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복지] 정보 복지 (Information wellness) - 정보복지 개념, 정보복지 특징, 정보복지 사례, 정보복지 문제점, 정보복지 개선방안

소개글

[정보복지] 정보 복지 (Information wellness) - 정보복지 개념, 정보복지 특징, 정보복지 사례, 정보복지 문제점, 정보복지 개선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3p

1. 주제선정 동기와 의의


Ⅱ. 본론 ........................................................4p~10p

1. 정보복지의 개념
1) 정보의 복지
2) 정보화 된 복지
3) 정보에 의한 복지

2. 정보복지의 도입 배경

3. 정보복지의 사례
1) 정부차원
2) 민간차원

4. 모바일 정보격차

5. 정보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


Ⅲ. 결론 .........................................................10p~11p

본문내용

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에는 소외계층에게 차별 없는 모바일 이용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소외계층 대상으로 모바일 스마트기기(스마트폰 · 태블릿PC)를 시범 보급하고, 모바일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을 지원해 기기의 보급을 추진한다. 사이버 환경에서의 차별 없는 정보접근을 위해서 접근성이 우수한 모바일 앱에 대해서 품질인증을 실시하고, 모바일 앱을 대상으로 접근성 진단 및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정보환경에서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는데 필요한 모바일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소외계층 모바일 활용교육 및 모바일을 통한 정보화교육 83개 과정을 제공하고, 베이비붐 세대 및 장·노년층의 모바일 기반 경제활동을 활성화하고자 맞춤형 창업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소외계층에게 모바일 스마트기기를 제공한다 해도, 자유롭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으면 그저 번거로운 애물단지일 뿐이다. 디지털 디바이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5. 정보복지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점점 고도의 정보화가 이루어지는 만큼 그에 뒤쳐지지 않도록 모든 사회구성원을 함께 끌고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보복지라는 개념이라는 것을 사회가 중요하게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계속 커지는 스마트폰의 영향력만큼 이에 관련한 모바일 정보격차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 해결할 수 있을 것인지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해야 한다.
-앞으로 정보복지 개념이 일반 복지 개념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팽창할 수밖에 없는 광범위한 개념이므로 국가적 연구개발의 확대를 요구해야 한다.
Ⅲ. 결론
지금까지 정보복지가 무엇인지 그 개념부터 시작하여 정보복지의 도입 배경, 구체적 사례, 모바일 정보격차, 정보복지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서론에서 밝힌 것처럼 앞으로 정보격차, 디지털 디바이드가 가져올 사회적 갈등은 점점 표면화되고 심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단 몇 메가바이트의 정도의 소량의 정보가 조 단위의 자본의 흐름을 지배하고 조정하는 세상이 이미 도래했기 때문이다. 한 장의 찌라시 기사가 수백억대 규모 펀드의 투자흐름을 바꿔놓고, 기업의 핵심기술은 각종 해커들의 네트워크 기술로 자기도 모르게 유출되어 나도는 세상이다. 세상은 여전히 자본을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고, 그 자본을 움직이는 것이 바로 정보다. 따라서 누구라도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 그러한 정보의 확보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는 고도의 정보기술 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다. 이 말은 지금처럼 단순히 인터넷 보급률을 높이는 것, 정보활용능력을 교육시키는 차원이 아니라 좀 더 전문적인 정보기술의 습득과 그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다루는 능력 같은 부분의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점점 고도화 된 정보기술이 요구되는 사회일수록 그러한 정보를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는 더욱 크게 차별을 받게 되어있다. 이는 마치 오늘날 소득수준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것처럼 더욱 디지털 디바이드도 심해질 것이란 말이다.
정보의 복지는 말 그대로 어디까지나 복지이다. 위에서 본 정보복지의 사례들처럼 pc를 지원하거나 정보교육을 시키는 등 최소한의 것을 충족시켜주는 부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노력이 의미가 없다는 말이 아니다. 이 같은 정보복지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다만 그 정보복지의 방향이 개개인으로 하여금 최소한의 것, 그 이상을 생각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끔 유도할 수 있는 방향이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정보접근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정보복지로 최소한의 정보혜택을 누리며 그에 만족하기만 해서는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불가능하다. 과거 복지국가들이 겪었던 복지병에 대한 치유로 신자유주의가 나왔던 것처럼 우리도 정보복지에 있어서 스스로 자생적인 정보이용자로 성장시킬만한 방법을 찾아야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체계적인 정책연구가 필요하다. 정보빈자들이 정보부자로 거듭나게끔 유도하는, 정보능력 신장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가 그러한 정책 유형의 기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어떤 정보능력을 신장시키는지와 그 인센티브의 종류에 대해서는 국가차원에서의 체계적인 정책수립이 이뤄져야 윤곽이 나올 것이다. 지금까지 강조한 것처럼 정보복지는 그 시행방향이 제일 중요하며 그것이 국가의 정보력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디바이드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짚고 넘어가야 한다. 통화기능을 넘어서 휴대폰은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매개체이다. 당장 학교 중앙도서관을 출입하는데도 모바일 신분증이 필요하며 혹시라도 베터리가 다 떨어지기라도 하면 하루종일 불편함에 몸살을 앓는다. 하루에도 몇 번씩 하게 되는 온갖 보안과 인증의 절차는 이제 휴대폰 없이는 불가능한 세상이다. 스마트폰의 부재는 우리나라에서 이방인과 다를 바 없는 존재로 전락시켜버리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들이 계속해서 정보복지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는 이유이다.
지금은 매우 중요한 정보화 시대로의 전환기이다. 미래에 낙관적이고 완전한 한국의 정보화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지금 올바른 방향의 정보복지가 하루빨리 연구되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및 출처
[1] 박영미, 2004, ‘정보복지 접근성의 공평성’
[2] 김천석, 2013, ‘세대 간 정보격차 방안에 관한 연구’
[3]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070955&cid=209&categoryId=209
[4] http://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6865
[5] http://www.monu.co.kr/83108
[6]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08288§ion=sc8
[7] 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wr_id=44325
[8]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4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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