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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물의 발전에 더욱 투자하고 관심을 갖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비단 환경단체만의 몫은 아니라고 본다.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하나로 뭉쳐 시급히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 별일이 없다고 안주하다가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게 뻔하다. 미리 준비해야 된다. 특히 국토가 협소한 우리나라는 더욱 그러한 대비에 철저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생수는 불티나게 팔리고 정수기 사업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와 반대로 수돗물 시스템은 점점 신뢰를 상실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은 우리의 공동자산인 수돗물을 더욱 사랑하고 개발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 첫 번째 실천으로 상쾌한 마음으로 조깅을 마치고 돌아와 수돗물 한잔을 음미해 본다. ‘수돗물을 사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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