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강의 도시 진주 (강상호의 묘, 진주성, 박물관) [답사문,견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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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년의 역사가 흐르는 강의 도시 진주 (강상호의 묘, 진주성, 박물관) [답사문,견학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대포들은 앞에서부터 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 순으로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대포라고 하면 다 똑같은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대포에도 종류가 있었고, 사격거리가 달랐으며 쓰임도 약간씩은 다른 면이 있었다.
전시된 총통들은 다들 성벽이나 거북선, 판옥선에 장착되어 몰려오는 적들을 격파 하는데 쓰였다.
특히 판옥선이나 거북선에 장착되었던 세 총통들은 왜군 수군들의 격파에 큰 힘을 보탰고 이순신 장순이 이루었던 23전 23승의 신화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기도 하다.
그렇게 나는 후문에서부터 김시민 장군과 진주성 안쪽에 깊숙이 자리 잡은 박물관, 정문 쪽으로 나오는 길에서 본 총통들까지 진주성을 둘러보고 다시 후문으로 나와 집으로 향했다. 천년의 역사를 다 느끼지는 못했지만, 이 날 나는 임진왜란과 김시민 장군, 논개 그리고 형평운동, 형평운동가 강상효의 묘지를 찾아다니면서 많은 것들을 느꼈다.
왜란 당시에 나라를 지키고자한 김시민 장군과 수천 명의 진주 시민들에게서는 살아있는 애국정신과 나라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논개에게서는 절개를, 그리고 형평운동, 형평운동가 강상호에게서는 평등정신을 배우며 느꼈다.
평소에 친구들과 돌아다니던 곳을 혼자서 다니며 사진을 찍고 그 장소의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은 매우 색다르며 또 다른 즐거움을 내게 선사해 주었다. 레프트 덕분에 이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굉장히 고마움을 느낀다. 이제는 누군가가 진주의 답사를 원한다면 자신 있게 그들을 데리고 진주 천년, 역사의 현장을 찾으며 그 역사의 현장을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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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5.03.14
  • 저작시기2015.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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