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식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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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음식 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프랑스 요리의 형성 배경
● 자연적 배경
● 프랑스 요리의 역사적 배경
● 프랑스 요리의 대표적 예
●예술이라는 프랑스 요리의 풀코스
●프랑스의 술
●프랑스의 치즈
●프랑스 요리의 지방특색
●프랑스 음식문화와 한국 음식문화의 비교
●개고기와 푸와그라

결론


■참고문헌 / 참고 사이트

본문내용

러한 프랑스인의 특성은 단순히 프랑스인과 한국인의 특성 비교를 떠나, 다양성이 강한 우리나라 음식문화의 보존에 생각해볼 요소가 많음을 시사한다고 생각된다.
물론 이러한 음식문화의 보존측면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저런 특성은 음식물 하나하나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프랑스인들의 미식에 관한 세심함을 보여주는 일면이라고 할 수도 있다.
**자료를 조사하면서, 프랑스인들이 미식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기는 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조사하면서, 과연 프랑스인들만이 음식을 중요하게 여기며 뛰어난 음식문화를 갖고 있는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프랑스, 양국의 음식문화를 비교하려는 시도에 관한 자료나, 양국의 음식의 종류수 등에 관한 객관적인 자료를 찾을 수가 없었다. 결국 이 레포트의 본질적인 목적인, 프랑스 음식문화의 장점을 알아보고, 우리나라 음식문화가 세계화될만한 가치가 있음을 밝히고 그 나름의 장점을 파악하는 일은, 매우 주관적인 기준을 포함시키지 않고는 이루기 어렵다고 생각된다. 사실 당초 레포트의 계획은 이러한 주관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지만, 작성과정에서 객관성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 이런 너무나 주관적인 의견은 배제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이 레포트를 언젠가 논쟁이 되었던 개고기와 푸와그라의 논쟁에 대해 잠깐 언급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도록하겠다.
●개고기와 푸와그라
이 논쟁은 당초 ‘개고기를 먹는다’라는 행위 자체에서 문제가 되었다. 대다수의 구미각국에서 개는 애완견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따라서 인간과 동급으로 생각되고 있다.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개고기 비록 자신은 먹지 않더라도 음식의 하나로 받아들이고는 있다. 그러나 개고기논쟁은 단순히 ‘개를 먹는다’라는 논쟁에서 끝내기엔 어폐가 있다. 왜냐하면 ‘복날 개패듯이 팬다’라는 옛말에서와 같이, 원래 개를 식용으로 도살하는 과정은 단순히 개를 고통없이 죽이는 것이 아닌 타살(打殺)로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사람들이 항변할 때 언급하는 요리는 푸와그라이다. 푸아그라(foie gras)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strasbourg)라는 도시의 대표음식인 거위간 요리인데, 크리스마스와 연초에 프랑스에서 먹는 음식으로 캐비어, 땅 밑에서 자라서 돼지의 후각으로만 찾아낸다는 버섯요리 트뤼프(Truffle)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고급 중에서도 고급 전채요리다. foie gras, 영어로fat liver, 그러니까 직역하면 살찐 간이란 의미를 가진다. 그런데 이 푸와그라의 제조과정도 우리나라의 개를 타살(打殺)하는 만큼이나 잔혹하다.
다음은 프랑스 동물보호협회 ( Socit Nationale pour la Dfense des Animaux ) 에서 95년 신문광고를 통해 지탄한 푸와그라의 제조를 위해 거위간을 부풀리는 과정에 관한 내용이다.
“거위를 꼼짝도 할 수 없는 아주 좁은 상자에 가둔 후, 먹이를 토해내거나 도리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거위의 목 뒤를 집게로 고정시키고 목에 20-40cm 길이의 튜브를 꽂은 다음 깔대기를 박고, 그 깔대기를 작동시켜면 드르륵 소리가 나면서 기계적으로 먹이를 강제로 목구멍으로 밀어넣는다. 이렇게 강제로 먹이를 먹이는 것을 하루에 2-3차례씩 보름에서 한달동안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상처로 인해 병에 감염되어 죽거나, 먹이가 목에 걸려 질식해서 죽기도 하고 또 모이주머니가 아예 터져버리거나 혹은 간경화, 심장마비로 바로 죽기도 하며, 바로 죽지 않으면 꽥꽥거리며 비참하게 그리고 아주 천천히 죽어간다.
이 고문을 당한 거위의 간은 지방질로 덮히게 되고, 그 크기는 정상적인 간의 5-10배 정도로 커지게 되는데 푸아그라는 그래야 제 맛이 난다고 한다. 매년 수백만마리의 거위가 이런 식으로 죽고 25만톤의 곡식이 <깔대기식 고문>에 사용된단다.“
혹자는 이러한 내용을 알고 프랑스인에게 ‘개를 식용으로 쓰는 것에 대해 프랑스인이 할말이 없어야한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합리적인 결론이라고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여기서 어느 쪽이 나은 행동이다 라고 말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 어느 쪽도 동물학대라는 잣대로는 바르지 못 하다라고는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의 개고기를 식용으로 먹는 사람들은 점점 그 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향후 몇 십년 후에는 논쟁의 대상이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서양적 가치관 때문에 우리나라의 음식문화 전통을 없애도 되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결국 이 논쟁은 원점으로 회귀한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의 입장에서는 프랑스인이 푸와그라를 먹는다고 같이 비난하기보다는 문화적 다양성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현명한 세계인으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결론
지금까지 프랑스의 음식문화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레포트를 쓰는 동안 그간 알지 못했던 많은 사실에 대해 알 수 있었지만, 정작 교양수준을 넘어서는 어떤 심각한 논의는 끌어내지 못한 것 같다. 또한 실제로 이 레포트를 쓰는 목적에 해당했던 한국문화와 프랑스문화의 비교는 객관적인 자료의 부족으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단순히 자료수집이라는 측면보다는 프랑스를 단순히 먼나라로 받아들이기보다 어떠한 음식문화를 가진 세계속의 한나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참고문헌 / 참고 사이트
오늘날의 프랑스」 김현기 외 4명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음식으로 분 서양문화」 임영상 외 15명 대한교과서
교양인을 위한 음식과 식생활 문화」 김기숙한경선 대한교과서
프랑스 문화예술, 악의 꽃에서 샤넬 no.5 까지」 고봉만이규식 외 한길사
http://www.e-foodservice.co.kr
http://glex.shrdc.com
http://www.france.co.kr
http://www.francefood.wo.to
http://www.petifrance.com/index0.htm
http://www.france.co.k
http://mr-cook.wo.to
http://user.chollian.net/~ljwoo1/frame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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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8.22
  • 저작시기2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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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3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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