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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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항암제란 무엇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항암제의 종류, 작용, 부작용 및 예방법........2

Ⅱ. 오심․구토 증상 완화법 ...............................6


Ⅲ. 영양상태 사정, 식욕부진 중재법 ..................8


Ⅳ. 항암 화학요법의 목적 및 원리 ...................10


Ⅴ. 항암치료의 Schedule ................................12


Ⅵ. 항암화학요법 환자의 퇴원 후 관리법 ..........14


Ⅶ. 항암치료 대상자의 불안 완화법 ..................16


Ⅷ. 항암치료 대상자의 피부손상 원인, 관리법.....18

본문내용

, 현문사.
Ⅷ. 항암요법 대상자의 피부손상의 원인과 관리, 예방법
1. 항암요법 대상자의 피부손상의 증상과 원인
◎ 항암제의 피부 독작용
항암제는 분열이 빠른 세포에는 어디라도 작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빨리 분열하는 암세포에만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세포인 골수, 위장관, 모근세포도 역시 분열이 빠르므로 항암제의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런 약의 공통된 부작용으로 피부손상과 탈모 등이 나타나게 된다. 피부의 변화는 표피의 기저세포가 파괴되면서 나타나며 이는 전신적으로 나타날 수 있고, 항암제 투여 시 사용된 혈관을 따라서, 항암제 주사 부위나 방사선 조사 부위에 국소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1) IV site
항암제를 정맥을 통해 주사하는 경우 항암제에 따라서는 혈관을 자극하여 경미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며, 혈관에 염증을 일으켜 혈관이 딱딱해 지고, 혈관위의 피부색이 혈관을 따라 검게 변하기도 한다. 항암제의 주사가 반복되면, 그 부위의 혈관은 염증이 반복되어 막히게 되나, 피하의 정맥이므로 혈액순환에는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으나, 반복되면 주사를 놓을 혈관을 찾는데 애를 먹는 수가 많다. 정맥주사를 할 때 항암제가 혈관 밖으로 새어 나오는 경우 항암제에 따라서는 자극이 강하여 주위 조직에 심한 손상을 주어 조직의 일부가 괴사 되는 수도 있다.
2) Hair
모발세포는 빨리 자라는 세포이기 때문에 항암 화학요법에 쉽게 손상을 받는다. 대개 항암화학요법 후 1-2주부터 빠지기 시작하여 2개월에 극에 달한다. 대개 처음에는 빗질을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경험하며, 심한 경우 머리카락 이외에도 신체의 다른 부위의 모발도 빠질 수 있다. 이 부작용은 일시적으로 머리카락은 화학요법이 끝나면 대개 1-2개월 후부터 다시 자라 정상으로 회복이 된다. 환자에 따라서는 다시 나오는 모발의 색이 변하거나, 더 곱슬하게 되거나 하는 변화를 보이기도 한다.
3)기타 피부 변화
항암제 사용으로 인해 가장 흔히 나타나는 기타 피부 부작용은 피부색이 검어지는 색소침착이 있다. 간혹 피부에 띠를 두른 것처럼 물집이 잡히고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상포진으로 일종의 바이러스 감염인데, 암 자체 또는 항암 화학요법에 의해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발생하며, 회복된 후에도 통증이 오래 갈 수 있다. 항암 화학요법으로 인해 여드름이나 피부건조, 피부 발진, 소양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광선민감증, 비정상적인 손톱 발톱 성장이 항암제의 피부 독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항암 화학요법 치료 중에는 손바닥과 발바닥에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부으면서 붉게 변하는 손발의 홍반도 나타날 수 있다.
2. 피부손상 관리 및 예방법
1) IV site
항암요법을 정맥으로 주입받을때 생기는 통증은 IV site에 온찜질을 적용하거나 필요에 따라서 진통제를 사용하여 완화 시킬수 있다. 정맥주위로 항암제가 새는 위험을 막기 위해서 전문적이고 능숙한 간호사가 주의깊게 IV puncture을 시행하는 것이 좋고 관절부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만일 주사 도중에라도 주사부위에 통증이 온다거나 작열감, 혹은 그부위가 부어 오르면 곧 담당의사나 간호원에게 알려야 한다. 항암제가 혈관 밖으로 새서 주위 조직에 괴사가 왔을 때는 죽은 조직을 제거하고 피부를 이식하는 등의 처치가 필요하게 되며, 관절부위가 침범되는 경우 관절의 운동이 제한될 수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는 특수한 플라스틱 튜브를 몸의 중심에 있는 큰 정맥에 넣어두고 그 끝을 피하에 심어 이 부위에 주사를 놓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2) Hair
모발손상, 즉 머리카락이 빠지는 부작용은 신체적인 고통이나 위험보다는 환자에 주는 심리적인 영향이 큰 항암 화학요법의 부작용이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그 심리적인 위축감이 심하다. 따라서, 의료진은 물론이고 가족이나 친지들의 따뜻한 배려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탈모 대상자에게는 정서적 지지를 통해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도록 유도한다.
치료동안 가발이나 모자, 스카프 등을 사용하여 손상된 모발을 가릴 수 있으며, 이러한 모발손상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고무밴드나 두피 저온법을 사용하여 머리카락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거나 줄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항암제가 뇌를 포함하여 머리부분으로 가는 것을 막아 이 부위에 암의 전이를 방조할 수 있어 최근 미국 FDA에서는 이 제품의 판매를 금지하였다.
3) 기타 피부 변화
피부 색소 침착는 항암 치료 종료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자연적으로 소실된다.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에는 손으로 만지거나 임의로 짜지 말고 의사에게 치료를 받도록 한다. 항암 화학요법으로 피부 건조가 올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고, 순한비누를 이용하며,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목욕후에 크림이나 로션을 바르면 도움이 된다. 향수나 화장품 중에서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는 것은 피부 건조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피부 발진이나 소양증은 순한비누로 목욕을 하면 진정효과가 있고 목욕후 로션을 바르면 도움이 되지만 심한 피부 발진이나 물집, 소양증, 벗겨짐이 있으면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광과민증이 있을 경우는 태양에 노출되는 것을 가급적 피하고, 자외선의 활동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에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일광욕이나 선탠은 해서는 안되며, 자외선 차단지수가 15이상인 자외선 차단제품을 외출 15분~30분 전에 사용하도록 한다. 햇빛을 차단할 수 있도록 면직물의 긴 소매옷을 입고, 챙이 넓은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것이 좋다.
손, 발톱의 비정상적인 성장이 있을 때에는 손톱, 발톱을 짧게 자르지 않으며, 줄칼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줄질을 하고, 손, 발톱에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주면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매니큐어는 자극요인이 되므로 사용하지 말고 손, 발톱 뿌리 부분의 발진, 통증, 진물등이 날때는 의사에게 가도록 한다. 손,발에 홍반이 나타나면 순한비누를 사용하고 알코올 성분이 없는 로션을 사용하며 피부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면서 얼음찜질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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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15.10.20
  • 저작시기201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8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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