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이혼의 실태와 대책방안] 황혼이혼 (黃昏離婚) - 황혼이혼 정의, 황혼이혼 실태, 황혼이혼 원인, 황혼이혼 문제점, 황혼이혼 해결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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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이혼의 실태와 대책방안] 황혼이혼 (黃昏離婚) - 황혼이혼 정의, 황혼이혼 실태, 황혼이혼 원인, 황혼이혼 문제점, 황혼이혼 해결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황혼이혼의 정의

Ⅱ.본론
  
 2. 황혼이혼의 원인

 3. 황혼이혼의 현황

 4. 황혼이혼의 문제점
  
 5. 황혼이혼의 대책

Ⅲ.결론

 6. 결론

본문내용

, 연금수급권자인 배우자가 매월 수령할 퇴직연금액 중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대방 배우자에게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의 재산분할도 가능하다”고 판결했다.] (2014년 8월 15 일 대한변협신문)
이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황혼이혼 시 퇴직금 및 퇴직연금 또한 분할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부부간의 예상했던 노후자금의 문제와 더불어 노후대책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2) 가족 형태의 변화에 따른 문제
(2011년 통계청에서 발표한 독거노인 추이) (KBS 파노라마 팀이 2013년 조사한 통계)
전통적인 가족형태는 조부모, 부모, 자녀 이런 식으로 끝없이 ‘다함께’ 사는 대가족 형태였다. 1960년대를 기점으로 산업화가 진전됨에 따라 핵가족이 확산되어 현대사회에는 거의 일반적으로 핵가족의 형태가 널리 퍼졌는데, 이 때문에 노인 단독가구의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단독가구 비율의 증가는 현재 많은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고독사 문제와도 연관이 깊기 때문에 이것을 방치했을 경우 나중에 큰 문제로 우리에게 다가올 가능성이 있다.
5. 황혼이혼의 대책
(1) 사회구조적 차원
1) 법, 제도의 보완 및 개선
현행법에는 황혼이혼에 대한 지지 책에 대한 것이 부족하다. 그리고 앞에 원인에서 문제 삼았던 재산분할청구권의 경우 몇 가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먼저 재산분할비율에 있어서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재산분할은 각각의 이혼 상황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으므로 분할 비율을 정확하게 법률로 나누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없다. 그래서 재산 분할 시에는 사회 복지사를 포함한 각 계층에서 철저하게 상황을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2) 경제적 차원의 지원
황혼이혼 후의 경제적 어려움 역시 사회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주거지 마련을 위한 쉼터를 제공한다던가, 극빈자의 경우 생계비를 보장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이혼자를 위한 복지시설은 물론 현재에도 매우 없는 편은 아니지만 황혼이혼 여성들만을 위한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자들을 위한 복지시설이 필요하고 또한 경제적으로 지원을 해 줄 때에는 직접적으로 물질이나 돈을 제공하는 1차적인 지원 이외에도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해 주어야 될 것 같다.
3) 의식 개선
황혼이혼 여성들은 다중차별을 받고 있기 때문에 사회로부터 받는 부정적인 인식이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황혼이혼 여성들에게 여성, 노인, 이혼여성, 중년여성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로서, 소외된 계층으로서 살펴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간으로서 바라보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2) 내부적 차원
1) 새로운 가족 공동체 만들기
황혼기 이혼자들은 특히 가정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20년 이상을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만큼 가정이라는 공간과 역할에서 너무 익숙한 것이 정상이다. 이러한 이혼자들에게는 이혼 후 혼자 사는 것 자체가 더 큰 심리적 고통을 낳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가족체계 내에서의 교류와 안정을 유지해주기 위해서는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재혼 등의 문제 해결 방법도 있을 수 있으나 이혼자들끼리의 모임을 만들어 가족 공동체를 이루게 하는 방법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다른 가족 구성원과의 만남을 정기화
대부분의 황혼 이혼자들은 부부관계의 문제로 이혼을 한 경우이기 때문에 이혼으로 인한 자녀와의 단절이나, 친척들과의 교류가 끊어지면 더 큰 상실감과 부적응을 보일 수 있다. 황혼이혼자들의 자녀들은 대부분 독립한 시기를 넘어 중년까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독립한 자녀들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가족들과의 만남을 정기화 한다면 상실감을 치유 할 수 있을 것이다.
3) 기능적인 부부관계로의 노력
갈등관계에 있는 노인부부에게 있어서는 가족들이 여성노인만 일방적으로 참는 것이 아니라 남성노인도 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설득을 시켜야 한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의견을 지시하는 협상의 능력이 길러져야 하는 것이다. 황혼기 이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어서부터 부부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협력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
4) 취미 생활의 발견과 공동 여가 생활
남편이 아내의 가사 영역으로 침범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심한 스트레스와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지금까지 분리되었던 두 영역에 하나의 공통된 영역을 포함시키는 것이다. 황혼기까지 살면서 경제적, 시간적 여유 때문에 같은 공동의 여가 생활을 하지 못했고, 그것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는 부부가 대부분이다. 갑자기 생긴 여유와 영역에의 의도하지 않은 합치 때문에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 이때는 공동의 취미생활을 찾거나 함께 여가 활동을 함으로써 공통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함께 노인대학에 다닌다거나 노인 부부모임 등 참여, 혹은 전원생활을 하며 같이 일을 하고 노후를 보내는 방법 등이 있을 수 있다.
Ⅲ 결론
황혼이혼을 결정하는 부부들이 이혼결정을 하기 까지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을 내린 거겠지만, 단순히 부부간의 내부적인 측면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부부의 노후대책, 주위 시선, 가족들의 반응, 재산문제 등등 이러한 문제들 까지 충분히 고려하고 생각하여야 할 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 사회는 아직까지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경제적, 사회적인 문제가 노인이 혼자 삶을 살아가는 대에는 충분치가 않은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황혼이혼 후에 해쳐 나가야 할 장벽들이 너무나 많고, 또한 늦은 나이에 이러한 장벽을 해쳐 나가기란 여간 쉽지가 않을 것 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는 말이 있듯이 서로간의 갈등과 오해가 있을지라도 한 번도 서로간의 이해와 인내가 필요 할 것 같다. 또한 이러한 배려와 이해 속에서는 아무래도 가부장적인 남편의 이해가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자료>
www.kbs.com
www.chosun.co.kr
www.dailian.co.kr
www.kehnnews.co.kr
가족복지론 - 김은영 외, 학현사, 2009
SBS뉴스
www.gogle.com ,www.naver.com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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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7.15
  • 저작시기201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7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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