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암의 정의 및 발생률…………………………………2
2. 위의 위치와 구조……………………………………4
3. 위암의 정의 및 종류…………………………………4
3.1. 위암_선암의 정의
4. 위암의 발생빈도………………………………………7
5. 위험요인…………………………………………………8
5.1. 환경적 요인-식이 요법
6. 증상………………………………………………………10
7. 병기별 분류……………………………………………14
8. 진단 방법………………………………………………16
9. 치료 방법………………………………………………17
10. 치료의 부작용…………………………………………22
11. 재발 및 전이……………………………………………25
11.1. 재발 발견을 위한 검진방법
11.1. 재발의 양상과 치료 방법
12. 치료 현황………………………………………………27
13. 예방법……………………………………………………28
13.1. 암 예방법
13.1. 위암의 2차 예방
14. 참고 문헌………………………………………………31
2. 위의 위치와 구조……………………………………4
3. 위암의 정의 및 종류…………………………………4
3.1. 위암_선암의 정의
4. 위암의 발생빈도………………………………………7
5. 위험요인…………………………………………………8
5.1. 환경적 요인-식이 요법
6. 증상………………………………………………………10
7. 병기별 분류……………………………………………14
8. 진단 방법………………………………………………16
9. 치료 방법………………………………………………17
10. 치료의 부작용…………………………………………22
11. 재발 및 전이……………………………………………25
11.1. 재발 발견을 위한 검진방법
11.1. 재발의 양상과 치료 방법
12. 치료 현황………………………………………………27
13. 예방법……………………………………………………28
13.1. 암 예방법
13.1. 위암의 2차 예방
14. 참고 문헌………………………………………………31
본문내용
한 부위의 국소 재발 여부, 간, 복막 재발 여부를 보기 위한 검사이다.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에 비해 비용이 덜 들고 방사선 조사도 없고, 조영제 등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고 시행이 용이한 검사이기는 하나, 시행자에 따른 검사 결과의 차이가 크고, 객관성이 떨어져 요즈음은 잘 사용되지 않는 경향있다.
▶식도.위 내시경 검사
수술 후 남아 있는 위 혹은 식도 등에 암이 재발하는 경우 가장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대부분 재발의 경우 재수술로 치료하기 어려우나, 이 경우는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매우 중요한 검사이다.
재발의 양상과 치료 방법
수술 후 재발은 전체 재발 중 2년 내에 50%, 3년 내에 70%, 5년 내에 90%에서 재발하게 된다. 따라서 수술 후 적어도 5년간은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한다.
▶국소 재발
위암은 위주위 림프절에 전이되므로 위 수술한 자리 주위의 림프절에 재발할 수 있다. 이 경우 배가 심하게 아프고, 입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아 있는 위나 식도, 혹은 십이지장에 재발이 될 수 있다. 대장에 재발하여 대장을 막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이건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한 군데에 국한되어 있고, 절제가 가능하다면 재수술을 할 수 있다. 단, 대동맥 주위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전신적 재발로 보고 수술을 하지 않는다. 이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되고, 몸 상태가 허락하지 않는 경우에는 완화요법만을 하게 된다.
▶복강내 재발
복강내에 암세포가 퍼져 자라나는 경우로 광범위하게 씨를 뿌리듯이 되는 경우가 많아 재수술은 대부분 할 수 없다. 장폐색이 생겨 배가 불러오고, 배가 아프고, 대변을 못 보거나 방귀가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긴다. 이 경우에도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되고, 몸 상태가 허락하지 않는 경우에는 완화요법만을 하게 된다. 방사선 치료도 할 수 없다.
▶간 전이
혈관을 통해 암세포가 간으로 가서 자라는 경우로, 전신적인 병으로 보고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된다.
▶폐 전이
림프관을 통해 폐로 전이되는 경우로 항암화학요법을 해야 한다.
▶뼈, 뇌, 기타 전이
국소 재발, 간 전이, 폐전이에 비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나, 암 세포는 혈관과 림프관을 타고 전신 어느 곳이든 가서 자라 수 있다. 이로 인한 증상은 실로 다양하며, 환자는 많은 고통을 받게 된다. 적절한 치료로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병을 치료함과 동시에 증상의 완화에 필요한 대처를 해야 한다.
