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와 사회복지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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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와 사회복지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안락사의 유래
2. 안락사의 개념(euthanasia)
3. 안락사의 분류
4. 안락사 문제
5. 안락사가 문제된 주요 사건
6. 안락사에 관한 각국의 입법
7. 안락사에 대한 쟁점
8. 사회문제가 되는 이유
9. 사회복지와의 관계성
10. 해결책이나 대안
11. 느낀점
❐ 참고문헌 ❏
12. 그 외 논의된 사회복지 딜레마

본문내용

로 허용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안락사를 바로 보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사회복지사로서 만일 의료사회복지사로서 일하게 되었을 때 더욱 이런 안락사를 허용하여 클라이언트를 보내드리는 것에 대해 한번쯤은 접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클라이언트가 안락사의 대상이던 안락사를 고민하고 있는 가족들이 클라이언트이던 안락사를 고려하는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학적으로 전혀 소생의 가망이 없음을 인정했을때 그 대상자가 미연에 안락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해 둔 사항이 있어야지만 안락사를 허용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조사하다가 보니 법제나 서비스 측면에서 안락사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이나 대안들이 없음을 보았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개입 방안을 마련해 두어야 할 것이 앞으로의 사회복지의 과제라고 생각하였다.
- 안락사 문제를 조사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는 생명이 무한하다는 착각에 빠질 때가 있는데 유한한 존재일 수밖에 없고 죽음을 준비하는 삶도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에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는 사람이 대단히 위대해 보였다. 예전에 의학 미스테리 소설 중에 장기기증에 관한 것을 읽은 기억이 있는데 어느 한 병원에서 장기기증자를 대상으로 의학적으로 죽이거나 또는 사고사로 위장하여 장기를 적출하여 팔아넘기는 스토리였다. 그래서 위의 뇌사, 심페사 사례가 더욱 눈에 띄었고 장기 기증에 관한 법률이 환자가 우선이 아니라 병원이나 의사에게 유리한 쪽으로 악용되어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것이고 사회복지사로서 우리나라 호스피스 사역이 더욱 활발해져서 의료계에도 힘을 발휘하는 병원사회사업복지사가 많이 배출되었으면 한다.
참고문헌
생명의료윤리학(김상득, 철학과 현실사)/ 생명의료윤리(구영모, 동녘)
의료문제의 윤리적 성찰(박석조외, 단국대학교 출판부)/ 생명의 위기(윤정로외, 푸른나무)
생명윤리와 안락사(문국진, 영문각)/ 임상윤리학(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연수원)
생명, 의료, 윤리(금교영, 세종출판사)
12. 그 외 논의된 사회복지 딜레마
○ 치매노인 보호에 따른 가족의 딜레마
【사례개요】
48세의 중소기업 간부인 K씨는 76세의 노모를 모시고 아내(45세)와 아들(고3), 딸(고1)과 같이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이다. 초등학교 교사였던 부인 L씨는 20년 전 K씨와 결혼하여 젊어 홀로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왔는데 그 동안 특별한 문제는 없었으나, 3년 전부터 시어머니가 치매 증세를 보이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노모는 가끔씩 배회의 증상을 보여 온 가족이 찾아다니는 일이 잦아졌으며, 식사한 때를 기억하지 못하여 자주 식사를 요구하고,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는 시간도 점차로 늘어나고 있으며, 돌발적 행동을 하여 가족이 한시도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다. 부인 L씨는 시어머니 보호와 자녀의 진학공부 뒷바라지를 위하여 3년 전 교사직을 그만둔 이후 찾아온 경제적 어려움과 자아상실감, 그리고 우울증으로 더 이상 시어머니를 모시기 힘들어한다. 그러나 K씨는 자신이 어릴 때부터 혼자되셔서 행상으로 자신을 키워주신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인륜의 도리 상으로, 어머니를 자신이 봉양하지 못하고 요양시설로 보낸다는 것은 자식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어머니의 치매로 인하여 가족이 겪고 있는 문제점도 간과할 수 없어 가장으로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 치매노인보호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윤리적 딜레마
【사례개요】
사회복지사 갑이 근무하고 있는 복지관의 노인보호시설에 입소한 성격이 괴팍한 할아버지 을은 76세의 치매 환자이다. 할아버지의 가족들은 모두 형편이 경제적인 형편상의 어려움으로 할아버지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을은 시설에 들어오자마자 자기 성에 안차거나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선생님들이나 다른 입소자들에게 욕을 하거나 심하면 폭력을 휘두르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그저 조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더욱 정도가 심해지고 다른 입소자들의 불만도 커져가고 있다. 다른 입소자들은 을을 시설에서 내보내지 않는다면 도저히 참아내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매일 갑에게 불만을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회복지사의 딜레마】
을을 계속 시설에 둘 경우 다른 입소자들의 피해가 심각할 것이고, 을을 퇴소시키게 되면 가족들의 입장 문제와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에 따른 딜레마에 빠지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서 우선 사회복지사는 조금 더 시간을 갖고 클라이언트를 두고 본 후에 그래도 도저히 다른 클라이언트들과의 마찰이 줄어들지 않을 경우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해서 다른 기관을 소개한다거나 하는 식의 클라이언트를 최대한 보호하는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사례개요】
약간의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는 할머니 을은 입소시설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계속해서 집에 가겠다고 심하게 울면서 소리를 지르는 날이 거의 매일이다시피 한다. 을 할머니를 보호하고 있던 이혼한 딸은 바쁜 사회생활로 더 이상 할머니를 보살필 수 없었기 때문에 을 할머니를 시설에 보낼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시설에서의 을 할머니의 상태는 더욱 더 나빠져서 급기야는 밥도 거부한 채 집에 가겠다고 사회복지사와 다른 선생님, 입소자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사회복지사의 딜레마】
위의 사례에서 분명히 사회복지사에게는 을 할머니가 클라이언트인데, 아무리 약간의 치매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클라이언트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을 보호해주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판단력에 문제가 있으려니 그냥 무시해야 좋을지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 때 사회복지사는 충분히 클라이언트의 생각을 들어본 후 클라이언트의 판단력에 많은 문제가 있지는 않다고 생각이 되어질 경우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을 보호해 주어야할 의무에 따라서 우선은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해야 할 것이다. 위의 사례에서 우선은 보호자에게 클라이언트의 확고한 결정을 전하면서 집에서 클라이언트를 모실 수 있는 다른 대안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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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5.06.01
  • 저작시기201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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