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최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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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최종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미술 최종 보고서

I. 미술의 정의
미술은 무엇일까? 미술은 아름다움을 시각적, 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다시 말해서 미술은 시각으로 표현될 수 있는 미적 표현의 일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그림, 조각, 건축, 공예, 서예 등이 속하며 그것들은 공간예술 혹은 조형예술이라고 불린다. 여기서, 미술이 시각 예술이라는 점에서 한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미술 작품을 만들어내고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서 시각이 주가 된다면 시각이 없거나 그 감각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미술이라는 예술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일까? 현 동국대학교 시각 예술 교수님 말씀에 의하면 시각적인 한계가 있다면 미술을 이해하는 데에 있어서도 한계가 있게 된다. 그들이 작품을 보지 못하고 최신 기술에 의해 작품의 설명을 들으면서 그 작품을 상상해 낸다고 하여도 그 작품이 갖고 있는 본래의 색, 본래의 형태, 본래 전달하려던 메시지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서 제한이 있게 된다. 더욱이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가에게도 한계는 있을 수 있다. 물론 현대에는 인권 문제 등에 관련하여 색맹이 있는 사람들이 예술가가 되는 것에 대해 아무런 제약이 없지만 십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미술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색맹테스트를 거치게 되어있었고, 색맹 판정이 되면 미대 입학을 허가하지 않았다. 아마도 그러한 이유는 적색이라는 한 색감에서도 무수한 색의 빨강이 있는데 색맹이라면 그 많은 빨간색의 차이를 구별하고 표현하는 데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결국 이러한 사례에서 미술이라는 것이 시각적인 부분에 있어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A. 미술의 3요소
미술의 대표적인 3대 요소는 점, 선, 형이다. 선은 여러 개의 점이 모여 이루어졌습니다. 우선, 선은 그 자체만으로도 예술가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수직선, 수평선, 대각선은 예술가로 하여금 속도감, 긴장감, 예리함 등을 표현할 수 있게 하고, 곡선은 유연성, 간접성, 부드러움, 여유감 등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그 강약과 두께 자체만으로도 관객들이 작품에서 받는 느낌을 달리하게 하며, 입체감을 주어 작품의 사실성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또한 선끼리의 분리, 꼬임, 평행, 교차를 이용해 면의 윤곽을 표현하는 것처럼 선은 사물의 윤곽을 나타내기도 하고 공간을 나타내기도 한다.
형(形)은 겉으로 나타나 보이는 모양을 일컫는 것으로 기본적인 형태에는 동그라미, 네모, 세모가 있다. 이 외에도 기본적 3가지 형을 변형하여 만든 변형된 형태, 필요에 따라 선을 더 그으면서 만든 창조적 형태가 있다. 형은 선의 변화에 따라 평면적인 형이 이루어지고, 면의 이동에 따라 입체적인 형을 이루어 낸다. 입체적인 경우인지 평면적인 경우 인지에 따라 그 이름을 달리하는데, 높이와 폭으로 구성된 평면적인 형의 경우는 shape이라 부르고, 높이와 폭과 깊이로 구성된 입체의 경우는 form이라고 한다. 그러나 요즘에는 2차원 적인 요소에다 3차원적인 요소를 섞는 작품이 많기 때문에 그 경계를 명확하게 말하긴 어렵다.
색에는 색상, 명도, 채도의 3가지 속성이 있다. 색상은 태양광선을 분광해서 나누었을 때 보이는 주파수 길이에 따른 무지개형상의 여러 종류를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색의 종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도는 색의 밝고 어두운 정도를 말한다. 명도가 가장 높은 색은 흰색, 가장 낮은 색은 검은색이 이에 해당한다. 채도는 빛깔의 엷고 짙은 선명도를 이르는 말로 엷은 것은 채도가 낮고 진한 것은 채도가 높다고 표현한다. 특히 색체는 인간이 색체지각을 통해 구분하여 사물의 모양, 크기, 원근을 구분하게 돕기 때문에 어떤 요소보다도 시각적 감각을 자극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참고자료>
(김권길, 오치영, 「(미술의 기본요소와 조형원리에 기초한)아동미술의 이해와 지도」, 양서원, 2006.)
B. 미디어에 따른 미술의 변화
우리가 흔히 접하는 21세기의 첨단미디어가 발달하기 이전에 시초가 되는 미술의 미디어는 무엇이었을까? 그 시초는 자연물이라 할 수 있다. 원시적인 시대에서는 다른 인공적인 재료가 없다보니 그 시대의 사람들은 벽이나 돌 혹은 나무 등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 시대의 그림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예술의 의미보다도 다산과 풍년을 기원하거나 종교적인 원인에서 무엇인가를 기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돌이나 자연 염료로 그려진 그림들은 형태가 추상적인 경우가 많다. 그것이 원시 시대 미술의 가치이자 매력으로 평가되기도 하지만 지속적인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자연물에 그렸다는 점에서 자연 현상에 그대로 노출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보니 자연 속에서 풍화되고 변화됨에 따라 고대 사람들이 의도했던 화면은 자연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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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5.10.11
  • 저작시기2014.3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98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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