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역사소설 『후한통속연의(後漢通俗演義)』 31회 32회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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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역사소설 『후한통속연의(後漢通俗演義)』 31회 32회 33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第三十一回 誘叛王杯酒施巧計 彈權戚力疾草遺言
제삼십일회 유반왕배주시교계 탄권척력질초유언

후한통속연의 31회 반란한 왕을 유인하여 술잔으로 교묘한 계책을 시행하며 권력이 있는 친척을 탄핵하여 빨리 유언을 남기다.




第三十二回 殺劉暢懼罪請師 系郅壽含冤畢命
제삼십이회 살류창구죄청사 계질수함원필명

후한통속연의 32회 유창을 죽여 죄가 두려워 군사를 청하며 질수는 원망을 품고 죽다.




第三十三回 登燕然山誇功勒石 鬧雒陽市漁色貪財
제삼십삼회 등연연산과공륵석 뇨낙양시어색탐재

후한통속연의 33회 연연산에 올라 공로를 자랑해 돌에 글자를 새기고 낙양시를 시끄럽게 하며 엽색과 재물을 탐하다.

본문내용

진언
(깨물 기{의}; -총23획; q,q)
두씨 문객인 서기가 사적으로 주영을 위협하며 말했다. “두씨가 이미 자객을 보내 그대를 도모하려고 하는데 그대는 어찌 몸을 보호할 생각을 안하고 아직 사도가 말을 다하게 하시오?”
榮慨然道:“榮一江淮孤生, 得備宰士, 就使被害, 也所甘心!已有言謹誡妻, 若猝遇飛禍, 不必殯殮, 任令屍骸暴腐, 冀得感悟朝廷, 此外尙有何求?”
영개연도 영일강회고생 득비재사 취사피해 야소감심 이유언근계처노 약졸우비화 불필빈렴 임령시해폭부 기득감오조정 차외상유하구니
孤生 [gshng] 어릴 때 부모를 여윈 사람
宰士 zi shi :宰相的官
[fihuo]①뜻하지 않은 재난 ②생각지도 않은 재화 ③‘’의 준말
주영은 개탄하며 말했다. “저는 한 장강과 회수사이 고아로 재사가 되어 피해를 당해 달게 생각하겠소? 이미 말이 처자를 삼가게 하고 만약 뜻하지 않는 재난을 만나면 반드시 염하지도 않고 시체를 갑자기 썩게 해서 조정에서 깨우치길 바라고 이 밖에 오히려 무엇을 구하겠는가?”
這數語斥退徐, 却也未嘗招災。
저수어척퇴서기 각야미상초재
斥退 [chitui] ① 파면하다 ② 제명하다 ③ 주위에 있는 사람을 물리치다
이 몇 마디 말로 서기를 물리치고 아직 일찍이 재앙을 초래하지 않았다.
(越是死, 越是不死。)
월시병사 월시불사
더욱 죽으려고 할수록 더욱 죽지 않는다.
惟竇憲聞安奏駁, 亦再三陳請, 與安辯難, 甚至引光武誅韓歆, 戴涉故事, 爲喝計。
유두헌문안주박 역재삼진청 여안변난 심지인광무주한흠 대섭고사 위통갈계
(상심할 통; -총9획; dong,tong)喝 [donghe] 공갈하다
오직 두헌은 논박을 편안히 듣고 두세번 진청을 하며 원안과 어려움을 변론하고 심지어 광무제가 한흠과 대섭을 죽인 고사를 인용해 공갈의 계책으로 삼았다.
安終不少移。
안종불소이
원안은 종내 조금도 옮기지 않았다.
但竇氏有太后作主, 終從憲議, 竟遣大將軍左校尉耿夔, 持冊封於除爲北單于;
단두씨유태후작주 종종헌의 경견대장군좌교위경기 지책봉어제건위북선우
作主 [zuo//zh] 주관하다
(동개 건; -총18획; jian,jian)
단지 두씨는 태후가 주관해 종내 두헌의 논의를 따라 마침내 대장군 좌교위 경기를 보내 제건을 북선우로 책봉서를 가지고 가게 했다.
令任尙爲中將, 持節屯伊吾, 監護北庭, 如南單于舊例。
병령임상위중랑장 지절둔이오 감호북정 여남선우구례
임상을 중랑장에 임명해 부절을 지니고 이오에 주둔해 북흉노를 감찰하고 보호하며 남선우 예전의 예처럼 하게 했다.
惹得司徒安憂憤成疾, 竟致不起。
야득사도안우분성질 경치불기
사도 원안은 근심과 분노로 질병이 생겨 마침내 일어나지 못했다.
小子有詩歎道:徒知掃虜已非謀, 況復興戎更啓憂;
소자유시탄도 도지소로이비모 황부흥융경계우
戎 [xngrong]①군사를 일으키다 ②군대를 동원하다
내가 시로 한탄하여 말한다. 한갓 오랑캐를 소탕함이 이미 꾀가 아닌데 하물며 다시 군사를  일으켜 다시 근심을 열었다. 
盡有危言終不用, 老臣遺恨幾時休?
진유위언종불용 노신유한기시휴
위험한 말은 종내 사용하지 않고 늙은 신하는 한을 남기고 어느 때 죽겠는가?  
欲知司徒安病歿情事, 容待下回明。
욕지사도안병몰정사 용대하회서명
사도 원안이 질병으로 죽은 정황은 아래 34회 부분의 서명을 기다려보자.
  
