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환경 - 친환경 주택 -한옥마을 견학사진 - 외 추가자료 첨부

소개글

건축환경 - 친환경 주택 -한옥마을 견학사진 - 외 추가자료 첨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적 건물인 남산과, 전통 가옥 한옥. 그리고 나
출처- 나의 DSLR 카메라
자연을 담은 한옥의 모습
출처- 나의 DSLR 카메라
오른쪽에 보이는 곳은 사당[祠堂]
출처- 나의 DSLR 카메라
온돌 구조의 시작을 볼 수 있는 아궁이
출처- 나의 DSLR 카메라
현대식 한옥을 지은 곳이 어디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보다가. 순간 얼마전 2월달에 북촌 8경을 여행하면서 찍었던 사진을 살펴보니, 사진 속에서 현대식 한옥을 발견하였다. 그 때의 사진 자료를 첨부하여 올려본다.
2012년 2월달에 여행갔었던, 북촌8경 여행사진중 하나.
현대식 한옥 건물이 보인다. 관광객도 많이 보였다.
출처- 나의 DSLR 카메라
현대식 한옥
출처- 나의 DSLR 카메라
p.s (남의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라, 집주인 되시는분에게는 죄송합니다.
이 사진은 과제 이외의 용도로 쓰지 않음을 약속합니다.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한옥의 우수성
공해가 거의 없다.
모든 재료가 천연 건축자재로 구성되어 현대건축에서 생기는 공해가 거의 없으며, 토담집, 귀틀집, 초가집, 기와집 등은 모두가 철거 폐기 후 흙이 되거나 거름이나 땔감으로 전환된다.
건강에 좋은 이유.
건축재료인 황토는 원적외선 방출과 전자기파의 차단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황토찜질방, 황토침대 등이 유행이다.
태열을 조정하는 처마의 기능은 직사광선이 투시되지 않아 눈의 보호에도 좋고, 실내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 냉난방에 따른 경비를 줄여주며, 기단이 있어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습기를 줄여 쾌적한 환경을 만든다. 온돌은 난방과 취사가 같이 되는 시스템으로 연료절감효과와 노인과 여성의 건강에 좋다.
공간활용이 잘되어 산만하지 않고 여유롭다.
좁은 공간의 전용성으로 침실도 식당도 공부방도 되는 변신이 자유로운 공간활용이 돋보인다. 서양식 붙박이장, 옥장개념의 클라젯의 다락은 공간의 높이에서 생긴 자투리공간 이용의 예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한다.
여닫이의 편리함과 미닫이의 공간절약이 접합된 여닫이, 미닫이문의 활용은 필요에 따라 공간을 합치기도 하고 나눌수도 있는 가변형 벽체보다 진보된 형태를 보여준다.
안전하다.
지진발생시 콘크리트나 못으로 접합시킨 건축물보다 나무의 귀틀로 된 한옥이 더 내진력이 있고 화재의 경우 카펫이나 합성재로 인한 질식피해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출처 - (주)로하스, 코에코하우징
원하는 대로 조립하는 레고 한옥…시공비는 반값, 설계도 내 마음대로
K모바일 민지희 기자 [e-mail]
지난 2월 1일 막을 내린 2012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첫 선을 보이며 건축업계의 파란을 예고했던 ‘반값 한옥’이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기존 한옥 시공비의 절반 정도로 건축이 가능하다 해서 ‘반값 한옥’이라 이름 붙여진 하루한옥(대표 박재원)은 국내최초로 한옥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표준·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뛰어난 방음, 단열과 현대식 디자인을 갖추고도 건축 비용이 3.3㎡(평)당 400만 원 대에 불과하다. 특히 기와 시공을 제외한 대부분을, 단 하루면 시공이 완료된다는 점에서 한옥 건축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 받았다.
하지만 이런 획기적인 시스템에도 기존의 방식에는 유일한 단점이 존재했다. 모든 과정이 획일화된 만큼 설계의 자율성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그것인데, 이번 하루한옥에서 선보인 건축 방식은 조립식 모듈 공법을 한 단계 발전시켜 ‘레고화’함으로써 이 단점마저 개선했다.
하루한옥의 박재원 대표는 “반값 한옥의 시공을 의뢰하는 고객 중에 구조를 원하는 대로 바꿔달라는 요청이 많다는 점에서 착안해 레고 한옥을 생각했다”며, “기존 모듈 공법이 똑같은 형태의 한옥을 찍어내는 것에 불과했다면, 레고 한옥은 모든 구조를 원하는 대로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진화한 형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공비는 최소화하면서 고객과 시공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한옥을 위해 계속 보완해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루한옥은 패시브하우스(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따뜻한 실내를 유지하는 것)의 기술과 모듈형 조립 공법의 접목을 통해 혁신적인 공사비용을 제시하는 신개념 한옥으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K모바일 뉴스
출처-http://timegold.tistory.com/2316
결문
과제를 마치며..
친환경 주택에 관한 주제로 한옥을 조사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우선, 과제를 하기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직접 한옥을 보기 위해, 한옥마을에 찾아가 사진도 찍으며,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오래 걷는 것은 좀 힘들었지만, 날씨도 좋고 볼 것도 많아,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곳에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도 있었다. 그들은 우리의 전통 가옥 한옥을 보며, 신기해했고 무엇인가 느끼는 것 같았다. 나 역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멋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처음에 한옥에 대해서 주제를 정했을 때, 조금은 걱정이 들었다. 과연 한옥과 ‘친환경 주택’에 연관성이 있는걸까?‘ 하는 궁금증도 있었다. 그런데 한옥에 대하여 조사하면서, 우리의 한옥이 <패시브 한옥>이란 이름으로 현대에 알맞게 지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에서 본 내용과, 조사를 통한 많은 자료들을 첨부했다. 첨부하고 싶은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선별하기가 어려웠다. 사진을 찍은 것도 많았고, 조사를 하면 할수록 끝없이 자료들이 나왔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이번년도 2월에 <북촌 8경>을 찾아가서 찍었던 사진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 때의 여행이 나의 과제에 사용되어서 기분이 좋다.
얼마 전에 보았던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가 떠오른다. 그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어릴적 첫사랑의 부탁으로 제주도에 집을 지어준다. 누군가의 아련한 사랑이야기지만, 영화 속에 나오는 집에 눈이 갔다. 정말 멋진 집이었다. 사람을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집이었다.
과제를 하는 동안,
나에게 꿈이 생겼다.
건축을 배우고 있는 나.
언젠간 내가 살아갈 집을 꼭 내 손으로 지어보고 싶다.
그것도 멋진 <패시브 한옥>으로.
그래서 나의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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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환경,   친환경 주택,   한옥마을 견학사진,   추가 자료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