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베를린 천사의 시 (Der Himmel Ueber Berlin / Wings Of Desire) 1987를 보고

소개글

[영화 감상문] 베를린 천사의 시 (Der Himmel Ueber Berlin / Wings Of Desire) 1987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베를린 천사의 시를 보고~~!!

베를린 천사의 시에 대한 나의 생각 느낌들~~~

내게 부족함을 일깨워 주었던 영*철*학 강의를 마치며~~!!

본문내용

리고 약간의 모자란 부분이 있는가도 사실이다. 이 부족함은 내가 앞으로 살아나가면서 깨우치고 느낌으로 인해서 채워 나가야 한다는 걸 잘 안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부족함을 알기 전까지는 스스로 나 자신조차도 이기적이며 사악한 존재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저 그리스도인으로서 내 자신이 최고이며 남을 잘 배려하는 존재쯤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제 타인의 취향을 보며 내가 살아가는 동안 가졌던 욕심에 대해서 반성했고 세븐을 보면서 모순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내 자신을 알게 되었다. 결코 과언이 아니다.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내 자신 스스로 부족함을 채워나가야 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수많은 힘듦과 어려움이 내 앞에 닥치리라 생각한다. 그럴 때마다 이러한 영화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다짐들을 바탕으로 유연하게 대처해나가는 내 자신이 되 있을 거라 확신한다. 수업은 끝났지만 이게 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시작될 이 영화들의 이야기처럼 이제는 관객의 입장이 아닌 내가 영화의 주인공으로 앞으로 주어진 내 삶을 멋지게 살아가야겠다는 상상과 함께 이 리포트를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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