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마의 개혁주의 구원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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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후크마의 개혁주의 구원론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방향설정
1. 역설의 의미
2. 상관관계들

제2장 “구원의 순서”에 관한 문제
1. 세 가지의 다른 접근 방식들
2. 어려운 문제들
3. 우리가 꼭 구원의 순서에 대해서 말해야 하는가?
4. 함축된 의미들

제3장 성령의 역할
1. 우리의 구원과정 속에 나타나는 성령의 역할
2. 성령의 은사들
3. 교회의 치료사역
4. 성령의 열매
5. 성령세례
6. 성령의 충만

제4장 성령의 역할
1.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뿌리들
2.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근거
3. 그리스도와의 실제적 연합
4. 그리스도와의 연합의 중요성

본문내용

하시는 자 안에서 받아들이시고, 그의 성령에 의해 유효적으로 부르시고 성화하신 자들은 은혜의 상태로부터 전적으로 또는 최종적으로 타락할 수 없고 그 상태에서 끝까지 확실히 견인하여 영원히 구원얻을 것이다.”라고 훌륭하게 정의를 내린다. 즉,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을 받았으며(엡1:4) 또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예정함을 받았으므로(롬8:9) 신자들은 단지 변함없는 사랑 가운데서 하나님이 인내하도록 해주시기 때문에 견인한다.
또한, 이 교리의 성경적인 증거는 복음서(눅22:31~32, 요5:24, 요10:27~28)와 서신서(롬8:29~30, 고전1:8~9, 엡4:30, 빌1:4~6, 딤후4:18, 히7:23~24, 벧전1:3~5)등에서와 같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그러므로, 신앙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계속 붙드는 것은 하나님께 계속 성실하도록 만드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먼저 우리가 고찰한 것과 같이 그것의 시작과 지속에 있어서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신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역사하심으로 우리를 보존하신다. 결국 우리의 견인은 궁극적으로 우리 자신에 근거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존한다. 따라서 우리는 사람의 능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보존된다.
그러나, 견인교리에 대한 반대 의견은 성도의 견인이 하나님에 의해서 보장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은 삶의 길에 부주의하게 되고 죄에 대항하여 투쟁하기를 중지하고, 자기 중심적이고 세속적이며 미온하게 되기 쉽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이 교리의 풍자적인 면만 수용하는 것이지 교리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다. 또한, 다른 반대자들은 믿음을 지속하라는 권면과 배교에 대한 경고, 실제적인 배교의 경우들을 들며 견인교리는 성경과 상충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으나 그것은 사실과 다르다.
참 신자의 견인교리를 설명하는 개신교 신조에 있어서 돌트 신조(1618~19)보다 더 훌륭하고 완전한 진술은 없을 것이다. 참 신자의 견인은 신자가 자신의 공로나 능력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분수에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에 기인한다는 사상이 반복된다. 하나님은 그의 언약에 대하여 변함없이 성실하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연약하고 변덕스러운 죄인임을 자각한다. 이럴 때마다 우리는 참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견인을 믿는다고 고백해야 한다. 그러나 돌트 신조는 “한번 구원받으면 어떻게 살든지 관계없이 항상 구원받는다”는 생각을 반대하며, 이 교의에 대한 이같은 잘못된 이해를 지지하지 않는다. 12조와 13조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분명히 확정한다. 즉 하나님에 의한 성도 견인의 보증은 생활의 부주의함이나 또는 도덕적인 방종을 야기 시키기는커녕 실제로 경건을 위한 자극이 된다: 그러나 견인의 이런 보증은 참 신자로 하여금 자랑하도록 하고, 사악한 자기 확신에 빠지게 하기는 커녕 오히려 순진한 존경, 참된 거룩, 모든 충동에 대한 자제, 열렬한 기도, 십자가를 지는 생활, 확실한 진리의 고백 그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참 겸손의 뿌리이다. 이런 은혜의 회상은 성경의 증거와 성도의 실제 경험에서 명백해진 것처럼 진지하고 계속적인 감사의 생활과 선생에 대한 자극을 공급한다. 견인데 대한 새로운 신뢰는 타락 후 그들의 생활 속에 있는 부도덕이나 거룩에 대한 무관심을 산출하지 않고 오히려 성도가 전진할 수 있도록 예비하신 주님의 방편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보다 많은 관심을 유발시킨다.
결론적으로 고찰해보면, 참 신자의 견인교리는 성경에서 가장 많은 위로의 교훈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이 교리로부터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배운다. 즉 하나님은 그의 능력으로 자기의 백성들이 자기에게서 떠나 타락하지 않도록 지키시며, 그리스도는 누가 자기의 손에서 자기의 양을 빼앗아 가도록 허락하지 않으시며, 그리고 성령은 구속의 날까지 그들에게 인치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그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심으로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신다: 이것은 우리의 삶과 죽음에 있어서 궁극적인 위안이다. 우리는 최종적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붙드는 데 의존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심에 의존한다.
그러나 역시 견인교리는 우리에게 신앙 안에서 인내하라고 격려한다. 즉 이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의 능력을 통하여 그리고 그의 은총에 의하여 인내할 수 있다. 단지 위안만 강조하고 책임을 간과하며 오직 안전만 주고 권고하지 않는 이전 방법으로 이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한쪽 측면만 가르치는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한쪽 측면으로 치우치는 가르침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경고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신자를 보존하신다고 계속 우리 귓전을 때리는 단언에도 불구하고 바울이 고전 9:26~27에서 그 자신에 대해 말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며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오직 바울은 이와 같이 자기를 계속 연단시킴으로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의 영적인 안전을 요구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느낀다. 바울은 매일 깨어서 죄에 투쟁하지 않고 죄에 빠지면서 이런 축복을 요구하지 않았다. 하물며 우리는 더욱 어떻겠는가? 또한, 고린도후서 3:5에서 바울은 마치 우리에게 투시하는 눈을 고정시킨 것처럼 다음과 같이 말한다. “너희가 믿음이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우리는 우리 자신이 믿음에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우리는 단지 이 믿음을 우리의 계속적인 신앙 생활, 우리의 인내, 끝까지 굳세게 인내함을 통해서 확신할 수 있다. 죤 머레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는 신앙 가운데 인내하고 끝까지 거룩함으로써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안전을 확신해야 한다.
그러므로 참 신자의 견인 교리는 위안과 책임을 포함한다. 그러나 책임은 하나님의 위안에 그 바람을 둔다. 우리는 단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해주시겠다고 하신 약속 때문에 끝까지 인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토록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을 확신하므로 그 안에서 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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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7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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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948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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