竇憲請伐北匈奴, 袁安以下, 多半諫阻, 而竇太后獨違衆議, 假憲以權, 竟立大功, 似乎儒臣之守經, 未及權戚之達變。
두헌청벌북흉노 원안이하 다반간조 이두태후독위중의 가헌이권 경립대공 사호유신지수경 미급권척지달변
達變:通事物的化能适之 변동 상황을 통달함
두헌은 북흉노 정벌을 청하며 원안 이하 태반이 막길 간언하니 두태후는 유독 대중 논의를 어기고 두헌에게 권력을 빌려줘 마침내 큰 공로를 세워 유학 신하가 경전을 지키는 듯하나 권력이 있는 친척이 변동에 통달함만 못하다.
不知章, 和之交, 北匈奴已將衰滅, 一南單于卽足以制之, 奚必勞大衆, 興大役, 然後有成?
부지장 화지교 북흉노이장쇠멸 일남선우즉족이제지 혜필로대중 흥대역 연후유성
장제와 화제 교류로 북흉노는 이미 쇠멸함을 모르고 한 남선우로 족히 제어할 수 있는데 어찌 대중을 피로하게 하며 큰 전쟁을 일으킨 연후에 성공하는가?
竇憲貪天之力, 以爲己功, 勒銘燕然, 虛張聲勢, 何其誕也?
두헌탐천지력 이위기공 륵명연연 허장성세 하기탄야
勒銘 :金石이나 비석(碑石) 따위에 문자(文字)를 새김, 또는 그 문자(文字)
두헌은 하늘같은 공로를 탐하여 자기 공로로 삼고 비석에 연연산에서 새기니 허장성세는 어찌 속이겠는가?
且陽辭侯封, 陰攫兵柄, 兄弟姻戚, 滿布朝堂, 害直臣, 植私黨, 而竇景更縱使家奴, 略人婦女, 奪人財貨。
차양사후봉 음확병병 형제인척 만포조당 해직신 식사당 이두경갱종사가노 략인부녀 탈인재화
攫(붙잡을, 잡아 쥐다 확; -총23획; jue)
使 [zongsh]설사 …일지라도
겉으로는 제후에 봉해지고 속으로는 병권을 잡아 쥐고 형제와 인척은 조당에 가득차서 정직한 신하를 피해를 주고 사적인 당을 세우며 두경은 다시 집안 노비를 풀어 타인 부녀를 노략질하고 타인 재화를 빼앗게 했다.
稔惡至此, 未聞憲有言相誡, 憲之爲憲可知矣!
념악지차 미문헌유언상계 헌지위헌가지의
稔惡:나쁜일이 쌓임
여기까지 나쁜 일이 쌓여도 아직 두헌은 말로 경계시키지 않으니 두헌이 두헌이 됨을 알 수 있다!
至若除一北單于, 更立一北單于, 出爾反爾, 說更不經。
지약제일북선우 갱립일북선우 출이반이 설경불경
出反 [ch r fn r]너에게서 나간 것이 너에게 돌아온다.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으로, 화나 복이 모두 자신으로부터 나온다.
①이랬다 저랬다 하다 ②언행이 앞뒤가 서로 모순되고 신의가 없다.
만약 한 북선우를 제거해도 다시 한 북선우가 즉위하며 너에게 나간 것이 너에게 돌아오니 셜명이 다시 경유하지 않는다.
吾料竇憲當日, 必有私取賂遺之擧, 特史家未之載耳。
오료두헌당일 필유사취뢰유지거 특사가미지재이
내 생각에 두헌이 당일에 반드시 사적으로 뇌물을 받았을 것이니 특별히 역사가는 아직 기재하지 않았을 뿐이다.
天道惡盈, 幾何而不傾覆哉?
천도악영 기하이불경복재
覆 [qngfu]①쓰러지다 ②넘어지다 ③뒤집어엎다
하늘의 도에 악이 쌓이니 어찌 넘어지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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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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