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테이블매너 조사보고서 세계의음식문화 식전주 전채요리 수프 생선요리 고기요리 샐러드 음주매너 포도주매너 식후주 테이블도구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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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테이블매너 조사보고서 세계의음식문화 식전주 전채요리 수프 생선요리 고기요리 샐러드 음주매너 포도주매너 식후주 테이블도구 사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일반적인 테이블 매너
2. 세계의 음식 문화
3. 서양 정식
4. 식전주
5. 전채 요리
6. 수프
7. 빵(바게트)
8. 생선 요리
9. 고기 요리
10. 샐러드
11. 치즈
12. 디저트
13. 음주 매너
14. 포도주
15. 포도주 매너
16. 식후주
1) 브랜디
2) 리큐어 (liqueur)
17. 테이블 도구 사용법
1) 나이프와 포크
2) 냅킨

Ⅲ. 결 론

본문내용

도주 글라스.
일반적인 테이블 셋팅에서는 중앙의 접시 오른 쪽 상단에 저녁 식사의 중요성과 식단에 따라 고블리트, 화이트와인 글라스, 레드와인 글라스, 샴페인 글라스 등의 글라스를 적당히 셋팅한다. 점심식사라든지 친구간의 단순한 저녁식사에서는 대개 글라스를 하나만 놓는다. 세 개가 놓였을 때 가장 큰 것은 고블리트, 곧 물 잔이고 그보다 약간 작은 것은 적포도주 잔이다. 백포도주 잔은 더욱 좁고 작은 것이다. 이들의 사용법을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자.
1) 나이프와 포크
나이프와 포크는 우리 나라의 수저에 해당하는 기본적인 식기이다. 이들 식기가 대중화된 것은 불과 이삼백 년 전의 일이다. 이들의 사용법을 간추려 소개한다.
- 풀코스에서는 나이프와 포크가 각각 3개 가량 놓여 있게 마련인데, 중앙 접시의 오른쪽 바깥에 놓인 나이프와 반대편에 놓인 포크를 먼저 사용하고 다음엔 순서대로 안쪽 것을 사용하면 된다.
- 생선은 생선용 나이프와 포크를 사용하는데, 생선용은 전통적으로 은기를 주로 사용한다. 이는 섬세한 생선의 맛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이다. 생선용 포크는 대개 날쪽에 홈이 파여져 있고, 나이프의 경우 등이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이는 생선 가시를 발라내기 위해서이다.
- 스푼은 가장 오른쪽에 놓는다. 디저트용은 미리 식탁에 내놓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중앙 접시 위쪽에 놓아두기도 한다. 동그란 형태의 부이용 스푼은 원칙적으로 뽀따쥐 끌레르, 곧 맑은 스프용이며, 길쭉한 테이블 스푼은 뽀따쥐 리에, 곧 걸쭉한 스프용이다.
- 식탁용 나이프보다 크기가 작은 치즈용 나이프, 디저트용 포크와 스푼 등은 치즈나 디저트 접시와 함께 나중에 들어오는 것이 원칙이지만 접시 윗쪽에 미리 셋팅되는 경우도 있다.
- 나이프와 포크는 음식이 바뀔 때마다 교체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격의 없는 사이이거나 가정에 초대된 경우라면 하나를 계속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 식사 도중에 잠시 자리를 비우는 경우라면 나이프와 포크를 접시에 걸쳐서 좌우로 놓아 두고, 식사를 마친 경우에는 이들을 접시의 오른쪽 위에 나란히 놓는다.
- 대화 도중 나이프와 포크를 마구 흔들어 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보기 흉하고 위협적이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이들 식기는 어떤 경우라도 가슴선 이상으로 들어올려선 안 된다.
- 음식을 씹고 있거나 대화를 나누는 동안은 포크와 나이크를 그대로 들고 있지 말고 접시에 걸쳐 놓는다.
- 생선을 먹을 때는 포크만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 나이프를 결코 입술로 가져가서는 안 된다. 특히 치즈나 과일을 먹을 때 조심한다.
- 나이프로 샐러드나 빵 등을 잘라서는 안 된다.
- 고기를 자를 때는 손목 부위만을 이용한다.
- 식사 중에 포크나 나이프를 떨어뜨렸을 경우에는 직접 줍지 말고 웨이터에게 새 것을 요구하되, 가정에 초대된 경우라면 직접 줍고 새 것을 부탁한다.
