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亂中日記) - 난중일기로 본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 면모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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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난중일기(亂中日記) - 난중일기로 본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 면모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살, 불면증에 학질까지 장군은 전쟁 내내 질병과도
싸워야 했다.
나는 비범한 인물과 범인의 차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와 ‘그래서’라는 말로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순신장군은 막강한 왜군과 옹졸한 선조, 비열한 정적들의 모략과 질병과도
싸워야 했다. 이런 그에게 “선전관 이춘영이 유지를 가지고 왔는데 도망가는 적을 막고
죽이라는 것이었다.”라는 선조의 말은 가서 죽으라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끊임없는 임금의 의심과 질시는 자신의 질병과 가족에 대한 구구한 걱정과 사랑으로
대신하고 있지만, 사실은 당신 스스로에 대한 연민과 갈등의 마음이 아니었을까?
그래서 말년의 이순신 장군의 모습은 고뇌하는 학자의 모습처럼 잔잔한 그늘이
드리워진 얼굴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최악의 조건 하에서, 돌아가시기 전까지
참 마음고생이 많으셨을 것이다.
이순신장군 하면 상승장군으로 항상 이기기만 한 명장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그런 명장도 일반인들이 경험하는 희로애락의 정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그도 사람인 것이다. 이번 독서로 영화 ‘명량’에서 보이는 불세출의 전공은 볼 수
없었지만, 인간 이순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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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4.11.19
  • 저작시기201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5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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