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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옛날이야기로 그치고, 현재 우리가 타산지석이나 반면교사로 삼지 못한다면 굳이 공부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해방 이후 적지 않은 대통령과 또 대통령 문턱까지 갔다 좌절한 정치인들이 있었다. 이들의 정치 여정을 보면 대한민국 대통령 잔혹사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 조선시대만큼이나 나아진 것이 없어 보이는 우리의 정치 현실이 아쉬울 뿐이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싶다. 만인지상의 왕이라는 자리는 처절한 투쟁 끝에 피를 통해 획득되고, 또 피를 통해 유지되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같은 양보의 미담은 비정한 권력의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싶다. 만인지상의 왕이라는 자리는 처절한 투쟁 끝에 피를 통해 획득되고, 또 피를 통해 유지되는 것이 역사적 사실이다. 형님 먼저 아우 먼저 같은 양보의 미담은 비정한 권력의 세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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