- 조심성 없게 식기나 도구들을 부딪쳐 소리를 내서는 안 된다.
- 식기를 들고 요란한 제스처를 쓰다가 떨어트려서는 안 된다.
- 스푼 사용시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 생굴용 포크(한 쪽 끝이 휘어져 있다)나 달팽이용 포크(가지가 두 개이다)의 용법도 알아두어야 한다. 잘 모르면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면 된다.
2) 냅킨
냅킨의 탄생은 목욕을 기피하는 서양의 문화와 관계가 깊다. 중세 유럽에서는 건강에 나쁘다는 이유로 목욕을 꺼려왔고 이로 인해 창궐한 기생충들로 말미암아 식사 도중 머리를 매만지거나 몸을 긁는 행동은 금기로 굳었다. 아울러 식사하기 전 반드시 손을 씻고 냅킨을 사용하는 문화도 생겨났다.
냅킨과 관련해 한 가지 특기할 점은 영국이나 캐나다에서는 냅킨이라는 표현이 아이들 기저귀를 의미한다는 사실이다. 이들 국가에서 냅킨을 청하려면 서비에트(serviette)라고 불러야 한다. 한편 조선 시대 임금도 휘건이라 불리는 냅킨을 두르고 식사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덧붙인다.
- 냅킨은 자리에 앉자마자 성급하게 펴지 말고 모두가 자리에 앉은 것을 확인한 후에 무릎 위에서 조용히 펼친다.
- 냅킨은 완전히 펴는 것이 아니라 두겹으로 접어서 접힌 쪽이 자기 쪽으로 오도록 무릎 위에 올려놓으면 된다.
- 냅킨은 실수로 음식물을 떨어뜨리더라도 옷을 버리지 않기 위해 사용하거나 입술을 가볍게 닦을 때 사용하는 천이다. 따라서 냅킨으로 얼굴이나 목의 땀을 닦거나 입술의 루즈를 닦아서도 안 된다. 물이나 포도주를 엎지른 경우 직접 냅킨으로 닦기보다는 에도 웨이터를 부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 냅킨은 입에 묻은 음식물을 닦거나 핑거 볼을 사용한 후 손가락의 물기를 닦을 때 사용한다. 이 경우에도 가볍게 닦아야지 지나치게 무리한 동작은 삼간다.
- 식사를 마친 뒤 냅킨을 잘 접어서 의자 위에 올려놓고 나오는 것을 예의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것은 금기이다. 그것은 혹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착각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 쓴 냅킨은 대충대충 접어서 테이블 위에 놓고 나오면 된다.
- 냅킨을 목에 걸어 매거나 셔추나 조끼의 단추 구멍에 끼운는 이들이 간혹 있는데 그다지 점잖은 행동은 아니다. 목에 냅킨을 거는 습관은 16세기에 화려한 목장식으로 말미암아 생긴 관습이다. 어린이들은 간혹 이러한 방식으로 냅킨을 쓰기도 하는데 흉이 되지 않는다.
Ⅲ. 결 론
매너가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는 매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되겠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는 인사와 예의를 제대로 갖추며 산다는 것이 그렇게 말처럼 쉽지 않다.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상대를 진정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진실한 마음인 것이다. 그러한 마음만 있다면 에티켓에 조금 어긋나거나 매너가 약간 거칠더라도 큰 문제는 안될 것이다. 물론 세계 각국의 문화와 관습을 미리 공부해두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우리 문화를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잘 이해시키고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는 열린 마음만 가진다면 훌륭한 문화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참 고 문 헌 >
국제매너의 이해 / 손일락 / 한올출판사
글로벌 에티켓과 매너 / 조영대 / 백산출판사
손일락 / 돈이 쏙쏙 벌리는 음식장사 이야기 / 들녘
  • 가격3,000
  • 페이지수33페이지
  • 등록일2012.12.08
  • 저작시기201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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