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구타당하는 초등학생의 색채심리치료 - 구타당하는 초등학생의 심리적 증상, 색채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과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적용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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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채치료/色彩治療/Color Therapy] 구타당하는 초등학생의 색채심리치료 - 구타당하는 초등학생의 심리적 증상, 색채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과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적용 과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구타당하는 초등학생의 심리적 증상

2. 색채 심리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

3. 색채심리치료프로그램 적용 과정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러한 갈등은 색채작업으로 분출한 색채가 빛의 아우라에 의해서 희석 감정으로 돌아서게 한다. 또한 흰색 표현으로 자신은 항상 잘 할 수 있다는 신성시되는 의식을 갖는 것이다. 자기 가치에 대한 무능력을 인정하고 싶지 않으므로 잘 할 수 있다는 스스로 틀을 구조화하는데 인간의 몸은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간에 자기 가치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게 되어 있다. 자신에 대한 회피감정은 관계의 불신으로 스스로 낮은 자존감은 좌절로 빠져들 수도 있다. 그러나 다 채워진 그릇이 비워져야 다시 채울 수 있듯이 좌절의 감정은 그 반대로 새로이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있어야 아우라를 띄울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빨간색은 어린자아에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하는 애정에 초점을 맞춰 반응하는 것이다. 아동은 무의식과 의사소통을 하며 장파장인 빨간색이 몸속 깊숙이 스며들어 활력을 준다.
의식의 혼란스러움과 복잡함 속에서 엄마에 대한 위협을 느끼지만 그 속에서 자기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터득하여 사춘기를 맞게 된다. 위협적인 엄마에게는 안심을 시켜줄 수 있도록 거짓자아의 방어기제를 사용하며 더 이상은 무가치한 느낌을 갖지 않겠다는 그릇을 채워 넣는 내적 의식화를 형성한다. 교우 관계에서도 축구와 농구 같은 게임으로 즐기면서 사회적인 모습을 강화시키려고 하지만 역시 거칠다는 아동의 선입견은 어른들의 개입이 자주 나타나며 아동을 실의에 빠지게 하였다. 순간순간 아동은 지독한 외로움과 고독감으로 컴퓨터게임에 빠져들게 되는데 그때마다 몸을 충분히 움직이며 균형을 잃은 팽이처럼 온몸을 털어내는 행동을 반복하도록 하였다. [그림 5]에서 사용된 혼탁한 색채, 즉 경계를 주고 싶어 하지만 경계를 덧칠한 색으로 지워지는 듯한 변화는 [그림 4]의 치료색채에서 많은 정화과정을 나타낸 색채이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던 최OO의 행동패턴은 기계적 행동을 하면서도 객관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차별대우라는 두려움과 전학가고 싶다는 것을 통해 자신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사소통은 목적 달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림 6] 오브제를 활용한 색채심리치료
[그림 6]의 과정은 오픈스튜디오에서 스스로 사용하고 싶은 오브제와 색채를 선택하여 표현한 것이다. 보라색은 객관적인 반응의 새로운 표현으로 용기를 필요하다고 느끼는 색채로 두껍게 덮어진 물감과 사용되는 오브제들은 현실적인 올바름과 주변의 시선에서 느껴지는 거리감을 좁히기 위한 시행착오의 색채이다. 아동의 교실에서 도난사고가 자주 일어나는데 담임선생님은 최OO을 주목하며 도난당한 물건을 보았냐고 질문하셨다 한다. 최OO의 감정은 솔직함과 믿음에 대한 소외감을 느끼게 되고 사랑받지 못한다는 낮은 자존감으로 추락시키며 실망을 갖게 된다. 이러한 분출로 보라색의 정서적 표현은 파괴적인 속성을 심각하게 지속시킬 수 있다. 그렇지만 물감을 두텁게 바르고 또 바르며 보라색에 회색이 섞인 옅은 보라색으로 희석되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생겨난 불신과 신체적인 울음을 이해하게 되며 자기의 실수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불안을 견디어 내고 있었다.
한편으론 아동은 속수무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물감을 더덕더덕 발랐다. 두터운 물감은 아동의 상처 난 마음에 면역성으로 군더더기 같은 신체적 눈물의 찌꺼기들이 캔바스에서 이성과 고독이 섞이며 하늘색으로 변하였다. 색채치료를 통하여 아동은 현실을 초월하는 강렬한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왜냐하면 자신은 가치 있는 사람이며 영적인 자극을 하는 흰색을 파란색에 섞으며 냉정한 모습을 찾아갔기 때문이다. 또한 스스로 감정을 느끼는 최OO은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하여 즐겼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즐겁고 재미있는 게임에 힘들어 하는 엄마를 바라보며 내면의 소통을 생각하게 되고 가족이라는 전체를 생각하게 되었다. 검정색은 최OO의 가치적 평가로 각각의 사람에게 객관적인 의사소통을 경험하게 되며 높이 날려는 새들은 뼛속까지 비우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되새기고 더 크게 비워놓는 창의성과 능력을 느꼈다. 충분한 색채의 선택과 혼색의 에너지는 현실과 이상세계의 의식화로 희망에서 전달되는 건강한 신체와 유연한 정신세계를 형성하도록 도와주었다.
참고문헌
김선현 저, 색채심리학, 이담북스 2013
이근매 저, 미술치료 이론과 실제, 양서원 2008
김용숙, 박영로 저, 색체의 이해(색채 이론과 활용), 일진사 2013
고현, 유시덕 외 저, 유아동 미술교육과 미술치료, 창지사 2008
오연주, 홍혜자 외 저, 미술치료, 창지사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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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6.24
  • 저작시기2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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