치료 현황
위암의 사망률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는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치료방법들이 계속 발전되어 치료율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약으로 위암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만큼 수술적 치료가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이며, 치료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다. 아주 초기에 발견하면 위를 자르지 않고 내시경으로도 국소 절제를 할 수가 있으며, 그보다 조금 더 진행한 조기 위암은 복강경 수술 등 과거보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술방법들이 계속 연구개발 중이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에는 림프절을 철저히 떼어내는 적극적인 수술을 시행하여,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시도로 보조적 항암화학요법이 이루어지고 있다. 치료 당시의 병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에 따라 치료성적은 차이가 있게 되며, 조기 위암의 경우 90% 이상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위암의 병기별 생존율과 각 병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예를 보면 다음과 같다.
위암의 병기는 1기에서 4기로 분류되고 1기는 1A, 1B, 2기, 3기는 3A, 3B, 4기로 세분화 되어있고 숫자가 높을수록 진행된 위암이다.
예방법
암 예방법
▶ 대한 암학회 암 예방 권장 사항
㉠ 편식하지 말고 영양소를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한다.
㉡ 황록색 채소를 주로 한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 우유와 된장의 섭취를 권장한다.
㉣ 비타민 A .C.E를 적당량 섭취한다.
㉤ 이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먹는다.
㉥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 불에 직접 굽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한다.
㉧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 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
㉩ 담배는 금한다.
㉪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지 않는다.
㉫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은 하되 과로는 피한다.
㉬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하며 몸을 청결하게 한다.
위암의 2차 예방
위암의 2차 예방이란 조기검진을 통해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으로 위내시경검사 및 위장관 촬영이 있다. 위내시경과 위장관 촬영 등 위암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은 6개월에 한번 받아야 한다는 의견에서부터 2년에 한번이면 충분하다는 의견까지 의사들마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 난감한 경우가 많다. 이렇듯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선 아직 뚜렷한 결론이 내려져 있지 않은 상태지만, 검사간격이 최소한 5년을 넘겨선 안 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 내놓은 위암조기발견을 위한 권고 안은 40세 이상의 성인은 1~2년에 한번씩 위내시경이나 위장관 촬영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집안에 위암환자가 많거나 만성 위축성 위염등 위암에 대한 위험이 클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검사간격을 줄일 수 있다. 조기 검진은 고위험군인 경우에 더욱 효과적인데 위암의 고위험군은 다음과 같다.
-. 남자
-. 50세 이상
-. 낮은 사회 경제적 상태
-. 위암 가족력
-. 과거력상 재생불량성 빈혈, 위용종, 위소장 문합수술을 받은 경우 만성 위축성 위염,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위궤양이 있는 경우
-. 고용량의 방사능 피폭
참고 문헌
(1) 국가 암정보센터(WWW.concer.go.kr)
(2) 소화기계질환(김정룡 편저, 일조각
(3) 위장질환의 요점과 맹점(김용일 외 1명, 바이오메디북)
(4) 위암가이드북(박조현 편저, 국일미디어)
(5) 성인병 예방을 위한 운동처방 (전재완 저, 형설출판사)
(6) 내몸에 맞는 운동요법 (도서출판 홍경)
▶식도.위 내시경 검사
수술 후 남아 있는 위 혹은 식도 등에 암이 재발하는 경우 가장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대부분 재발의 경우 재수술로 치료하기 어려우나, 이 경우는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으므로 매우 중요한 검사이다.
재발의 양상과 치료 방법
수술 후 재발은 전체 재발 중 2년 내에 50%, 3년 내에 70%, 5년 내에 90%에서 재발하게 된다. 따라서 수술 후 적어도 5년간은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한다.
▶국소 재발
위암은 위주위 림프절에 전이되므로 위 수술한 자리 주위의 림프절에 재발할 수 있다. 이 경우 배가 심하게 아프고, 입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아 있는 위나 식도, 혹은 십이지장에 재발이 될 수 있다. 대장에 재발하여 대장을 막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이건 복부 전산화단층촬영에서 한 군데에 국한되어 있고, 절제가 가능하다면 재수술을 할 수 있다. 단, 대동맥 주위의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에는 전신적 재발로 보고 수술을 하지 않는다. 이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되고, 몸 상태가 허락하지 않는 경우에는 완화요법만을 하게 된다.
▶복강내 재발
복강내에 암세포가 퍼져 자라나는 경우로 광범위하게 씨를 뿌리듯이 되는 경우가 많아 재수술은 대부분 할 수 없다. 장폐색이 생겨 배가 불러오고, 배가 아프고, 대변을 못 보거나 방귀가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긴다. 이 경우에도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되고, 몸 상태가 허락하지 않는 경우에는 완화요법만을 하게 된다. 방사선 치료도 할 수 없다.
