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상자의 역습 _Everything Bad Is Good for You_ 스티브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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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의 역습 _Everything Bad Is Good for You_ 스티브 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 조금은 어려운 점도 있었다.
저질, 폭력성, 선정성으로 대표되는 비판론 인식인 대중문화에 대한시각에 식상해진 사람들에게 흑백논리가 아닌 균형 잡힌 시각에서 다시한번 대중문화를 평가하고 말초신경만을 자극하는 장면의 연출이나 저급한 대중문화에서 탈피한 성취감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영화나 인터넷이서도 쾌락을 위주로 하는 죄의식에 빠지지 않도록 좀 더 대중에 호응하는 방향으로 유도하여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뇌력향상에 적극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더욱더 발전 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이를 수용하는 우리 자신들도 갈수록 화려해지고 다양해진 대중문화를 스스로 잘 걸러서 받아들여야할 것이다. 다른 시선에서 바라본 대중문화의 역기능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저자의 시선에서 논리적으로 쓰여진 대중문화의 긍정적인 부분들은 대중문화를 좀 더 균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데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발상전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살면서 뗄레야 뗄 수 없는 대중문화를 새롭게 바라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아마도 바보상자의 역습은 곧 대중문화, 대중매체의 진화다. 과거에도 계속되어 왔고,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고, 매래에도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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