식이 조화를 이루어 우리의 실정에 알맞게 변형된 절충식 주생활이 보편화 되고 있다.
5. 아파트
인구의 도시 집중으로 촉발된 도시의 주택문제는 필연적으로 주거의 집합화와 고층화를 유도하게 되었다 택지의 부족과 대량건설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주거의 집단화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즉 작은 땅에 많은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방편으로서 고층의 집합주거인 아파트(apartment house)라는 주거형식이 도입 되었다.
고층에 대한 두려움, 마당을 사용 할 수 없다는 불편함. 건설 초기 설비의 미숙으로 상, 하수도관이 얼어 터지고, 연탄가스의 위험성이 알려져서 큰 인기가 없었으나 현관문 하나로 지켜지는 기밀성, 동선의 축약에 따른 가사생활의 편리성, 냉난방설비의 효율성 등 도시 생활에 편리하도록 개선되어 가면서 아파트의 편리성을 점차 인식하게 되었다.
1) 1950~60년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아파트가 도입된 것은 1950년대로 최초의 아파트는 1956년 서울시 주교동에 들어섰던 3층, 13~17평 규모의 중앙 아파트 이다. 그 시기에 종암아파트, 개명아파트 등이 차례로 건설되었다. 이때 연탄아궁이(하나의 연료로 난방과 취사를 겸 하는 것)를 사용하여 난방과 취사를 하였다. 아파트에서 아궁이를 사용 했다는 것이 언 듯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아파트라는 서양 주거 양식을 온돌과 아궁이에 익숙해진 우리 삶에 밀착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때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었기 때문에 매년 겨울이 면 3층, 또는 5층까지 직접 오르내리며 연탄을 배달해야 했다. 한편 1960년대 10층 규모의 마포아파트를 건설할 무렵, 아궁이를 보일러로 대체하려는 획기적인 구상을 했지만,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엘리베이터와 기름보일러는 옳지 않다는 이유로 구상에 그쳤다. 그리하여 끝내 6층높이에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건설되었다.
2) 1970년대
아파트가 10층 이상으로 고층화 되면서 엘리베이터가 처음 사용되고 기름보일러가 도입되었다. 이시기의 특징은 처음으로 단지 개념이 도입되었다는 점이다. 1950년대~60년대의 한 동, 두 동 정도였던 것 에 비해 이때부터는 대규모 단지의 규모로 아파트가 건설되어, 아파트 주민을 위한 상가가 따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평수도 넓어져 20평에서 42평까지 대형 평수가 도입되었다.
3) 1980~90년대
1970년대 이후, 아파트는 점차 대단지화 되었다, 그 예로 90년대 초 신도시 건설로 대단지의 아파트가 지어졌다. 황토 흙을 깔고, 창문을 창호지로 마감한 한실을 계획, 거실에 실내분수를 만들고 주방싱크대에는 정수시설을 하는 등, 획일적인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다양한 시도들을 하였다. 그러나 별다른 유형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4) 2000년대~미래주거
2000년대에 이르러 초고층 주상 복합아파트가 등장하였다. 저층부에 상가를 두고 상층부에는 주거용 아파트가 있는 형식이다. 헬스클럽, 파티장, 등 차별화되고 고급화된 부대시설로 상류주거의 상징이 되고 있다. 초고층아파트는 여러 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도 이를 숨기기 위해, 최고급 마감재, 각종 서비스, 광고(초고층은 상류층을 위한 것)를 이용하여 초고층이라는 주거자의 불안감을 없애고자 하였다. 아마도 10년쯤 뒷면 그 인기도 한풀 꺾이고 고급 빌라촌(꽃이나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마당, 집 앞에 바로 자전거와 자동차를 세울 수 있는 개별 진입로 등을 갖춘 빌라), 전원주택이 새로운 주거 유형으로 떠오를 것이다.
참고문헌
김동욱 저, 한국건축의 역사, 기문당 2013
서영두 저, 한국의 건축 역사, 공간출판사 2004
전봉희, 권용찬 저, 한옥과 한국 주택의 역사, 동녘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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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6.23
  • 저작시기2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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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2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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