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문제를 갖고 있는 주변의 이웃 또는 가족 중 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사람을 인터뷰하시오. 그런 다음, 불편함과 위험, 국가나 사회책임이유, 해결방안 - 청각 장애인 인터뷰

소개글

[사회복지개론]문제를 갖고 있는 주변의 이웃 또는 가족 중 한 사람 또는 그 이상의 사람을 인터뷰하시오. 그런 다음, 불편함과 위험, 국가나 사회책임이유, 해결방안 - 청각 장애인 인터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인터뷰한 사람이 실제 처해 있는 불편함과 위험 - <청각 장애인 인터뷰>
　1. 비장애인과의 대인관계
　2. 사회적 고립
　3. 경제적 어려움
　4. 장애로 인한 불편함과 위험
　5. 생활 속의 불편함
　6. 생활 속의 위험

Ⅲ. 이 문제를 국가나 사회가 책임져야 하는 이유
　1. 국가, 사회적 관점에서의 장애 인식
　2. 장애인에 대한 국가, 사회적 책임
　3. 장애인당사자주의
　4. 장애인차별금지법
　5. 장애학(disability studies)

Ⅳ.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논의
　1. 장애인 고용의 확대와 질적 개선
　2. 소득보장의 현실화
　3. 의료 서비스의 확대
　4. 교육기회의 확대와 통합교육으로 전환
　5.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서비스 질 향상
　6. 사회 환경의 개선
　7. 문화, 예술, 레크리에이션, 스포츠 활동을 위한 환경정비
　8.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
　9. 장애인 재활사업의 내실화
10. 제언

Ⅴ.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하다.
또한 의료재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예를 들어,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 재활의학과의 설치를 유도하며, 재활 병원의 설치를 연차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장애인 복지시설에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문인력을 확대 배치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아울러 재활보조기구의 체계적 관리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품목고시를 추진할 계획이며, 재활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보조기 기사 국가자격제도에 있어서 앞으로 지속적인 보수교육을 통해서 자질향상을 도모해 나가야한다.
그리고 장애인 직업재활 활성화를 위하여 장애인이 생활하는 지역사회내의 복지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지역사회 중심 직업재활정책 추진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보호고용 확대, 일반기업체 취업지원, 자영업 참여지원 등의 장애인 직업재활정책도 적극 추진해 나가야 한다.
일반기업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거리 및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운영 중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활성화 일환으로서 그 동안 근로시설과 보호 작업장으로 운영이 되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장애인 작업 활동 시설, 근로 작업 시설, 보호 작업 시설, 직업훈련시설, 생산품판매시설 등의 5개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장애정도 및 직업능력에 알맞은 직업재활사업을 도모하도록 해야 하고, 직업기능 훈련교사와 직업재활전문가 등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장애인 고용 및 훈련의 내실화를 기하며, 직업재활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가야 한다.
10. 제언
현재 우리나라는 장애인의 수가 급속하게 증가를 하고 있는 반면, 증가에 대한 대책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인권을 존중해야 된다는 말은 많이 하지만, 그 인권을 존중하기 위한 여러 가지 법이나 혹은 혜택들이 부족한 상태이다. 그로인해 장애인들은 자신들의 능력을 쉽게 발휘하지를 못하고, 차별되는 존재로 살아왔다. 장애인복지의 과제를 돌아보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에 대한 여러 가지 생활 해택이나, 편의시설을 보면 외국과 비교될 정도이다. 장애인의 복지에 대한 내용 중에 가장 크게 와 닿았던 이야기가 있는데, 몇 년 전 미국의 하버드대학교의 케네디 스쿨에서 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는 척수마비 장애인인 한국유학생 단 1명을 위해 출입문을 개조하고, 컴퓨터 전용석을 마련해주며, 주차권을 주었다는 이야기였다. 우리나라 대학교들을 살펴 볼 때, 이와 비교하면 이례적인 사건이다. 커다란 대학교는 장애인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수도 턱없이 부족하거나 낡은 것들이다. 거의 경사로나 엘리베이터 설치 등의 지체장애인을 위한 것들뿐이고, 다른 장애인들을 위한 물품들은 아예 없거나, 소수다.
또한, 정보적으로 장애인들은 소외되어있다. 현대사회는 정보화 사회다. 그만큼 정보화에 뒤떨어지면 삶에서 여러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다.
장애인들은 정보화에 느린 만큼, 사회적, 경제적 불이익을 당할 수밖에 없고, 일반인과 같은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가 없다.
이러한 일들은 장애인들에게 사회에서 고립이 되는 또 다른 장애를 가져올 수가 있으며, 결과적으로 사회통합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장애인을 위한 여러 가지 혜택들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이러한 사회 환경들을 개선하는 문제가 가장 클 것이다.
장애인들의 생활능력이나 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일반인들과 같은 자원을 누릴 수 있어야지 비장애인들과 동등하게 서서 출발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이 해결되면 장애인들은 고유의 능력을 넘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고, 사회의 인식도 바뀔 것이다.
Ⅴ. 결 론
이상으로 과제를 수행하였다.
지금까지 여러 가지 공식적인 장애인의 정의에서 언급 된 내용들은 불행히도 무엇인가를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장애인을 ‘할 수가 없는 대상’으로 인식을 하기 보다는 약간의 도움과 보조를 통해서 일반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보다 바람직한 장애인의 정의가 되지 않을 듯싶다. 특수체육에서도 ‘할 수 없다’는 관점보다는 어떠한 변형과 도움으로 참여의 폭을 넓힐 수가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현재, 신체의 외형적 기능장애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장애범주를 만성질환 등에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모자보건사업 강화, 영·유아의 예방접종 및 정기검진의 강화와 교통사고 및 산재예방을 통한 후천적인 장애발생을 예방하며, 저소득 장애인에 대한 생활안정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대중매체 등을 통한 교육계몽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여 ‘장애인 먼저’라는 국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 사회복지 환경의 변화는 장애인복지의 전망을 분명하게 제시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사회복지 관련 사업을 비롯한 중앙정부 사업이 지방정부로 이양이 되고 있으며, 지방화와 분권화의 강화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 지방정부는 단체장의 관심도와 그리고 업무 담당자의 역량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노인장기요양보험도 장애인복지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더불어 정보화의 가속화로 정보의 격차가 더욱 심화 될 것이며, 빈부의 불평등이 심화되어서 이러한 격차는 더욱 증가 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방정부의 역할이 강화되어 지역적인 특성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중앙과 지방정부의 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네크워크를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이 되고 장애인의 권리를 존중하며 장애인의 가치로운 생활 보장을 위한 다양한 운동이 활발히 전개 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사회참여를 증진할 수가 있도록 이동권과 접근권이 완전히 보장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김명수 저, 장애와 사회복지, 소통과공감, 2015
법제처 저, 장애인 복지, 휴먼컬처아리랑, 2015
이수영 저, 장애인복지실천, 공감플러스,| 2015
김용득 저, 장애와 사회복지, EM커뮤니티, 2012
최선화, 박광준 외 3명 저,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양서원,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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