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학] 성경해석의 15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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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경해석학] 성경해석의 15가지 원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방법으로, 다시 말해 꿈, 환상, 이상 등으로 주신 것이다. 모세에게 주신 계시는 분명하고 뚜렷하나 선지자들에게 주신 계시는 분명하지 않고 애매한 점이 있다. 이와 같은 근본적인 차이점 때문에 선지자들은 모세의 가르침에 근거하지 않으면 참 된 선지자가 될 수 없다. 참 선지자가 되려면 그들은 반드시 모세의 가르침에 근거해야 한다.
다른 한편으로 시가서, 지혜서 등은 객관적인 계시방법이 아닌 주관적, 경험적, 직관적인, 명상적인 방법으로 주어졌다. 바로 이점은 주로 그 방향이 하나님에게 인간 저자를 향하는 계시와는 다르다. 이런 계시는 그 방향이 인간에게서 하나님을 향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성격 때문에 계시의 권위적 성격이 약화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계시의 위계질서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제 13 원칙: 계시의 각 단계를 파악하고 각 권을 읽어라. 신구약 성경의 각 권을 읽을 때에는 그 책이 주어지기 전에 하나님께서 그 이전까지 주신 말씀을 배경을 삼아 읽고, 이 책 후에 주어진 계시가 어떻게 이를 해석하고 있는 지를 보고, 마지막으로 이 책의 내용이 신약 성경의 성취와 어떻게 연관되고 있는 지 보려고 노력하라. 이와 관련하여 등장하는 계시적인 문맥은 다음과 같이 도식화될 수 있다.
제14 원칙: 구약의 모든 초점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고난을 받은 후 영광에 들어가는 것에 관한 것이다(눅 24:26-27; 32, 44-45; 벧전 1:10-12; 히 1:1-2).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가 없이는 구약은 미완성 작품이고 이해할 수 없는 책인 것이다.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했기 때문에 구약을 매일 읽어도 이해할 수 없었고(고후 3:14-15), 구약에 능한 아볼로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구약을 이해하는 평신도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도움을 받아 비로소 구약를 바로 이해하게 되었다(행 18:25-27). 그리스도 중심적인 해석 방법에 따라 바울은 구약 성경의 모든 약속이 예수 안에서 모두가 다 이루어졌다고 말했다(고후 1:19-20).
제 15 원칙: 구약을 무턱대고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되고 사도들이 그리스도에게 배워서 구약을 어떻게 이해했는가를 주의 깊게 관찰한 다음에 여기서 얻어지는 통찰을 이용하여 구약 이해에 적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구약을 그의 구속 사역과 관련하여 이해하셨는가를 이해해야 하고, 사도들이 그리스도의 구속 사건을 기록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구약의 말씀을 어떻게 이용하고 사용했는지에 관하여 종합적이고 개별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사도들이 구약을 인용하거나 언급한 모든 경우가 그들이 구약을 어떻게 해석했나를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어떤 경우에는 구약을 재해석하며, 어떤 때는 단지 구약을 해석함이 없이 표현 상 이용하기도 하며, 다른 경우는 구약 성경 자체에서 전혀 예상되지 않았던 진리를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각 경우에 대한 이해는 개별적으로 되야 하고, 신약 각 저자별로 이해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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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9.03
  • 저작시기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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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3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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