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arewell TO Arms_무기여잘있거라,헤밍웨이,소설분석,무기여잘있거라 작품분석,무기여잘있어라,어니스트훼밍웨이,전쟁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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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Farewell TO Arms_무기여잘있거라,헤밍웨이,소설분석,무기여잘있거라 작품분석,무기여잘있어라,어니스트훼밍웨이,전쟁소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작가소개
2.작품소개
2-1. 등장인물
2-2. 줄거리
3.작가와 작품의 관계
4.시대와의 관계와 영향
5.소설과 영화비교
5-1. 소설
5-2. 영화
6.작품 속 사랑과 결혼에 대한 다양한 특징
6-1. 작품 속의 사랑과 결혼
6-2. 사회 심리적 특징
6-3. 종교적 가치관
6-4. 문체
6-5. 상징
7.문학 이론적으로 본 ‘무기여 잘 있거라’
8.느낀점

본문내용

만이 물 위에 떠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수면 위 1/8 만을 가지고 나머지 물 속에 있는 7/8 까지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분만을 보여줌으로써 나머지는 독자가 스스로 깨닫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6-5. 상징
신부로 대변되는 선은 산과 신부의 고향 즉 이상적인 세상인 Avruzzi로, 악의 상징은
세속적인 리날디, 신부를 조롱하는 장교, 들판 등이 있다.
주인공 헨리는 고난, 불행의 상징으로 비의 강약으로 다가올 이별이나 죽음을 예고하고
있다. -캐더린이, 카포레토 퇴각 시에도 비는 어김없이 어떤 운명적인 것을 암시하는 것
으로 사용 되고 있다.
헨리가 군대를 이탈 할 때 뛰어든 강은 세례와도 같은 종교적인 의미도 존재하고 있어
서, 그가 전쟁과 결별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7. 문학 이론적으로 본 ‘무기여 잘 있거라’
헤밍웨이는 '무기여 잘 있거라'를 통해 전쟁의 폭력성과 소모성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반전사상과 허무주의 사상을 잘 드러내고 있다. 작품 전체적으로 전쟁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 이질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고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전쟁이 벌어지는 현재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와 전쟁의 이면에서 벌어지는 부조리한 상황과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행태들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표현함으로써 전쟁의 실상과 허상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헤밍웨이는 다른 작품에서도 보여주듯이 무의미 속에서 의미를 창조하고 현실을 직시하는 주인공을 통하여 희망을 염원하고 있다.
반전문학이란 전쟁을 반대하는 문학을 뜻한다.
역사상 전쟁이 있을 때마다 반전기운이 생겼으며 근대에 이르러서도 종교적·인도주의적·계급적 입장에서 반전론이 대중운동으로서 전개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인도주의적 입장에 선 로맹 롤랑의 《전화를 넘어서》, 계급적 자각에 근거한 바르뷔스의 《포화》, 독일의 헤세, 이탈리아의 파베제 등이 반전적인 작품을 남겼다. 제2차 세계대전의 경우에는 반파시즘적 입장에서 《제7의 십자가》를 쓴 제거스 등 많은 작가가 반전작품을 썼다. 특히 베트남전쟁을 계기로 미국에서 반전문학이 성행하였다.
다음으로 허무주의란, 일체의 사물이나 현상이 실제 존재하지 않으며, 또한 아무런 가치도 지니지 않는다고 보는 사상이다. ‘없음’을 의미하는 라틴어 니힐에서 유래된 말로, 기성의 가치 체계와 이에 근거를 둔 일체의 권위를 부인하고 음산한 허무의 심연을 직시하며 살려는 사상적 입장.
이 작품은 하드보일드 문학이라고도 일컬어지는데 ‘하드보일드’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또는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냉담한 태도를 일컫는 말이다. 1차 세계대전 때 미군 신병 훈련소의 훈련 교관을 부르던 말에서 유래됐으며 이들이 입었던 빳빳하게 다림질한 옷깃의 제복을 뜻했습니다. 1930년을 전후하여 미국 문학에 등장한 새로운 사실주의 수법을 지칭하는 말로 쓰입니다.
문학에 있어서 하드보일드란 1930년대 미국문학에 나타난 새로운 사실주의 수법을 말한다.비정·냉혹의 뜻으로, 감상에 빠지지 아니하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문체로서 주로 색다른 사건을 취급하는 문학의 한 형식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이작품은 ‘실존주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랑과 죽음의 한계 정황을 한 줄의 군말도 없이 묘사하여 20세기 실존철학에 영향을 주었으며, 현대의 모든 리얼리즘의 기초가 된 것도 헤밍웨이의 문학이라고 할 수 있다.
8. 느낀점
헤밍웨이에 대해 조사하고 책을 읽어보면서 작가가 살아왔던 시대에 비추어 책을 읽을 수있는 기회였다. 작가가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책을 적어냈다는 것을 알수있어 작가의 생애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고 작가의 다른 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소설을 읽으면서 헨리와 캐서린이 전쟁을 치루는 동안에 사랑하게 되고, 미래를 약속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려움 속에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기대했다. 이탈리아 군 부대가 퇴각하면서 헨리가 위험에 처하고, 탈출하여 캐서린을 만나게 되었을 때 전쟁을 이겨내고 이 사랑이 아름답게 끝이 날 줄 알았다. 그렇게 캐서린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가 아이를 낳다가 아이와 캐서린이 죽었을 때 그 허탈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뭐지? 세드 앤딩인가? 왜 이렇게 끝나는 거지?’ 내가 기대하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아니여서 실망도 했다. 그 뒤 작품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허무주의 작품이라고 알게 되었고 결말이 그제서야 이해가 됐다. 해설을 보면서 허무주의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헨리의 이야기는 더 큰 허무로 내게 다가왔다. 전쟁 속에서 사랑을 피우지만 그 사랑을 이루어지지 않고 결국 아무것도 남지 않고 전쟁을 계속해야 하는.... 헤밍웨이의 삶과 시대를 반영해보면 허무주의 작품이 나올 수밖에 없지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헤밍웨이의 작품을 읽어본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허무주의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좋았다.
소설 속에 나타나는 전쟁의 참혹한 모습을 보며 휴전국인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불안감을 느꼈습니다. 전쟁이 일어났을 때의 모습을 내다볼 수 있어서 뜻 깊었지만 너무도 어두운 소설인 것 같아 책을 읽는 내내 가라앉고 차분한 기분으로 소설을 읽었습니다.
캐서린과 헨리의 사랑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감정을 잘 표현 한 것 같으며, 전시 상황에 대해 경험은 없으나 상상이 가고 지금에서도 웃을 수 있는 코드가 있다는 점에 대해 신기했으며, 사람 사는 것이 많이 다르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궁금했던 것 중 병원에서 수술마취를 위해 그냥 먹는 그 술의 의미는 어떤 것일지, 실제 상황에서 그랬던 것인지 궁금했으며, 술은 인간의 ‘희망’을 나타내고자 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보았다.
처음에 소설을 읽으면서 너무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전쟁의 비극성을 보여주는 결말 일 것 같았으며 묘사되고 있는 날씨가 무언가를 말해주는 것 같았다. 딱딱한 문체였기에 전쟁의 비극성을 더 잘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에 헨리와 캐서린의 사랑이 비극으로 끝났을 때 허무함을 많이 느꼈다. 또한 작가와 작품 간의 관계를 보면서 흥미로웠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험론적 소설을 지필하였기에 헨리와의 차이점과 공통점 등을 찾아내면서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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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07
  • 저작시기2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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