▶간 전이
혈관을 통해 암세포가 간으로 가서 자라는 경우로, 전신적인 병으로 보고 항암화학요법을 하게 된다.
▶폐 전이
림프관을 통해 폐로 전이되는 경우로 항암화학요법을 해야 한다.
▶뼈, 뇌, 기타 전이
국소 재발, 간 전이, 폐전이에 비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나, 암 세포는 혈관과 림프관을 타고 전신 어느 곳이든 가서 자라 수 있다. 이로 인한 증상은 실로 다양하며, 환자는 많은 고통을 받게 된다. 적절한 치료로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병을 치료함과 동시에 증상의 완화에 필요한 대처를 해야 한다.
치료 현황
위암의 사망률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이는 조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치료방법들이 계속 발전되어 치료율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약으로 위암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만큼 수술적 치료가 가장 기본적인 치료방법이며, 치료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다. 아주 초기에 발견하면 위를 자르지 않고 내시경으로도 국소 절제를 할 수가 있으며, 그보다 조금 더 진행한 조기 위암은 복강경 수술 등 과거보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술방법들이 계속 연구개발 중이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에는 림프절을 철저히 떼어내는 적극적인 수술을 시행하여,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시도로 보조적 항암화학요법이 이루어지고 있다. 치료 당시의 병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에 따라 치료성적은 차이가 있게 되며, 조기 위암의 경우 90% 이상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위암의 병기별 생존율과 각 병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예를 보면 다음과 같다.
위암의 병기는 1기에서 4기로 분류되고 1기는 1A, 1B, 2기, 3기는 3A, 3B, 4기로 세분화 되어있고 숫자가 높을수록 진행된 위암이다.
예방법
암 예방법
▶ 대한 암학회 암 예방 권장 사항
㉠ 편식하지 말고 영양소를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한다.
㉡ 황록색 채소를 주로 한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한다.
㉢ 우유와 된장의 섭취를 권장한다.
㉣ 비타민 A .C.E를 적당량 섭취한다.
㉤ 이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과식하지 말고 지방분을 적게 먹는다.
㉥ 너무 짜고 매운 음식과 너무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 불에 직접 굽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한다.
㉧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한다.
㉨ 술은 과음하거나 자주 마시지 않는다.
㉩ 담배는 금한다.
㉪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하지 않는다.
㉫ 땀이 날 정도의 적당한 운동은 하되 과로는 피한다.
㉬ 스트레스를 피하고 기쁜 마음으로 생활한다.
㉭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하며 몸을 청결하게 한다.
위암의 2차 예방
위암의 2차 예방이란 조기검진을 통해 위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으로 위내시경검사 및 위장관 촬영이 있다. 위내시경과 위장관 촬영 등 위암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은 6개월에 한번 받아야 한다는 의견에서부터 2년에 한번이면 충분하다는 의견까지 의사들마저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 난감한 경우가 많다. 이렇듯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선 아직 뚜렷한 결론이 내려져 있지 않은 상태지만, 검사간격이 최소한 5년을 넘겨선 안 되는 것으로 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 내놓은 위암조기발견을 위한 권고 안은 40세 이상의 성인은 1~2년에 한번씩 위내시경이나 위장관 촬영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집안에 위암환자가 많거나 만성 위축성 위염등 위암에 대한 위험이 클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검사간격을 줄일 수 있다. 조기 검진은 고위험군인 경우에 더욱 효과적인데 위암의 고위험군은 다음과 같다.
-. 남자
-. 50세 이상
-. 낮은 사회 경제적 상태
-. 위암 가족력
-. 과거력상 재생불량성 빈혈, 위용종, 위소장 문합수술을 받은 경우 만성 위축성 위염,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위궤양이 있는 경우
-. 고용량의 방사능 피폭
참고 문헌
(1) 국가 암정보센터(WWW.concer.go.kr)
(2) 소화기계질환(김정룡 편저, 일조각
(3) 위장질환의 요점과 맹점(김용일 외 1명, 바이오메디북)
(4) 위암가이드북(박조현 편저, 국일미디어)
(5) 성인병 예방을 위한 운동처방 (전재완 저, 형설출판사)
(6) 내몸에 맞는 운동요법 (도서출판 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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